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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맥주, 피맥을 하러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피자 네버 슬립스를 방문했습니다.


신사점, 가로수길점 등 몇몇 지점이 있네요.

저는 합정점을 방문했습니다.





피자네버슬립스 합정점은

합정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금 15:00 ~ 02:00

토,일 13:00 ~ 02:00

이라고 합니다.






피자 네버 슬립스는 건물의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영업시간이 안내가 되어있네요.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매우 좁으니 주의.





도착하니 이미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20여분을 기다려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내부는 넓은듯하면서도 막상 자리에 앉으니

옆 테이블과 매우 밀접한 거리를 두고 있네요.




요건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가자마자 대기를 해야한다면

앞에 있는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을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직원분이 잘 안내를 해주십니다.




코젤다크...가 잉네?

요걸 마셔야겠다.......





피자 네버 슬립스의 메뉴판.


저는 하프앤하프, 즉 반반으로

포테이트 피자,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소스와 피클...이 아니라 김치가 나오네요.

뭔가 독특.




버드와이저.


그야말로 무난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맥주.




크림과 시나몬 가루가 추가된 코젤맥주.


달달하면서도 씁쓸하고 맛있는 그 맛.

피자와도 잘 어울리네요.




반반피자의 등장!





한쪽은 포테이토, 한쪽은 페퍼로니.





매우 큰 사이즈에 단짠단짠이 반복되는

그야말로 미쿡식 피자맛.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가 훨씬 나았습니다.

포테이토도 괜찮긴 했지만, 피자에 속하기보다

그냥 따로 먹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다음엔 다른맛의 피자를 맛봐야겠습니다.


2명이서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역시 3~4인 사이즈다보니

너무 배불러서 2조각정도 남겼네요.


주문하실때 인원수를 잘 고려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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