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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을 왔다갔다 하다가 눈에 띄어서

큰 맘먹고 초코파이를 샀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초코파이와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하고,

마트 초코파이보다 비싼 가격이라

선뜻 손이 안갔지만 궁금은 했던....


그래서 사고 리뷰를 간단히 쓸까했는데


사진찍고 며칠후에 다시 보니

영등포역에 초코파이 하우스가 없어졌네요;;;


팝업스토어이다 보니까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것 같았어요.


용산역에는 아직 있던데...

혹시 구입하시려는 분은 참고하세요!






영등포역 지하에 롯데백화점 입구 앞에 있던

초코파이 하우스.


꽤 오랜 시간 있길래 팝업스토어가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팝업스토어...


현재 그 자리엔 액세서리 파는 가게가 되었더군요.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파는 

메뉴가 적혀있는 팜플렛...




다양한 맛의 고급 초코파이.

인절미 맛과 무화과 베리 맛은

아직 못먹어봤는데......




세트 메뉴중에

기프트 세트4P를 샀어요.


이제 와서 다시보니

스페셜 세트 8P를 사볼걸...




마카롱은 패스 했는데...

살때 서비스(?)로 하나 주더라고요 ㅎㅎㅎ






맜있게 잘 정돈되어 있던 초코파이들.




요런 박스에 잘 담겨서 주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집으로 들고와서 개봉~!




오리지널은 마트 초코파이와 95%이상 같은 느낌의 맛.

좀더 겉부분이 바삭하고 두툼한게 차이점인것 같았어요.




카라멜 솔트 맛은

살짝 짭짤하면서도 카라멜의 단맛이 깊게 느껴졌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레드벨벳 초코파이.


살짝 레드벨벳 케이크 느낌과 맛이 나는 초코파이.

여자분들이라면 꽤 좋아할만한 맛이 났습니다.


칼로 잘 잘라보니 진짜 케이크 비슷한 느낌도 나네요.




카카오 초코파이.


보통의 초코파이보다 더 진한 초코의 맛과 향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마카롱.


산딸기향이 물씬 풍겨서 인상적이었던 맛.

마카롱도 좀 살걸 그랬네요.



아무래도 팝업스토어라 어디에서 파는지

계속 달라져서 사기 힘든 초코파이 ㅠㅜ


일단 얼마전에 용산역에 있던걸 봤으니

그 근처에 지나갈 기회가 되면

다른 맛의 초코파이도 사서 맛보고 싶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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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니

조식뷔페 쿠폰을 주더군요.


아침에 좀 피곤하긴 했지만

스카이리조트의 조식 뷔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사실 조금 낡고 아쉬운 시설의 리조트라

조식 뷔페에 대해선 크게 기대 안하고 가봤네요.




조식 뷔페는

07:00 ~ 09:00

까지 운영하나 봅니다.


평일과 주말의 뷔페 가지수가 다른가봐요.





꽤나 많은 자리가 있는 만큼

꽤나 많은 분들이 식사중이셨습니다.


다들 조식 뷔페 드시러 일찍 나오신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자리에 앉으면 살짝 멀리서나마

을왕리 해수욕장의 풍경이 보입니다.




시작은 샐러드부터...

단호박 샐러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야채의 신선함도 꽤 좋았습니다.





꽤나 맛있던 빵 메뉴들.


오븐이 있어서 따뜻하게 구워서

버터와 딸기잼과 같이 먹으니

더욱 꿀맛이었습니다.






의외로 신선하고 맛도 좋아서

조식 뷔페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식사와 어울리는

메뉴들이 참 많이 있었네요.


조금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몇 접시를 먹으며 왔다갔다~!







시리얼과 쥬스/우유, 그리고 커피까지.


나름 잘 갖춰진 메뉴와 시설에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 숙박하신다면

아침잠을 조금 줄이시더라도

조식 뷔페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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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로 인천 영종도로 향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고, 처음 와본 리조트라

약간의 기대감을 갖고 도착!


숙소에 짐을 풀고 이곳저곳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영종 스카이리조트는

인천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과 을왕리 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두 해수욕장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근처에 해산물 맛집과 멋진 카페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로비의 프론트 데스크.


꽤나 한적해서 깜놀...하긴 겨울이면

바닷가는 비수기니....


근데 다음날 아침에 조식 뷔페에선

사람이 엄청 많아서 또 깜놀...




프론트 데스크 반대편엔

조식뷔페를 먹을 수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여긴 다음날 방문 예정!





프론트 데스크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편의점 CU가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08:00 ~ 01:00 까지니

24시간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식사시간엔 잠시 문을 닫으니

문이 잠겨있어도 당황하지 마세요.


리조트 입구에서 바깥길로 살짝 걸어나가면

다른 편의점도 있으니 새벽이나 급하신 분은

그쪽으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한 층을 더 내려가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해수욕장 가는 길에

몇 개의 놀이 시설들이 있네요.


보통 리조트가면 오락실이 따로 있던데

여긴 야외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느낌...


겨울엔 꽤 추운데.....





을왕리 해수욕장 가는 길을 알려주는 안내판. 




요기 계단을 내려가서

약 100M정도 더 걸어가면 바로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여름 성수기때는 엄청 바글바글 붐비겠어요.


겨울이어도 오시는 분들이 꽤 많긴 하더라고요.

주로 식당에서 식사하시거나

밤에 불꽃놀이 하러 오는 사람들로 

꽤 붐비던 을왕리 해수욕장...




다시 로비쪽으로 돌아가는 길.


리조트엔 꽤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로 실내로 통하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영종 스카이리조트의 층별 안내.


가장 희한했던게 9층까지였는데

처음에 방배치를 받았을때 1501호라서 의아했던 기억.


왜 앞에다가 1을 더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물어볼걸......


1층 바로 아래층이 B3층(로비층)인 것도 희한하고...^^;




이제 방을 구경해볼까요?


우선 TV는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

IPTV(SK B TV)가 있어서

다양한 채널들이 나옵니다.

단, 기본 요금제인지 안 나오거나 유료인 채널도 많았네요.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 터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테라스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이 아주 잘 보입니다.

물이 빠졌을때 사진을 찍어서 조금 황량해보이는 느낌.


물 들어왔을때 찍었으면 더 멋졌을 것 같아요.


바로 아래엔 워터파크(?)가 있네요.

겨울이라 영업을 안해 물을 다 빼서 그런가

뭔가 흉물스러운 느낌.


여름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두 곳 모두

사람들로 엄청 붐볐을텐데 ㅎㅎㅎ




침대방 1 + 그냥방 1 + 거실 + 화장실 2

로 이루어진 구조였습니다.


그냥방은 역시 그냥방답게

텅~비어 있네요.




메인 화장실.


욕조까지 갖추고 있는 꽤 괜찮은 시설.


근데 좀 지어진지 오래되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본 어메니티는 비누만 제공...이게 좀 아쉽더라고요.


수건도 생각보다 충분히 갖춰져있지 않아서

전화로 추가요청을 해야했습니다.




침대방에 있는 화장실.


칸막이 샤워시설도 있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도 적절히 분배해서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요런 점은 마음에 들었네요!




침대방.


나름 푹신한 매트리스가 있는 침대.

화장실도 붙어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살짝 낡고 부족한 점은 있긴 했지만,

여럿이서 함께 쓰기에 나쁘지 않은 시설이었어요.


근처에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고해서

구경하다가 들어와서 밥먹고 잠자기 괜찮은 숙소.


다음은 조식뷔페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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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오랜만에

평일 저녁에 모여서 볼링을 치러갔습니다.


예전엔 산본에서 볼링칠 곳이 거의 없었는데

최근 중심상가에 볼링장이 몇 곳 생기더군요.


그 중 한 곳인 센트럴 볼링장

눈에 띄어서 찾아가봤습니다.






센트럴 볼링장은 

산본역 중심상가

성원주유소 / 투썸플레이스가 있는 

성원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03:00

주말 11:00 ~ 05:00

입니다.



센트럴 볼링장인데

네이버 지도 등에선

센트럴 볼링센터로 나오기도 하네요.









엘리베이터와 볼링장 입구 앞에

할인 이벤트 관련 안내문이 있습니다.


평일 11시~18시엔

많이 저렴한 편이네요.


볼링을 자주치시는 분이라면

도장이나 쿠폰같은걸 모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밖에서 봤을때도 깔끔해보이는 볼링장.

자동문을 지나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다트,농구 등의

간단한 게임 기계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하는

대기 시간이나

볼링외에 놀이거리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볼링장이 상당히 깔끔해보이네요.


확실히 예전 볼링장(?)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센트럴 볼링장 요금안내표.


요금안내와 영업시간, 기타 안내사항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볼링화.

색깔도 초록색 계열로 있고 가지런히 놓여있어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인으로 향하면서 볼링공도 한번 찍어주고...




반짝반짝 조명과 프로젝터 빔 화면으로 눈부신

볼링장 레인.


일반적인(?) 볼링장이 아니라

클럽 느낌나는 요즘 볼링장 느낌.





볼링장 참고사항 안내문이 있네요.

지킬건 지키고 옆 레인 사람과도 예의를 지키며 하면

볼링을 더 잘 즐길 수 있을테니

참고해야겠어요.





평일 저녁에도 볼링을 즐기로 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저와 친구들 또한 즐겁게 볼링 게임을 잘 즐겼습니다.


산본 중심상가에서 재미있는

볼링 경기를 즐기시고 싶은 분은

센트럴 볼링장을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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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거나

센트럴파크 산책 및 구경을 위해

송도를 오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송도의 풍경을 높은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보고

시간을 내서 와봤습니다.


송도 G타워 33층에 있는

IFEZ 홍보관 및 전망대.


지나가다 보면서 건물 특이하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전망대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





송도 G타워 전망대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가깝고,

인근에 NC큐브도 위치해있습니다.


G타워 33층에 IFEZ 홍보관 및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무료로 송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G타워 전망대의 운영시간

평일 10:00~20:00

주말 10:00~18:00

입니다.


놀랍게도 전망대가 무료일뿐만 아니라

주차비도 무료니 참고하세요!!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의 수 많은 건물들 중에서도

딱 눈에 띄는 송도 G타워.

조각케잌을 잘라낸 느낌도 드네요.




건물 근처에

IFEZ 홍보관&전망대 안내판도 있네요.

G타워 33층 / 무료관람



참고로 IFEZ는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인천광역시가 국제적인 경제 거점도시이자 

전문 서비스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2020년까지 3개 지구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이라고 하네요.




지하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와봤습니다.


꽤나 화려한 장식과 조형물로 가득한 1층.


1층을 잠시 구경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안내판.


33층 전망대(홍보관)은 방문증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안내가 적혀있네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관람시간(10:00~18:00) 안내로 따로 적혀있었습니다.


33층이 홍보관인데

32층엔 일식집이 있나 봅니다.


주차비가 무료라는게 한번 더 적혀있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중에 하나! ^^;;;





엘리베이터 안에는

홍보관의 운영시간과 홍보관 지도 정보가 있습니다.

눈으로 쓰윽~확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인상적인 글귀가 눈에 띄네요.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멋진 도시 송도와 어울리는 듯한 문장.




날씨가 좋아서 송도의 풍경이 한눈에 싹 들어왔습니다.

멀리 인천대교가 보이는 풍경.

가까이의 고층 빌딩부터 멀리 바다까지 보이는

풍경 곳곳이 다 인상적이었습니다.




IBS타워 방향 풍경.

역시나 높은 빌딩과 넓은 공터들이 인상적이네요.




아래에 조그맣게 보이는 NC큐브 쇼핑몰.

구경을 다 마치고 저쪽으로 이동해 쇼핑 예정 ^^;;




센트럴파크 방향의 풍경.


넓고 멋진 센트럴파크의 모습과

주변을 감싸는 고층건물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치 영화에서 본 외국도시나 미래도시 같은 느낌.






한쪽에는 인천의 역사를 다룬 역사 전시물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경치도 감상하고 역사도 공부하고~!





다른 한 쪽에는 IFEZ를 홍보하는 부스도 있었네요.





한쪽에는 카페와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있습니다.





꽤 괜찮아보이는 기념품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전망대 구경을 하다보니 외국인 관광객도 꽤 많던데

경치감상 뿐만 아니라 기념품도 열심히 보시더라고요.



송도의 멋진 경치를

주차 무료! 전망대 무료!로 볼 수 있는

송도 G타워 전망대!


다음엔 아경을 볼 수 있게 저녁시간에 꼭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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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에서 "심슨 가족"을 콘셉트로 한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당 서현역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으로 구경을 갔습니다.


"심슨 가족"의 팬으로서 매우 기대 되네요~!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은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서현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왼쪽에 배스킨라빈스 건물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아요~!


스타벅스도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 더 쉽죠잉.






입구 간판부터 주기적으로 계속 바뀌면서

심슨 가족 테마의 그림이 나오네요.


신기해서 계속 기다리며 어떤 그림이 나올지 지켜봤습니다.


그러다 매장 안을 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고요 ㄷㄷㄷ




매장안도 밝고 재미있는 심슨 관련 테마들이 많이 있네요!


심슨 가족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즐겁게 구경할 수 있고,

팬들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들도 많네요!




심슨 가족 콘셉트의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호머 심슨의 명대사

D'oh! 와 Woo-Hoo! 말풍선도 따로 만들어놨군요!




녹아내리고 있는 아이스크림 콘셉트의 매기 심슨 그림.

귀엽네요^^




한쪽엔 따로 옹기종기 모여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도 있고,

한쪽 벽면의 스크린에선 심슨 가족의 주요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심슨 가족 팬분들에겐 그야말로 천국일듯한 곳.









한 쪽에선 다양한 심슨 가족의 굿즈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나름 종류도 있는 편이고...가격은 살짝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굿즈 모으시는 분들에겐 필수인 곳!





캐릭터별, 테마별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듯 했지만, 좋은 날 좋은 이벤트때

사기에 적절히 좋아보였습니다!






캐릭터들의 얼굴모양의 핵심을 잘 표현해낸 버블스 팝.

귀욤귀욤해서 먹기 참 아까운 비쥬얼....




주문하는 기계도 심슨 테마로 되어 있네요!




콘셉트 스토어인 서현로데오점 시그니처 메뉴를 눌러봤습니다.





심슨 가족 관련된 시그니쳐 메뉴들이 쭉 나왔는데....

저는 버블 크러쉬 초코를 마셨습니다.




웃고있는 리사의 얼굴이 그려진 컵홀더와 함께 나온 음료.


타피오카가 왠지 리사가 애정하는 진주 목걸이같다는 생각도 들고

재밌네요!





8월 한달동안만 진행되는 콘셉트 스토어라고 하니

심슨 가족의 팬이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을 늦기전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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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회를 구경하고,

DDP 건물 외형을 구경하다가

길 건너편에 축구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꽤 큰 건물에 밖에서 봤을때 

그럴듯하게 디스플레이가 잘 되어 있어서


나름 축구를 열심히 즐겨보는 팬으로서

가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겨


바로 길을 건너서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카포스토어 동대문점.


축구용품 전문회사인 카포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라고 하네요.





카포스토어 동대문점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3번 또는 10번 출구로 나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10:30 ~ 20:00

(신정,설날,추석 당일 제외)


라고 하네요.







1~6층까지 있는 건물.


6층은 사무실이니

5층으로 올라가서

천천히 구경하며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5층으로 올라가니

국가대표 유니폼과 축구화를 전시한게

가장 먼저 눈에 보이네요.


언제봐도 멋진 유니폼.




"나만의 저지를 만들어 보세요"


저지 프린팅 서비스를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테이블 축구 기계도 있고,

한쪽엔 플레이 스테이션4(PS4)

축구 게임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네요.




축구클럽 엠블럼으로 된 쿠션.

요런건 사고 싶네요.




축구 선수들의 피규어와 열쇠고리 등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하나하나 천천히 구경하며

감탄했습니다. 

이걸 다 어떻게, 어디서 모았을까...





호나우딩요(호나우지뉴) 싸인도 눈에 띄네요.


크기는 작지만 머리는 큰

대두 피규어들도 샅샅히 훑어봤습니다.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번호판(?).


생긴건 번호판인데 EPL 축구팀들의

이름과 엠블렘으로 만들어졌네요.




황의조 선수가 신었던 축구화.




한때 정말 잘했지만 먹튀생활을 하기도 한

페르난도 토레스의 싸인이 있는 축구화.




빛현우! 조현우 선수의 싸인이 있는

골키퍼 글러브도 있네요.




4층엔 다양한 팀들의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K리그의 대구FC 유니폼도 있네요!





유명 팀들의 엠블럼이 전시되어 있는데

멋지네요.




첼시 축구 유니폼.

예전은 참 예뻤는데

요즘 유니폼은 별로.......




주요 클럽의 스타디움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첼시의 스탬포드 브릿지.

각 구장마다 깨알같이 구단 버스가 옆에 있네요.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

시티 오브 맨체스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꼭 가보고 싶은 곳들이 엄청 많네요.




유니폼, 축구화 외에도


심판 용품, 각종 축구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 전시하고 있어


축구팬이라면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축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동대문으로 쇼핑, 구경 오셨을 때

이 곳 카포스토어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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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BMW 드라이빙 센터.


인천 영종도 쪽으로 드라이브를 나온 김에

이번엔 꼭 방문해보기로 마음 먹고

부지런히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건물 외관도 멋져서

더욱 기대감이 상승!!!






BMW 드라이빙 센터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바로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09:00~18:00

(매주 월요일, 설 연휴,추석 연휴 휴관)




BMW 드라이빙 센터

전시된 자동차 구경&서비스 센터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바, 친환경 공원,

그리고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트랙까지 갖춘 곳입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 이용가격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https://www.bmw-driving-center.co.kr/


에서 확인해보세요!





주말치곤 꽤 한산했던 BMW 드라이빙 센터.


물론 실내에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긴했지만,

생각보다는 적은 인원이라

쾌적하면서도 자세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 앞에 있는 안내판.


대부분의 시설은 1층에 있고,

레스토랑과 주니어 캠퍼스는 2층에 있네요.





입구로 들어가자 바로 앞은 안내센터,

그리고 전시된 다양한 차들이 딱 보입니다.


깔끔하고 넓은 실내 인테리어와

번쩍번쩍 빛나는 수 많은 차량들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




BMW ISETTA.

되게 귀여워보이는 차.


이런 차도 있었구나....(차알못;)




가장 눈길이 가고 머물렀던 곳.

Mini Showroom.


미니는 정말 차가 예쁘네요 ㅋㅋㅋ






전시된 Mini 차량 3종류를

모두 타보고 만지작 만지작......


로또되면 하나 사야겠네요 꼭!!!








미니 쿠퍼의 엠블럼까지 멋있어 보이는..ㅠㅠ


한참동안 Mini Showroom을 구경하다가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겨봅니다....





바로 옆 롤스로이스 스튜디오.


역시 롤스로이스 답게...타보기는 커녕

가까이 접근도 할 수 없는 차.


이런 차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만 하게 되서 아쉽.




이제 본격적으로 BMW 차량을 구경합니다.


작은 편이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타보니 정말 좋다라고 느낀 차, BMW i3.




전기차 충전기.

약간 방패같은 모양이네요.






BMW i8.

전시된 차 중에서 가장 멋진 차.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도어,

실내 디자인까지 참 멋있네요.


근데 타고내릴때 참 불편....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가;;;




모터사이클은...

크게 관심이 없으니

대강 훑어보고 패스.




드라이빙 프로그램의 시간과 가격이 적혀있는 안내판.


사진이 좀 작은편이니

자세한 정보는


BMW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


https://info.bmw-driving-center.co.kr/driving-experience/schedule-entry-price.asp?lang=kr


에서 확인해보세요.


다음에 또 이곳을 오게 된다면

몇가지 프로그램은 꼭 해보고 싶네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숍도 있고....




바로 옆에 카페도 있어서

구경하면서 커피 한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JOY WALK(전망대)

안내판을 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계단을 통해 전망대로 가는 길.




전망대 가는 길엔

BMW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이

양쪽으로 쫙~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망대로 나오니 양쪽으로 넓은 벌판에 있는

트랙이 잘 보입니다.




엄청나게 크고 넓은 트랙.

이미 몇 대의 차량들이 트랙을 질주하고 있더군요.




전망대엔 이렇게 벤치도 여러개 있어서

햇빛도 가려주고, 홍보 영상도 보고,

바깥의 트랙 구경도 하고....


참 시설 잘 만들어놨네요.




저의 사랑 Mini들이 일렬로 질주를 하고 있네요.

다음엔 나도.......




그 외의 다양한 차들이 열심히 트랙을 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물론 만만치않은 가격이긴 하지만.........



BMW 드라이빙 센터는 나중에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어질 정도로

볼 거리, 체험할 것이 많은 곳입니다.


인천 영종도 쪽으로 드라이브, 데이트,

가족 나들이 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BMW 드라이빙 센터도 방문하셔서

멋진 BMW 차들도 구경하시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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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가볼만한 여행지




수로부인 헌화공원 




지난 5월 동해안을 여행하며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여행지를

드디어 방문해봤습니다.


도로 저 멀리 바닷가 바로 앞에 

높은 건물이 있어서

뭘까...궁금했는데


수로부인 헌화공원이란 곳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란걸 알게 되고나서

한번쯤 가보고 싶단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 장소를

이번에 마음먹고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에 대한 간단한 설명


 임원항 뒤편 남화산 정상에 위치한 수로부인 헌화공원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헌화가''와 ''해가'' 속 수로부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은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의 부인이다. 남편이 강릉 태수로 부임해 가던 중 수로부인이 사람이 닿을 수 없는 돌산 위에 핀 철쭉꽃을 갖고 싶어하자 마침 소를 몰고 가던 노인이 꺾어다가 바치고, 가사를 지어 바친 것이 4구체 향가인 ''헌화가''다. 임해정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용이 나타나 수로부인을 바다 속으로 끌고 갔는데, 백성들이 노래를 부르자 다시 수로부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노래가 신라가요인 ''해가''다. 

 공원에는 이 수로부인 전설을 토대로 한 다양한 조각과 그림 등이 조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산책로, 데크로드, 전망대, 쉼터 등이 갖춰져 있어 탁 트인 동해 바다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걷기 좋다. 

 공원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수로부인 상은 높이 10.6m, 가로 15m, 세로 13m, 중량 500t에 달하며, 천연 돌로 조성돼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천연오색 대리석 조각상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장관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수로부인 헌화공원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선

매표소를 통과해야합니다.


매표소 바로 건너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수로부인 헌화공원의 주요 안내사항.


입장료와 요금감면대상, 요금면제 대상에 대한

내용을 잘 보시고 요금을 내시면 됩니다.


관람시간은


3~10월

09:00~18:00(매표마감 17:00)


11월~2월

09:00~17:00(매표마감 16:00)


매월 18일은 정기휴무일 입니다.

(18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올라가야하는 계단.




계단 옆에

수로부인 헌화공원 안내도가 있습니다.


공원의 규모가 생각보다 꽤 크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공원의 상징인

수로부인 상까지 꽤 걸어가야 하나 봅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붙어있는 주의사항을

잘 읽은 다음에 탑승했습니다.


지킬건 잘 지켜야죠 ㅎㅎㅎ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구름다리를 지나 공원으로 향합니다.





수로부인 상 가는길 곳곳에

정자와 벤치가 있어서 

중간에 쉬면서 경치를 구경하기 좋게 되어 있네요.




약간 경사진 언덕길을 10여분 정도 걷자

서서히 수로부인 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급히 가면 금방 지칠것같은 길이지만,

천천히 경치를 구경하며 가니 괜찮았네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수로부인 상.


높이 10.6m, 가로 15m, 세로 13m, 중량 500t의

거대한 동상입니다.




동상 근처에 공원 안내도와

수리부인 상 작품 설명, 설화에 대한 내용이 적힌

안내판이 있습니다.




수로부인 상 반대편엔 또 다른 언덕이 있습니다.

언덕 위에 카페 건물이 보이고,

곳곳에 작은 동상들이 놓여진 또 다른 공간이 있네요.










언덕 위에 올라오니

12간지 동물들을 상징하는 조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덕 위에서 수로부인 상을 바라본 모습.




바로 뒷편에 바다가 있어

경치가 아주 좋은 공원이네요.


중간쯤 걷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여기 언덕 끝까지 올라오셔서

경치를 구경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강원도 삼척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한번 방문해보세요.


좋은 경치와 괜찮은 시설,

은근히 재미있는 관광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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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인천대교IC에서 인천대교 기념관 건물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목적지를 이 곳으로 바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인 인천대교.

인천대교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와 기념물을 확인하러

떠나봅니다.








인천대교 기념관

운영시간은


하절기

10:00~18:00


동절기

10:00~17:00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







영종도는 인천 공항만 가봤는데,

인천대교 기념관을 네비게이션으로 찍고 이동하니

한적한 벌판에 차량통행량이 별로 없는 

포장도로를 꽤 가야하더군요.


인천대교 기념관 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도 꽤 괜찮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념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물로 향합니다.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중간에 투명창문으로 된 곳을 보니

전망대도 있나 보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인천대교에 대한 주요 개요,연혁 설명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업비가 약 2조4천억이 들어간

어마어마한 다리네요.




대한민국 최장거리 교량으로 총 연장 21.38km이며,

세계 5대 사장교 안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지도로만 봐도 다리가 상당히 길다는게 느껴집니다.





1층엔 인천대교에 대한 주요 개요 자료와

안내데스크, 영상실이 있습니다.


개요 자료만 살짝 보고

4층 전망대부터 내려오며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1층부터 4층까지 있는 기념관.


건축,다리 관련한 자료들이 꽤 많아보입니다.

아이들의 견학장소로도 좋아보이고,

해당 분야에 관심 많은 분들께도

훌륭한 교육 장소가 될 것 같네요.




4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생각보다 전망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날씨도 다행히 좋은 편이라

다리 뿐만 아니라 다리 건너 

주요 지역까지 아주 잘 보이더군요.




먼 곳을 잘 관찰할 수 있게

망원경도 여러대 있더군요.





전망대에서 어디어디가 보이는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송도쪽이 잘 보이더군요.




3층에는 케이블 강도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케이블이 연결된 의자에 앉으면

무게측정 및 설명을 해준다는데


혹시나 몸무게가 화면에 표시되나 싶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ㅎㅎㅎ




케이블에 연결된

요렇게 생긴 의자에 앉으면


무게 측정 및 정보를 화면으로 알려줍니다.




화면에 동물들이 표시되는데

그 동물 몇마리 만큼의 무게를

케이블 하나로 버틸 수 있다.


그런식으로 설명이 나오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 같습니다.




인천대교 탐험이란 이름의 기계.


자동차, 보트, 헬리콥터의 시선에서

인천대교를 바라보는 시뮬레이션 게임(?) 이네요.


조이스틱으로 이리저리 조작을 할 수 있어서

이것 역시 아이들을 위한 체험기계.


만져보니 퀄리티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저학년 어린이정도까지는 매우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2층엔 인천대교 설계,시공시 사용된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인천대교의 주탑 높이가

63빌딩, 무역센터 건물과 비슷하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건축물인것 같습니다.




타이페이 101 타워에서 봤던 댐퍼.

인천대교에도 설치되어 있네요 ㅎㅎㅎ




돌고돌아 1층으로 내려와

영상실로 들어갔습니다.




정면에서 인천대교를 설명하는 영상이 나오고

바닥에 만들어진 디오라마에서

영상 설명마다 특정 지역에 조명이 켜지면서

설명을 이어갑니다.


생각보다 볼게 없을것 같았는데

꽤나 신경써서 잘 만들어놔서 놀랐네요.


그냥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설명을 끝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인천대교 기념관.


생각보다 볼만한 자료들이 꽤 많고,

오는 길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


주말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 및

아이들의 교육장소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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