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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전복은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282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화해수욕장에서 차로 3분,

비자림에서 차로 10분,

성산 지역에서도 20분 내외면 갈 수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09:30 ~ 21:30

(Last Order 20:30)


화요일은 휴무

라고 합니다.


참고로 수요미식회 20회 방송에도 나와

더욱 인기있어진 집이라고 하네요.






점심 시간즈음 방문하니

이미 식당은 손님으로 가득찼고,

대기 손님도 엄청 많더라고요.


지금 예약을 하면 1시간 30분 정도 후에

식사가 가능하대서 조금 망설이다가

예약을 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직원분께 알려주면

식사 가능한 시간 즈음 전화를 주시더라고요.


1시간 30분동안 그냥 기다리기 싫어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비자림을 방문해 구경했습니다.


대충 시간을 맞춰서 돌아갈때즈음

식사가능 전화가 와서 딱 타이밍이 좋았어요!




매주 화요일 = 정기휴일

간판.


식당의 앞쪽과 옆쪽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자리는 꽤 넓은 편입니다.




명진전복 식당은

앞쪽의 본관 외에

옆 건물 2층에 별관이 있더라고요.


별관으로 안내를 받아 이동했습니다.


별관에도 역시 손님 분들로 가득하더라고요.





명진전복의 메뉴판.


전복죽도 인기메뉴여서 전복죽을 시킬까하다가

돌솥밥이 더 땡겨서 전복돌솥밥을 주문했습니다.


전복돌솥밥을 맛있게 먹는

3단계 요령도 적혀있어요.





맛깔나는 밑반찬과 된장국.


야채샐러드가 살짝 매콤한게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뜨끈뜨끈 돌솥밥 등장!

뚜껑을 열기전의 긴장되는 순간....




뚜껑을 열고나니 와우!

전복도 꽤 많이 들어있고,

전복 내장으로 간이 된 밥의 고소한 향이

듬뿍 풍겨나왔습니다.


비쥬얼과 향은 무조건 합격!




맛있게 먹는 법 순서대로

밥을 따로 옮기고 물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먼저 밥과 반찬을 맛보았습니다.


간이 잘 된 밥과 전복의 맛이 그야말로 꿀맛이었네요.

특히 젓갈과 김에 싸먹으면 더 훌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룽지를 먹었는데

전복내장 국물(?)의 누룽지는 참 오묘한 맛이더라고요.


뭔가 심심한듯, 쌉싸름한듯 하면서도

계속 숟가락이 가게 되는 맛.


드셔본 분들만 아는 느낌일듯 합니다 ^^;




아 그리고 고등어.

살이 통통해서 참 맛나더라고요.



구좌읍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를 하며

방문한 명진전복.


전복돌솥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인것 같네요.


제주도 여행을 하며 맛집을 찾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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