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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구경하기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왔습니다.


DDP 건물은 언제봐도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ongdaemon Design Plaza)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DDP로 바로 나가는 출구가 있으니

안내 표지판을 보고 잘 따라 가시면 됩니다.


다른 출구로 나가시더라도

그리 멀지않고, 한 눈에 건물이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매표소에 가셔서

표를 구입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산 티켓을 교환하시면 됩니다.

카톡이나 문자에 찍힌 예매번호만 보여주시면

직원분이 바로 티켓으로 교환해줍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관람 안내사항과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람 기간

2019년 4월 19일~2019년 8월 18일까지 입니다.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8시까지 이며,

금,토,일,공휴일은 오후 9시까지 입니다.


도슨트 운영시간과 문화가 있는 날

안내도 참고하세요.




입장료 정보 및

더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5818 )


에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세요!!!




매표소 바로 맞은 편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M1구역이네요.



특별전 티켓과 안내 브로셔.


짧은 거리지만 혹시나 잃어버릴까 싶어

손에 꼭 쥐어서 들고 이동!







전시회장 안으로 들어가는 문 앞에


미키 마우스미니 마우스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밝은 표정과 재치있는 포즈를 한 친구들이지만,

올라가거나 손을 대선 안되죠.




이제 티켓 검표를 하고

본격적으로 전시장 안으로 입장합니다.


참고로, 전시장 안에서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금지!!!


잊지 마세요!!!




맨 처음 보이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사진.


저 초창기 시절의 직원들은


오늘날의 디즈니가 이렇게 거대한

꿈의 공장이 될 줄 알았을까요???




미키/미니 마우스 머리 모양의 입구로 들어서며

본격적인 작품 감상 시작!!!




가장 먼저 보이는 "증기선 윌리"의 영상.


디즈니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라 할 수 있죠.




"증기선 윌리"의 스크립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작성한 중요 자료.




디즈니의 슈퍼스타, 미키 마우스.

위풍당당한 자세....멋져!





옛날 만화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장치.

빙글빙글 돌고있는 구멍뚫린 원통안을 잘 보세요.


멈춰있는 그림 캐릭터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의 예전 버전(?) 그림.


전시장의 첫 사이트는

미키,미니,도날드,구피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들의

과거 모습들을 잘 전시해놓았습니다.




다음 전시구역 부터는


유명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와 전시물이

만들어진 시간순으로 쭉~정렬되어 있습니다.


처음을 장식하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거울과 대화하는 여왕은 화면으로 표시되어 나오네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드로잉 그림.


지금은 컴퓨터로 많이 처리하지만,

예전엔 한장 한장 다 그렸다고 생각하니 참 대단하네요.




춤추는 장면을 스케치한 그림.


미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상당히 고민하고 신중하게 표현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제작/생산 관리 시스템 도표.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지는데

저런 많은 과정과 사람들이 필요한가 봅니다.






피노키오를 만들면서 도입한

다면 촬영(멀티플레인 카메라) 방법.


각 셀과 서로 다른 배경화면을 배치하고,

고정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식인데 참 재밌네요.


가시면 꼭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판타지아 제작때는 고음질 사운드 제작에 노력했군요.





밤비와 덤보 제작때는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을 묘사하기 위해

동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스케치했다고 하네요.








다음 전시구역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요 장면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일치시킨 훌륭한 전시공간 활용 ㅎㅎ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관람객분들이 참 사진 많이 찍으시더군요.


셀카, 데이트 촬영 등등...

관람하러 오신다면 이 곳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세요!




레이디와 트램프.

그 유명한 스파게티 장면.



잠자는 숲속의 공주.



101마리 달마시안.



각 애니메이션 별로

컨셉 이미지, 스크립트 등의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재미있게 보신 애니메이션에 따라

좀 더 오래, 재미있게 전시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정글북.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에선 날카롭고 무서워보이던

라이온킹의

사자 캐릭터들인데


그림으로 보니 왠지 귀엽...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의 야수는

초기 그림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모습이

상당히 달랐네요.


그림은 그냥 원숭이 같은 느낌.






라푼젤.



느낌상 사람이 가장 몰려있던

겨울왕국 전시 코너.


엘사와 안나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하네요.













주토피아 캐릭터들의

그림도 재미있네요 ㅎㅎㅎ




최근 본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재밌게 본 주먹왕 랄프.




랄프의 초기 이미지는

완성본과 꽤 많이 다르네요.


지금이 훨씬 낫고

예전 이미지는 뭔가 더 불쌍하고 암울한 느낌.




슈가 러쉬의 레이싱 코스도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먹왕 랄프2에 나온

디즈니 공주들과 바넬로피 그림.










전시관을 나오면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기념풉 샵 바로 옆에

겨울왕국2 예고편을 화면으로 보여주네요.




기념품 샵에선

다양한 디즈니 관련 상품들을 판매합니다.


포스터도 있고........




노트도 있고..........



엽서......



미니 캔버스...



컵받침. 

예뻐보이는 것 몇개 샀습니다 ㅎㅎㅎ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피규어도 파는데

역시 피규어는 좀 비싸네요.




마그넷.




핸드폰 케이스까지........


대략 1시간 정도면

전시회를 충분히 감상할만한 것 같습니다.


디즈니 매니아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봐야할 전시회네요.


매니아 분들이 아니더라도

친숙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역사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듯 합니다.


가족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도

충분히 훌륭한 이번 전시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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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이 강남역에서 하는

파충류 전시회에 가보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강남역 부띠끄 모나코 건물의

모나코 스페이스 전시관에서


"The Reptile Market"이란 행사가 

열린다는 걸 알고 찾아가봤습니다.





강남역 부띠끄 모나코 건물은

강남역 9번 출구에서 교대역 방향으로 

걸어서 약 30초 거리? 더군요.


건물 모양이 특이하게 생겨서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The Reptile Market"

더 렙타일 마켓의 안내 표지판.


오늘 하루만 하는 행사였네요.

1부/2부로 나눠지던데

정확히 왜 나눠지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부띠끄 모나코 건물의 지하1층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입장료는 무료!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지하 1층 전시관으로 내려가는 길.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모나코 스페이스(Monaco Space)

전시관이 바로 보입니다.


입구는 뭔가 한산한 분위기였네요.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ㅎㄷㄷㄷ


전시장 공간이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파충류에 대해

관심갖고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파충류에 대해선 전혀 관심도 없었고

아는 바도 없던지라


잘 알고 있는 친척동생의 설명을 들으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 

특히 도마뱀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게다가 적혀있는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그만 도마뱀인데 가격이 몇십만원...

더 크고 화려한건 훨씬 비쌀텐데

그런 친구들은 어느정도란 말이지.......




가장 많이 보였던 종류의 도마뱀.




뭔가 징그러운거 같으면서도 귀엽...

이런 매력에 도마뱀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건가???





큰 함에 들어가 있는 도마뱀들도 많았지만,

이런 작은 플라스틱 상자안에 들어있는 애들도 많던데


개인적으론 뭔가 좀 불쌍해 보였습니다.

저런 작은 공간에 둬도 괜찮은건가...

도마뱀은 괜찮은건가요?

물어볼걸 그랬네요 ㅎㅎㅎ




좀 사이즈가 큰 녀석도 있고........




이녀석도 생각보다 큰 편..........




카멜레온도 보였습니다.

뭔가 귀찮은듯한 표정......




카멜레온 두 마리가 한 공간에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거의 움직이질 않던데 게으른건가...

아님 원래 그런건가 ㅎㅎㅎㅎ





카멜레온 친구들도

몸값이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ㄷ


진짜 색깔이 변하는가 아닌가

궁금하긴 했는데


딱히 그런 시연 행사(?)는 없더군요.

아쉽........





꽤나 큰 친구 ㅎㄷㄷ

거의 강아지와 개의 사이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딱 봐도

좀 무서운데......


애완용으로 키우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파충류 외에도 다양한 관련 상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파충류 업계 시장이

꽤 큰것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엄청나게 많은 거북이...


어렸을때 거북이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그땐 되게 귀여워보였는데


지금보니 살짝 무섭게 보이기도 하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런 ㅠㅜ




큰 거북이 발견 ㅎㅎㅎ

오히려 거북이는 큰게 더 귀여워 보이네요.


나중에 한 마리 쯤 키워보고픈 느낌 ㅋㅋㅋ



30분 정도의 짧은 구경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를 구경하고,

파충류 시장이 생각보다 굉장히

인기있고 규모도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좀 더 검색을 해보니

이러한 행사가 자주 있는 것 같은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음 행사때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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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덕평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한 간판이 눈에 띄더군요.


미국 정통 밀크쉐이크&스무디? 

왠지 맛있을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오는 순간 바로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매장에 도착하니 또 하나의 간판이 반겨주네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밀크쉐이크"


프리얼(F'real)이란 브랜드를 처음들어봐서 검색해보니


이미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여러 쇼핑몰에

들어온 브랜드더군요.


왜 몰랐징 ㅎㅎㅎㅎ




초콜릿 맛을 먹기로 결정하고


휴게소 결제시스템(?)을 따라


먼저 푸드코드 계산하는 곳에 가서 결제를 했습니다.


가격은 5,500원.


생각보다 좀 가격이 비싸긴했지만,

맛있겠지...란 생각으로 쿨하게 결제.


다시 매장으로 돌아가서

영수증을 보여주고 냉장고에서

초콜릿 맛을 꺼냈습니다.




쉐이크 블렌딩 기계.


가져온 쉐이크의 뚜껑을 완전히 제거한 뒤,

쉐이크 통을 기계위에 올려두고

묽기조절 선택 버튼을 입력하면

(연하게, 보통, 진하게 3단계로 구성)


쉐이크 통이 위로 올라간 뒤

약 50초간 빙글빙글 섞어줍니다.




50초가 지나면

이렇게 기계가 내려오며

블렌딩 작업 끝.


뭔가 SF영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ㄷㄷㄷ





완성된 초콜릿 밀크쉐이크.


빨대를 꽂고 마셔봤습니다.


가장 진한맛을 선택해서 그런가

엄청난 힘으로 빨아야 조금씩 올라오더군요.

머리가 띵~한 느낌.


살짝 주물러주고 하니

그제서야 쭉쭉 잘 올라오는 쉐이크.


진한 초콜릿 맛이 매우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곳의 밀크 쉐이크보다 훨씬 진해서

이게 진짜 쉐이크구나 하는 느낌까지 들었네요.


처음엔 가격이 좀 비싸지않나 했었는데

이정도 맛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는데


시원하고 맛있는 밀크쉐이크를 드시고 싶다면


프리얼 밀크쉐이크를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www.frealkorea.com/


에 접속하셔서


가까운 매장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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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종묘대제(宗廟祭禮)





5월 5일, 어린이날에

종묘에서 열린

2019년 종묘대제(宗廟祭禮)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종묘대제는 역대 왕과 왕비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왕이 유교 절차에 따라 집행한 경건하고 엄숙한 제사로, 

1969년 복원된 이후 해마다 개최된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종묘는


지하철 1호선

종로3가역 또는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시는게 가장 가깝네요.


관람시간


03월 ~ 09월

월,수,목,금,토,일 09:00 ~ 18:00


10월 ~ 02월

월,수,목,금,토,일 09:00 ~ 17:30


화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하네요.



종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jm.cha.go.kr/ )

(문화재청 종묘관리소)




친구가 사전예약을 해둔 덕분에

다른 일반 관광객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시작전에

미리 관중석에 입장해서 앉을 수 있었고,


관중석에 있던 사람이 나가면

그 자리를 줄 서서 기다리던

일반 관광객이 들어와서 앉는 시스템이더군요.




초청내빈&사전예약자 안내판.


사전예약자 띠를 두르고 다니니


안내요원,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속 


어디로 가시면 되요, 이쪽으로 오세요 등등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군요.


뭔가 뿌듯.





돌로 만들어 놓은 길을 신로(神路)라고 하더군요.


"이 곳의 가운데 길은 

조상의 혼령들이 다니는 신로입니다. 

의미를 존중하여 

보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란 안내판과 함께

밟거나 걸어가지 말 것을 당부하는

안내요원들이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축함이 신로를 따라 정전으로 들어가며 

본격적인 재례가 시작됩니다.


신로를 밟지 않으려 노력하며

사진 몇장 찰칵찰칵.






조금 일찍 들어간 편이라

괜찮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2~3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인데

날씨도 덥고 햇볕도 쨍쨍해서

좀 힘들긴 하더군요.


입장전에 안내문과

종이로 접는 간이 모자를 나눠줬는데


모자를 접어서 쓰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불편해서 안썼습니다 ㅎㅎㅎ
















2시간여의 행사를 구경했습니다.


양쪽에 큰 스크린이 있어서

카메라 중계+자막,

그리고 장내 아나운서의 설명을 들으니


더욱 재미있었고, 그 의미 또한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앉아있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매우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데

뭔가 뿌듯하더군요 ㅎㅎㅎ




재례 행사가 끝나고

정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쉽게 볼 수 없던 종묘 정전의 이곳저곳을

좋은 기회를 통해 구경을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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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모터쇼






2019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모터쇼를 구경하는 건 처음이라 기대되더군요.






2019 서울 모터쇼는

2019년 3월29일~4월7일 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네요.


관람 시간은

10:00~19:00







입장권 구입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입구.


바깥에서만 봐도 사람이 꽤 많겠구나 싶었는데

안으로 입장하니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차 구경인지 사람 구경인지 싶을 정도로...


그래도 멋진 자동차를 구경한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네요 ㅎㅎ




모터쇼는 크게

제1전시장, 제2전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1전시장에는

기아,쉐보레,르노,도요타,벤츠,쌍용 자동차 등등


제2전시장에는

현대,BMW,미니,혼다 자동차 등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테슬라도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었네요.








시승은 할 수 없었지만

모양도 상당히 인상적이고

안내하시는 분들의 설명을 듣고 나니

더욱 타보고 싶어지는 전기차........


청담동이나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테슬라 매장에 가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니

나중에 한번 시승을 꼭 해보고 싶네요.





사람이 가장 몰려있던 벤츠 부스.





제대로 구경하고 타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역시 벤츠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건가....




벤츠의 컨셉카.


SF영화에서나 봤을법한 모습.


당연히 시제품으로 나오긴 어렵겠지만

이런 차가 길에 돌아다니고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르노(RENAULT) 부스.

처음엔 진짜 푸드카여서 뭐 파는 줄ㅎㅎㅎ








아이스크림 트럭이 왠지 귀여워서 한컷....





친숙한 SM6 차량...

보라색? 자주색 빛깔의 차 색깔이 인상적이었는데

요 색깔이 유행인지

다른 자동차도 이 색깔이 많더라고요.


차알못이라.......ㅋㅋ











몇 장만 찍고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계속 여러가지 포즈 취해주시던 모델님...감사합니다 ㅎㅎㅎ






줄 서서 입장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던 마세라티(Maserati) 부스.







악세사리 종류도 많고 이쁘길래

넋 놓고 구경...........






고급져보이는 느낌의 색깔과 모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차입니다. ㅎㅎㅎ












시트로엥(CITROEN) 부스.


무대가 계속 빙글빙글 돌아서

계속 움직이면서 포즈 취하시는 모델님.










그냥 멋짐 그 자체

포르쉐(PORSCHE) 부스.







멀리서 구경만 했는데도 좋았네요.

언젠간 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음 장소로........











재규어,레인지 로버 등 다른 부스 이곳저곳을 구경한 뒤....








쌍용자동차 부스.

색상이 인상적인 티볼리.



제1전시장 한 바퀴를 돌아본 후

제2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제2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니

혼다, 렉서스, 닛산 등

일본 자동차들이 많네요.


제1전시장보다는 많이 한산한 느낌.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의 소나타 터보.








제2전시장에서 가장 사람이 많던

제네시스(GENESIS) & 현대차 부스.


특히 제네시스에 대한 관심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체험존이 있던것도 인상적이었네요.





가장 인기있는 부스 중 하나인 

미니(Mini).


여긴 남자모델 분들도 계시더군요.















모양도 이쁘고 실내도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차.


돈만 많으면 꼭 한대 사고싶은 차....

과연..........ㅠㅠ






멋진 BMW의 컨셉카.





어디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전시장에서 가장 큰 무대에 있던

BMW차와 모델...


BMW 부스를 끝으로

모터쇼 관람을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모터쇼를 구경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관람하는 것도 놀랍고,

수 많은 차들의 멋진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 것도 참 좋네요.


모델 형,누나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계속 포즈 취하고 카메라 보시는거 힘드실텐데

인상 한번 안쓰고 열중하시는게 대단......


가족 나들이, 또는 데이트 코스로도 

어울리는 전시회였습니다.



올해 모터쇼는 이제 끝이지만, 

내년 모터쇼, 혹은 또 다른 모터쇼 행사가 있으면

꼭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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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익선동 핫플레이스



만홧가게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익선동.


익선동에서도 SNS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만홧가게를 방문했습니다.






만홧가게의 입구.


좁은 길목에 위치한 곳이니

잘 찾아오시면 됩니다.

(지도는 블로그글 하단에 있어요~)




시크한 얼굴로

방문을 환영하는 심슨.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심슨 관련 상품들.

심슨 팬분들이라면 더욱 좋아하실만하겠네요.


사진찍어서 SNS에 올리기도 좋아요ㅎㅎㅎ





더프 맥주잔심슨 도넛이 가장 눈에 띄네요.





라면 조리기와 맥주 기계.

맥주 기계에도 시크한 심슨 얼굴이 붙어있네요.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만화보는 장소.


만홧가게

처음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음식메뉴를 주문하신 뒤,

나가실때 계산하시면 됩니다.


기본 10분에 500원 자리 요금도 있어요.(1인 기준)

주말엔 1000원.


사람이 많았는데

운 좋게 한자리가 비어 있어서

자리를 잡고 구경을 했습니다.








만화책이 있는 책장들.


보통의 만화카페 만큼 책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이 꽤 있습니다.





만화보는 곳에 붙은 안내 그림(?).

저 메뉴 외에도 더 많은 메뉴들이 적힌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더프 맥주 2잔과

마지 포테이토를 주문했습니다.





더프 맥주는 에일 맥주인듯 한데

좀 밍밍하고 뭔가 많이 부족한 맛......

맥주를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다른 맥주 드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마지 포테이토

감자 튀김에 맛있는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괜찮았네요.




심슨 가족 관련 만화책도 꽤 많이 있습니다.

(영어주의)














영알못이지만

천천히 넘기면서 읽어봐도 잼나네요.

심슨 팬분들은 정말 좋아하실듯.













서울의 데이트, 핫플레이스인 종로 익선동을

구경하시면서


만화책을 읽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만홧가게를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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