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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DAY 3-2] 


롯코산 케이블카 / 고베 하버랜드







○롯코산 케이블카


롯코산 케이블카를 타러

한큐선의 롯코역으로 향했습니다.


롯코역 3번출구로 나가시면

육교 바로 아래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요기서 16번 버스를 타고 

롯코산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롯코산 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

종점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 입구.




종점이라 그런가

버스가 한참 대기하다가 다시 떠나더군요.







한국에서 미리

롯코산 투어리스트 패스를 구매하고 갔습니다.


판매하는 여러 여행 사이트들 중에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시는 걸 사시면 됩니다.


케이블카+롯코산 왕복 셔틀버스+지하철 역까지 

버스표를 묶어서 파는 상품인데

가서 따로 끊는것 보다 저렴합니다.


표를 보여주기만 하면

버스/케이블카 직원이 알아서 종이를 뜯어가거나

확인하고 ok~하고 넘어갑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철도형 케이블카입니다.

줄에 매달린 케이블카는 아니네요 ㅎㅎㅎ


10~15분 정도 천천히 롯코산을 올라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R07번 "롯코 가든 테라스"로 이동합니다.


이곳에 각종 기념품 가게,카페,다른 전망대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은곳이라고 하더군요.




롯코 가든 테라스에 도착.

건물과 조경이 잘 꾸며진 아름다운 장소네요.




날씨가 맑은편이라 경치가 잘 보였습니다.

왼쪽 저멀리 오사카 시내도 잘 보이고,

가까운 고베도 바다와 함께 잘 보이네요.




고베의 나름 상징(?)이라는

호빵맨도 세균맨과 함께 벤치 조형물로 있네요.







왠지 귀여운 조형물들....

사진 찍기에 딱 좋네요 ㅎㅎㅎ







출출해서

식당에 가서 간단한 튀김과

고베 수제맥주를 시켜 먹었습니다.


멋진 풍경과 함께 먹으니

JMT~!!!







잠시 롯코산의 경치를 더 구경한 뒤,

하버랜드 야경을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고베 하버랜드



이번엔 한큐선이 아닌

JR선을 타고


JR고베산노미야 역에서 고베역으로 향했습니다.





고베항 야경을 구경하러

모자이크 건물 쪽으로 쭉 가다보니...



바로 옆에 호빵맨 박물관이 있더군요.








박물관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입구 쪽에 빵집이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고,

앞쪽에 빵 만들어지는 과정도 살짝 보여주는데

귀엽고 재밌더군요.






그 유명한 

고베 하버랜드의 야경......


건물의 불빛과 항구, 크루즈 및 유람선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구경하기 딱 좋았네요.


바로 옆에 식당,카페도 많고

구경하는 관광객들도 많고......


유명해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제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서

일본여행 4일차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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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DAY 3-1] 


고베 산노미야 역 / 기타노이진칸

스테이크랜드







○고베 산노미야 역


고베로 가는 한큐 전철을 타기 위해

우메다 역으로 향했습니다.



급행전철을 타니 고베 산노미야 역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처음부터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또 오사카 여행을 온다면 

다시 한큐 전철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고베 산노미야 역에 내려서

기타노이진칸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도보로는 대략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점 외부 모습.





역시 스타벅스 고베 컵도 파는군요 ㅎㅎㅎ




할로윈 한정판 음료를 팔길래 

2개 주문하고 내부를 더 구경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아침시간에 와서

맘 놓고 사진찍고 구경하고 ㅎㅎㅎ





분위기 좋은 스벅, 딱 그 느낌 ㅋㅋㅋ

사진 찍고 음료 들고 올때 쯤 되니

사람들 많아져서 더 자세히 찍지는 못했네요.



할로윈 특별 음료 2잔......

나중에 또 나오려나 싶긴 한데

일단 오른쪽이 더 맛있었네요.


스타벅스를 나와서 기타노이진칸을 구경하다가

스테이크 랜드 오픈시간에 맞춰

다시 고베 산노미야 역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테이크 랜드


스테이크 랜드는

고베 산노미야 역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점과 분점이 있고,

오픈 시간에 맞춰가야 

줄 서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딱 맞춰서 갔는데

그래도 몇명이 줄 서있긴 하더군요.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테이블.





스테이크 랜드의 메뉴판.

가격부담이 적은 런치 세트를 시켰습니다.

고베규와 안심 세트 2종류를 시켜봤네요.




나름 화려한 쇼를 보는 것 같은 느낌.

보고 있으니 더욱 배고파지고 군침이 흘렀네요.





그 유명한 스테이크 랜드에서 먹어 본 소감.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 양이 좀 부족한 느낌.........


그리고 고베규보다 안심이 좀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어쨌든 또 고베를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ㅋㅋㅋㅋ


이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롯코산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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