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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CGV에서 영화 약속이 있었는데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왕십리역 인근의 행당시장 내에 있는 카페,

봉순이네 다락방에 가봤습니다.


이른바 봉다방으로도 불리는 카페네요.





봉순이네 다락방은

왕십리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행당시장 골목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2:00

이라고 하네요.






주변 시장 거리에서

눈에 띌법한 외관을 갖추고 있는 봉다방.






건물 1층 앞에 메뉴판이 붙어 있습니다.




봉순이네 다락방 이용 안내문.


주문을 하기 전/후에 한번 쓱 읽어볼만한 내용.





건물 입구 바로 옆에서 주문 및 메뉴가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네요.

주문을 할때 계산대 옆에 있는

연예인 이름이 적힌 나무 토막(?)을 고르면,


주문한 메뉴가 만들어지면 방송으로

연예인 이름을 호명할때 가지러 오면 됩니다;;




지하와 2층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는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룰루랄라~ 2층 올라가는 길.







2층엔 꽤 독특한 분위기의 테이블과 자리들이 있습니다.


손님들이 꽤 계시던데

자리를 나가실때 몇 자리 찍어봤어요.




제가 선택한 나무 토막(?)은 전지현.


방송으로 

"전지현님~주문하신 메뉴 나왔습니다~"

하면 내려갑니다.


또 룰루랄라~




연예인 이름 반대편엔

봉순이네 다락방이라고 적혀있네요.











생딸기 초코 블러썸 브레드.

상큼한 딸기와 달달하고 진한 초콜릿.

그리고 겉바속촉한 빵까지!

겨울 한정메뉴니 더 따스한 봄이 오기전에

꼭 드셔보세요.


따스한 차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왕십리역 근처에서 데이트나 친구와의 약속땐

봉다방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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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독특한 카페를 찾았다며 가보자는

친구의 말에 졸졸 따라간 카페,


더블 하모니.


날씨가 꽤 추운 날이었는데

합정역부터 한 10분정도 걸어가서 도착했는데

지도앱으로 보니 망원역에선 꽤 가까운 곳이었네요.


망원역까지 와서 갈걸.......





더블 하모니(Double Harmony)는

망원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인근의 합정역, 홍대입구역에서도

아주 멀지는 않아요.

대략 10~15분정도 걷다보면 도착할 수 있는 곳.



더블 하모니의 영업 시간은

매일 12:00(점심) ~ 01:00(새벽)

이라고 하네요.






더블 하모니. 커피 팩토리.


거대한 간판.




들어서자마자 확 눈에띄는 가게 내부 모습!






시계와 조명들로 가득한 카페의 인테리어.


뭔가 정신없어 보이다가도

꽤 뭔가 그럴싸해 보이는 느낌.


계속 두리번 거리면서 구경을 하게 되는

재미가 있네요.






더블 하모니의 메뉴판.


맨 처음의 커피농도에서

1번/5번이 강한 농도인데

직원분께서 왠만한 매니아 정도가 아니라면

추천해드리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2번/6번이 다른 커피집의 강한 농도 정도라고 하셔서

2번 뜨거운 커피, 6번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예쁜 잔에 담겨 나오는 커피.

맛도 좋았지만 역시 예쁜 잔에 

담겨나오니 더욱 분위기있고 좋더라고요.






꽤 강한맛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6번이 이정도면 5번은 얼마나 강한걸까......


직원분의 말씀을 듣길 참 다행 ㅎㅎㅎ





망원동이나 홍대에 놀러오셨다가

괜찮은 분위기와 좋은 맛을 함께 갖추고 있는

카페를 가고 싶으시다면


더블 하모니를 한번쯤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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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과 바베큐 파티(?)를 즐기기 위해

이태원을 방문했습니다.


꽤 유명한 바베큐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

라이너스 바베큐.


친구 직장이 근처인데 회식으로도 몇번 가봤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라이너스 바베큐는 이태원역보다

녹사평역에서 가시는게 더욱 가깝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2:15

이라고 하네요.






녹사평역에서 뒷쪽 골목으로 주욱 가다보니

뒷문, 또는 앞문(?)으로 도착.


출입구가 두곳이더군요.




라이너스 바베큐 이태원점의 안내판.


이태원점의 영업시간은

11:30~22:15

(Last Order 21:30)

이라고 하는군요.


네이버 검색에선 아직 22:00으로 뜨네요..


일행의 2/3이상이 와야 착석이 가능하단

얘기도 있네요.




저는 살짝 늦은시간에 가서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기 인원이 있다면

저 기계에 번호등록을 해야하는군요.








라이너스 바베큐의 메뉴판.


가볍게 먹을 거라

오리지널 플래터와 수제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옥토버페스트 바이스와 맥파이 포터.




무난무난한 맛의 바이스 맥주.




향도 좀 쎄고 알콜도수도 쎄게 느껴진

맥파이 포터.




오리지널 플래터 등장.




보기만해도 맛있을 수 밖에 벗는 비쥬얼.




고기와 샐러드를 빵에 싸서 먹는것도 좋았지만,

저는 특히 매쉬 포테이토의 맛이 너무 좋았네요.


고기도 워낙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넘칠정도에

씹는 맛도 훌륭해서 맥주 한잔과 함께 먹기 제격이네요.


맥주 한잔과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며

친구들과 수다떨기 좋은 공간이긴 했는데,


워낙 손님들도 많고, 테이블 간격도 조금 좁은 편이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기엔 좀 아쉬운 곳이었네요.

흠...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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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구경하다가

출출해진 차에 수제버거 집이 보여서 가봤습니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몇번 보긴했는데

실제로는 처음 먹게 되네요.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타임스퀘어점은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

이라고 하네요.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광고.

현혹되고 말았네요.





작지만 꽤 괜찮아 보이는 매장.




테이크아웃 판매도 가능하답니다.

마지막 주문은 21시까지!







플라잉볼 익스프레스의 메뉴판.


저는 치킨에그번에 4000원을 추가해서

1/2 프렌치프라이 + 탄산음료까지

주문했습니다.






언제 울리나......




치킨에그번과 1/2프렌치프라이,

그리고 콜라의 등장.


프렌치프라이는 맛있긴 한데

확실히 1/2이니 양이 매우 아쉽............







부드러운 빵과 촉촉한 계란의 맛이

가장 먼저 인상적으로 다가왔네요.

그 다음 역시 맛있는 치킨의 풍미가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간다는게...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좀 더 비싸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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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맥주, 피맥을 하러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피자 네버 슬립스를 방문했습니다.


신사점, 가로수길점 등 몇몇 지점이 있네요.

저는 합정점을 방문했습니다.





피자네버슬립스 합정점은

합정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금 15:00 ~ 02:00

토,일 13:00 ~ 02:00

이라고 합니다.






피자 네버 슬립스는 건물의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영업시간이 안내가 되어있네요.

참고로 엘리베이터가 매우 좁으니 주의.





도착하니 이미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20여분을 기다려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내부는 넓은듯하면서도 막상 자리에 앉으니

옆 테이블과 매우 밀접한 거리를 두고 있네요.




요건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가자마자 대기를 해야한다면

앞에 있는 대기표에 이름과 인원을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직원분이 잘 안내를 해주십니다.




코젤다크...가 잉네?

요걸 마셔야겠다.......





피자 네버 슬립스의 메뉴판.


저는 하프앤하프, 즉 반반으로

포테이트 피자,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소스와 피클...이 아니라 김치가 나오네요.

뭔가 독특.




버드와이저.


그야말로 무난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맥주.




크림과 시나몬 가루가 추가된 코젤맥주.


달달하면서도 씁쓸하고 맛있는 그 맛.

피자와도 잘 어울리네요.




반반피자의 등장!





한쪽은 포테이토, 한쪽은 페퍼로니.





매우 큰 사이즈에 단짠단짠이 반복되는

그야말로 미쿡식 피자맛.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가 훨씬 나았습니다.

포테이토도 괜찮긴 했지만, 피자에 속하기보다

그냥 따로 먹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다음엔 다른맛의 피자를 맛봐야겠습니다.


2명이서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역시 3~4인 사이즈다보니

너무 배불러서 2조각정도 남겼네요.


주문하실때 인원수를 잘 고려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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