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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를 구경한 뒤,

이온몰 차탄점 1층 

얏빠리 스테이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호텔 TV에서 일본 생생정보통 같은 프로를 봤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길래

검색&저장을 하고 간건데

과연 어떨지 궁금....기대....










저녁 7시쯤 도착한 얏빠리 스테이크.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릴 필요없이 편하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일본에 오면 거의 매일 이용하게 되는

음식점 자판기.

불편한듯 하면서도 편한게 장점이죠.


요즘은 우리나라도 많은 곳이 자판기로 운영되기 때문에

익숙해졌습니다.




기본 화면은 일본어로 나오지만

아래 언어선택에서

한국어를 누르면 번역이 잘되서 나오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밥,스프가 셀프서비스 + 공짜 .






저는 얏빠리 스테이크 180g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스테이크가 일품이네요.


밥이랑 샐러드맛있고 계속 리필되서 든든히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도 다양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180g은 조금 적은 양일 수 있으니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이나 남자분들이라면

더 큰 사이즈를 주문해서 드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정말 가성비갑의 식당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더 큰사이즈 메뉴,

다른 메뉴도 시켜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긴다코 타코야키.

맛있는 타코야키 냄새가 진동해서

후식 겸(?)해서 타코야키를 먹기로 했습니다.


현지가이드도 추천한 맛집이라 더욱 기대!!!


명란 타코야끼를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타코야키가 만들어지는 중.


보는 재미도 있고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냄새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순간.




그냥 다코야키 자체의 맛도 훌륭하지만,

명란 마요네즈 소스와 같이 먹으니 

더욱 일본느낌 나는 맛이네요.


다시 한번 일본여행 중이란걸 깨닫게 되는 맛.

배만 좀 덜 불렀으면

하나 더 시켜먹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니 또 아쉽네요.



이온몰 차탄점은 볼거리도 쏠쏠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은 곳이네요.


이온몰에 오신다면

얏빠리 스테이크와 긴다코 타코야키를

꼭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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