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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타필드를 구경하던 도중에

눈길을 사로잡는 타코야키의 향연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구경만 하다가 하나 먹기로 결심을 하고

주문을 했네요.


1층에 위치한 타코야키 집인

긴다코(Gindaco)


오키나와에서도 본 곳인데

스타필드에서도 보니 왠지 반갑기도 하면서 씁쓸한 느낌.



오키나와 이온몰에서 먹은 긴다코 이야기는 요기↓

https://bartlife.tistory.com/64





긴다코(Gindaco) 하남 스타필드점은

스타필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마트 맞은편 H&M 앞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편입니다.






작은 테이블 앞에 이미 드시고 계시거나...

주문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꽤 계시더군요.


저도 주문을 하려하니 새로 만드는 중이라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정도쯤이야 뭐~




잘생긴 민머리 핑크 문어가 

손님들을 반겨줬습니다





4가지 종류의 타코야키와 생맥주, 탄산음료를 판매하네요.








오리지날 타코야키는 5,400원

나머지 3종류는 6,400원입니다.


6개가 들어있네요.


보통 다른곳은 8개나 10개인것 같았는데......

갑자기 좀 비싼듯한 느낌............;;





타코야키 만드는 모습은 언제봐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이 그닥 지루하지가 않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오리지날 타코야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데

냄새까지 너무 향기롭고 좋더라고요!!




한입 딱 먹는 순간!!

너무 뜨거워서 어푸푸~했습니다.


갓 나온 타코야키는 너무 뜨거우니 먹을 때 조심!!!


겉바속촉의 타코야키의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기도 꽤 커서 한입에 넣기에 부담스러울 정도.


첨엔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정도라면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남 스타필드에 구경&쇼핑 하시다가

조금 출출해지시면

긴다코 타코야키 하나 든든하게 드시고

다시 열심히 구경하시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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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갔다가

친구가 맛있는 초계국수를 먹자면서

추천한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팔당 인근에선 라이더들의 성지(?)로 유명하다는

팔당 초계국수 본점.






팔당 초계국수 본점의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다산로 43

입니다.


차량이나 바이크 등으로 이동해야 편해 보이는 곳이네요.


영업시간은

매일 09:30~21:00 입니다.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이미 차들이 많더군요.


식사를 하며 보고 있으니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사람 몰리는 시간은 피해서 와야

주차도 편하고, 식사하기 편한듯 합니다.


이렇게까지 인기 맛집이라니...ㄷㄷㄷ




앞쪽 주차장의 공간이 좁은지

뒷편 주차장이 따로 있나 봅니다.





주차장 앞에 스탬프 부스가 있던데...

옆에 쓰레기들도 많이 놓여 있더라고요...ㅠㅠ





사람이 몰릴때는 이렇게 대기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 봅니다.

한번 쓱 읽어보긴 했는데...

저는 아직 붐빌 시간이 아니라 여유있게 입장~!




영업시간 표시.

옆 매장도 있나보네요.




팔당 초계국수의 메뉴판.

다 맛있어 보여서 살짝 고민했네요...


다음에 오면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깔끔한 실내.

자리가 엄청 많고, 생각보다 빈 자리가 많았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 점심시간이 되니

꽉 차더라고요 ㄷㄷㄷ




이것저것 셀프 코너.




먼저 시킨 도토리전병.

비쥬얼이 너무 맛있게 보였습니다.

근데 이게 13,000원 인건...좀 비싸다 싶더라고요.




쫄깃쫄깃한 겉면과 꽉찬 속이 입안 가득 들어오네요.

정신없이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근데 역시 머릿속에 생각나는건 가격....

비싸긴 비싼듯.......ㅠㅠ





초계국수 특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일반과 특이 1,000원 차이라 그냥 특을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괜히 특 시켰나...할 정도 였네요 ㅠㅠ




닭가슴살이 산처럼 쌓인 초계국수.

국물 맛을 보니 식초는 더 넣지 않아도 될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한 국물을 마시니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





젓가락을 휘적거려보니 닭가슴살과 면 말고도

다양한 고명들이 안에 들어있었네요.


근데 정말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저는 그나마 거의 다 먹긴했는데

친구들 중에선 반정도 먹고 배불러서 남긴 애도 있더라고요.


일반의 양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은 진짜 2인분 급은 되는듯 합니다......


맛 자체는 정말 맛있었네요.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 많은 닭가슴살까지...

맛과 영양을 잡은 메뉴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잠깐 식당앞으로 나와

주변 경치를 구경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강,하늘 모든 풍경이 좋았고

그래서 그런지 바이크 타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조금 멀리 하남 스타필드도 보이더라고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를 하실때 이 근처로 오신다면

팔당 초계국수 한그릇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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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모터쇼






2019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모터쇼를 구경하는 건 처음이라 기대되더군요.






2019 서울 모터쇼는

2019년 3월29일~4월7일 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네요.


관람 시간은

10:00~19:00







입장권 구입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입구.


바깥에서만 봐도 사람이 꽤 많겠구나 싶었는데

안으로 입장하니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차 구경인지 사람 구경인지 싶을 정도로...


그래도 멋진 자동차를 구경한다는 건 언제나 기분 좋네요 ㅎㅎ




모터쇼는 크게

제1전시장, 제2전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1전시장에는

기아,쉐보레,르노,도요타,벤츠,쌍용 자동차 등등


제2전시장에는

현대,BMW,미니,혼다 자동차 등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테슬라도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었네요.








시승은 할 수 없었지만

모양도 상당히 인상적이고

안내하시는 분들의 설명을 듣고 나니

더욱 타보고 싶어지는 전기차........


청담동이나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테슬라 매장에 가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니

나중에 한번 시승을 꼭 해보고 싶네요.





사람이 가장 몰려있던 벤츠 부스.





제대로 구경하고 타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역시 벤츠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건가....




벤츠의 컨셉카.


SF영화에서나 봤을법한 모습.


당연히 시제품으로 나오긴 어렵겠지만

이런 차가 길에 돌아다니고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르노(RENAULT) 부스.

처음엔 진짜 푸드카여서 뭐 파는 줄ㅎㅎㅎ








아이스크림 트럭이 왠지 귀여워서 한컷....





친숙한 SM6 차량...

보라색? 자주색 빛깔의 차 색깔이 인상적이었는데

요 색깔이 유행인지

다른 자동차도 이 색깔이 많더라고요.


차알못이라.......ㅋㅋ











몇 장만 찍고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계속 여러가지 포즈 취해주시던 모델님...감사합니다 ㅎㅎㅎ






줄 서서 입장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던 마세라티(Maserati) 부스.







악세사리 종류도 많고 이쁘길래

넋 놓고 구경...........






고급져보이는 느낌의 색깔과 모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차입니다. ㅎㅎㅎ












시트로엥(CITROEN) 부스.


무대가 계속 빙글빙글 돌아서

계속 움직이면서 포즈 취하시는 모델님.










그냥 멋짐 그 자체

포르쉐(PORSCHE) 부스.







멀리서 구경만 했는데도 좋았네요.

언젠간 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음 장소로........











재규어,레인지 로버 등 다른 부스 이곳저곳을 구경한 뒤....








쌍용자동차 부스.

색상이 인상적인 티볼리.



제1전시장 한 바퀴를 돌아본 후

제2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제2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니

혼다, 렉서스, 닛산 등

일본 자동차들이 많네요.


제1전시장보다는 많이 한산한 느낌.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차의 소나타 터보.








제2전시장에서 가장 사람이 많던

제네시스(GENESIS) & 현대차 부스.


특히 제네시스에 대한 관심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체험존이 있던것도 인상적이었네요.





가장 인기있는 부스 중 하나인 

미니(Mini).


여긴 남자모델 분들도 계시더군요.















모양도 이쁘고 실내도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차.


돈만 많으면 꼭 한대 사고싶은 차....

과연..........ㅠㅠ






멋진 BMW의 컨셉카.





어디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전시장에서 가장 큰 무대에 있던

BMW차와 모델...


BMW 부스를 끝으로

모터쇼 관람을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모터쇼를 구경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관람하는 것도 놀랍고,

수 많은 차들의 멋진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 것도 참 좋네요.


모델 형,누나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계속 포즈 취하고 카메라 보시는거 힘드실텐데

인상 한번 안쓰고 열중하시는게 대단......


가족 나들이, 또는 데이트 코스로도 

어울리는 전시회였습니다.



올해 모터쇼는 이제 끝이지만, 

내년 모터쇼, 혹은 또 다른 모터쇼 행사가 있으면

꼭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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