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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텐고는

지하철 합정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이라고 하네요.






잇텐고가 뭔 뜻인가...했는데

숫자 1.5 였네요.


근데 왜 1.5로 했을까???





입구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가게 외부 이것저것 찰칵찰칵.





영업시간 안내표도

가게 입구에 붙어있습니다.





잇텐고의 메뉴판.


미도리카메(바질 라멘)과 키요마사(매운 라멘),

그리고 토마토 쯔께모노를 주문했습니다.


한정수량 판매란 문구를 보고

아지타마고도 추가했어요.




순서가 되서 식당안으로 입장.

그리 크지않은 공간에 ㄷ자 테이블로 구성된 공간.








여러가지 소품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네요.

다소 좁아보이던 공간도 덕분에

좀 더 아늑하게 느껴지게 만들어줍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

좀 더 기다려야 메뉴가 나와서 대기......





바질라멘 등장!


첨엔 비쥬얼적으로 초록색이라 특이하게 느껴졌어요.

게다가 바질 특유의 향도 강하게 다가왔고요.


막상 먹어보니 우려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은은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분명히 여기와서 한번쯤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긴 하네요.






아지타마고 등장.


라면에 퐁당 잠깐 담궜다가 꺼내서

쪼개 먹어봤습니다.


역시 추가주문하길 잘했네요.

부드러운 반숙맛이 참 좋았습니다.





키요마사 매운라멘.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키요마사로 드시기 바랍니다.





후식으로 먹은

토마토 쯔께모노.


다소 느끼하고 매운 입 안을

상큼한 토마토가 잘 달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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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맥주, 피맥을 하러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피자 네버 슬립스를 방문했습니다.


신사점, 가로수길점 등 몇몇 지점이 있네요.

저는 합정점을 방문했습니다.





피자네버슬립스 합정점은

합정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금 15:00 ~ 02:00

토,일 13:00 ~ 02:00

이라고 합니다.






피자 네버 슬립스는 건물의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영업시간이 안내가 되어있네요.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매우 좁으니 주의.





도착하니 이미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20여분을 기다려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내부는 넓은듯하면서도 막상 자리에 앉으니

옆 테이블과 매우 밀접한 거리를 두고 있네요.




요건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가자마자 대기를 해야한다면

앞에 있는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을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직원분이 잘 안내를 해주십니다.




코젤다크...가 잉네?

요걸 마셔야겠다.......





피자 네버 슬립스의 메뉴판.


저는 하프앤하프, 즉 반반으로

포테이트 피자,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소스와 피클...이 아니라 김치가 나오네요.

뭔가 독특.




버드와이저.


그야말로 무난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맥주.




크림과 시나몬 가루가 추가된 코젤맥주.


달달하면서도 씁쓸하고 맛있는 그 맛.

피자와도 잘 어울리네요.




반반피자의 등장!





한쪽은 포테이토, 한쪽은 페퍼로니.





매우 큰 사이즈에 단짠단짠이 반복되는

그야말로 미쿡식 피자맛.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가 훨씬 나았습니다.

포테이토도 괜찮긴 했지만, 피자에 속하기보다

그냥 따로 먹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다음엔 다른맛의 피자를 맛봐야겠습니다.


2명이서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역시 3~4인 사이즈다보니

너무 배불러서 2조각정도 남겼네요.


주문하실때 인원수를 잘 고려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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