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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 식사를 하기 위해 산본 중심상가를 향했습니다.


산본의 맛집으로 통하는 스시 뷔페

명가 스시앤그릴.


오랜만에 뷔페를 가는거라 기대가 됐습니다.





스시앤그릴 산본직영점은

산본 중심상가 신원타워빌딩 10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00

입니다.




이용시간과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런치(11:00~17:00), 

평일 디너(17:00~21:30),

주말&공휴일(11:00~21:30)








꽤 넓은 크기의 실내공간에, 자리도 넉넉히 있어서

단체 손님이나 가족 행사 등에 방문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식사 시간에 보니 꽤 많은 손님들이 오셨는데,

그래도 공간이 넓으니 덜 붐비고 좋더라고요.






뷔페 섹션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계속 정리,세팅해주십니다.

그래서 기분좋게 계속 다니면서 음식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의 종류도 다양하고,

스시 부페 답게 수 많은 스시들이 깔끔히 놓여져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롤도 많아서 스시 덕후라면 정말 좋아할듯합니다.








스시 말고도 다양한 메뉴의 음식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맛도 꽤 괜찮은 편이니, 스시와 다른 음식들을 번갈아가며

열심히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








디저트 메뉴의 종류도 다양해서

배불리 식사한 뒤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어요~!






1,000원만 더 내면

레드락 엠버라거 수제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그럭저럭한 뷔페 맥주겠거니...싶었는데

매우 깔끔하고 맛있는 라거 맥주네요.


1,000원의 행복 느낌.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할인 이벤트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시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산본 중심상가 스시뷔페 맛집

명가 스시앤그릴을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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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와 수다도 떨고 맥주도 한잔하기 위해

산본역 중심상가로 왔습니다.


요즘 산본에서 인기를 끄는 핫플레이스,

감성 주점인지금,보고싶다 산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지금, 보고싶다 산본점은 산본 중심상가 센터빌딩 2층에 있습니다.

중앙광장에 있는 KEB하나은행 바로 옆건물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05:00

이라고 하네요.






다소 복잡해보이는 입구.

글귀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정신없는 느낌.

글귀들은 다 좋은 내용이네요 ㅋㅋㅋ





내부 인테리어는 꽤 깔끔합니다.

감성 돋는 사진들과 글귀들, 테이블과 주변 소품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해 마음에 드네요.


다만, 테이블 간격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좁은 느낌.

만석이거나 사람 많으면 좀 시끄러울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깥엔 어린왕자의 별 B612도 있네요.

쟤는 미성년자라 술 못마셔서 밖에 있는건가......





바깥 풍경을 보고 있으니

중심상가 건물들 간판 재정비를 해야겠네...

란 뜬금없는 생각이...........;;





거 참 생각이 많은 친구일세......


















지금, 보고싶다의 메뉴판.


역시나 맛있어 보이는 알콜과 안주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차돌비빔면과 나가사키 짬뽕,

심술10,심술12 를 주문했습니다.





심술12.

무슨 맛일지 기대반 걱정반........





블루베리 맛이 나는 심술12. 

달달한 느낌이 강하네요.

독한편이 아니라 쫙쫙 들어가는 느낌......

맛있다고 너무 쭉쭉 들이키면 금방 취할듯...






심술10.


약간 사과맛이 나는 스파클링 와인.

개인적으로 심술10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네요.





나가사키 짬뽕.


건더기도 매우 많고, 국물도 맛있네요.

역시 요건 소주와 더 어울리는 안주.


그래도 배고픈터라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차돌비빔면.


차돌도 너무 맛있고, 양도 엄청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재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먹을 안주.

더운 여름철에 맥주한잔과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맛있는 술과 안주를 먹으며

감성감성해 질 수 있는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 산본점.


산본 중심의 핫플레이스로서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 또는 커플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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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더운 날씨.

냉우동과 냉모밀을 먹기 위해 산본 중심상가를 찾았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저렴한 가격과 많은 손님들,

그리고 백종원 아저씨 간판이 눈에 띄었던

역전우동0410.






역전우동0410 산본역점

산본 중심상가 알라딘 중고서점과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산본 이마트, 이랜드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


설 당일, 설 다음날, 추석 당일, 추석 다음날은

휴무라고 합니다.









저녁시간대라 역시 사람이 많은 내부.

식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테이크아웃 주문을 해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역전우동0410의 다양한 메뉴들.


딱 보기에도 꽤 괜찮은 가격과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아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역전우동041의 주문은 이런 주문기계로 하게 됩니다.

처음 주문하시면 살짝 당황하실 수도 있는데

막상 몇번 눌러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먼저 메뉴의 종류와 갯수를 선택하고.....




할인 및 적립포인트 여부 확인.....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시고......

결제를 하시면 영수증이 나옵니다.


음식이 나오면 이 영수증 번호를 직원이 부르거나,

알림창에 뜨기 때문에 그때 확인하고 수령하시면 됩니다.






딱 한 테이블이 남아서 착석.

10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냉우동과 냉모밀을 주문했네요.





냉우동.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었습니다.

이 가격의 이 정도 수준의 음식이면 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간에 레몬이 같이 나왔던게 생각나서

국물에 좀 짜서 먹어봤더니 오묘한 맛이 나더군요.

더욱 새콤해진 국물맛.


약간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제 느낌엔 꽤 괜찮았습니다.




냉모밀.


역시나 가성비 갑을 떠올리게 할만한 양과 맛을 느끼게 해준 음식이네요.

특히 약간의 땅콩맛/향이 나는게 독특했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한끼 후루룩 넘기기에 딱 좋은 음식.




음식의 수령/반납을 해야 하는 시스템.

물과 단무지도 셀프.


하지만 저렴한 음식 가격과 훌륭한 맛이 꽤 좋았던 음식점

역전우동0410.


무더운 여름이 지나기 전에 또 방문해서

냉우동과 냉모밀 맛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기 메뉴들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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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와 간단히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

중심상가를 돌아다니다가

꽤 괜찮아 보이는 펍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바로 고릴라 펍






산본역 중심상가에 있는 고릴라 펍.

커피빈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 삼통치킨 건물 맞은편이니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 앞의 테이블 자리들이 놓여있고, 안쪽은 통로를 따라

좌석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늑하면서도 분위기있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공간.




요즘 유행하는 다소 투박한 모습의 인테리어와 조명,

그리고 빔 프로젝터 영상 덕분에 나름 운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와 칵테일, 안주가 있는 고릴라 펍.

스트롱 비어와 피나콜라다, 마약감튀를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선택한 피나콜라다.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칵테일.

친구는 맛있다고 좋아했는데 딱히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




스트롱 비어.

맥주에 보드카를 섞은 조금 강한 알콜의 맛.


조금 더 빨리 취하고 싶은 분들이 드시면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약감튀.


감자튀김과 치즈가루의 조화...맥주 안주로는 최고였습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양도 괜찮은 안주.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고릴라 펍.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곳이라

친구와의 모임, 커플의 데이트 코스 등

즐거운 대화와 가벼운 한잔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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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 중심상가 

수제맥주 맛집



더 브라더스(The brother's)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에는

꽤 괜찮은 수제맥주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자주가는 곳을

이번에 블로그에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더 브라더스(The brother's)"입니다.







"더 브라더스(The brother's)"

군포시청 맞은편 길에 있는

보람타워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네이버맵과 구글맵 기준이

조금 다른데


네이버맵 기준으로는

연중무휴

15:00~03:00


구글맵 기준으로는

월 14:00~00:00

화~목 14:00~02:00

금,토 14:00~03:00


입니다.


정확한 영업시간은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더 브라더스의 간판.


실내에 손님들로 꽉 찬 시간에 와서

바깥쪽 테이블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실내.


역시 꽤 알려진 수제맥주 펍이라 그런지

이미 한잔 중이신 분들도 많고,

오셨다가 꽉 찬 자리를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ㅎㅎㅎ





더 브라더스의 메뉴판을 훑어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와

수제맥주가 있네요.


샘플러도 있어서

모든 맥주 맛을 조금씩 맛보고 싶으시다면

샘플러를 주문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안주의 종류도 꽤 다양합니다.

그리고 수준도 기본 이상은 하는 곳이니

안심하시고 드시고 싶은 메뉴를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인도 가벼운 가격으로

한잔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갔을땐


수제 샘플러 4종,

레드 와인과 레드 스위트 와인,

반반튀김(고구마&감자)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스낵인 프레츨.


그냥 짭짤하고 맛은 평범해보이는데

한번 집으면 계속 먹게되는

신기한 과자.




수제 샘플러 4종 등장.


각 모서리의 맥주 종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피치에일.


복숭아 향과 맛이 강하게 나는 맥주.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과일향/맛이 쎈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맥주는 좀 별로였습니다...




페일에일.


가장 무난하고 괜찮은 맛의 맥주.

이 맥주도 과일향과 맛이 나긴 하지만

피치에일같이 너무 심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제 입맛에 맞는 스타일의 맥주였네요.




필스너.


쌉싸름한 맛이 나는 맥주.

편의점이나 다른 곳에서 파는 필스너보단

좀 순한 맛이 났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충분히 맛있게 드실텐데

전 쌉싸름한 맛도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강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바이젠.


평소엔 바이젠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 바이젠 맥주는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좋네요.





레드 와인과 레드 스위트 와인.

찍으면 똑같아 보여서 한 장으로 끝.


레드 와인은 꽤 씁쓸한 맛이 나는...

이른바 비행기에서 먹는 레드 와인 맛.


레드 스위트 와인은 씁쓸한 맛 없이

그냥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레드와인이 더 좋았습니다.





안주로 나온 반반튀김(고구마+감자).


맥주와 딱 어울리는 맛과

간단하면서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메뉴.


고구마도 좋지만,

감자튀김 매니아라 감자 위주로만 먹었다가

친구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ㅋㅋㅋ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이나

데이트 코스, 모임 장소로도 좋아 보이는

더 브라더스.


맛있는 맥주와 안주를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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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역 중심상가 

잡어회 맛집




마시따 통영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에 위치한 횟집 마시따 통영.


산본에 사는 사람이라면 많이 알고 있는,

이른바 현지인 맛집이죠.


저 또한 자주 가는 곳인데


얼마전 친구들과 간 김에


 블로그에 올려볼까 해서

사진도 찍고 간단한 정보도 준비해봤습니다.







마시따 통영의 영업시간은


매일 17:00~02:00.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군포시청 길 건너

맞은편 건물 2층에 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 몰리는 시간에 가면

한참 기다려야 하거나,


재료가 떨어져서 맛있는 회를 못 먹을 수도 있으니

되도록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물 2층으로 올라오면

마시따 통영의 간판과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앞에 의자가 몇개 놓여져 있는데

대기 손님들이 기다리는 장소.


마시따 통영을 자주 오는 편인데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바로 들어간 것보다 몇 분, 또는 몇 십분 기다려서

들어간 적이 더 많았네요 ㄷㄷㄷ


2~3번 정도는 잡어회 재료 소진 때문에

그냥 돌아간 적도 있었습니다.


과연 산본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다운 느낌...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며

선어회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번 쭉 읽었습니다.


저런 과정을 통해 먹는 거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횟집들보다

회가 더 쫄깃하고 신선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식당 내부엔 대략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습니다.


항상 테이블 가득 손님들로 꽉 차있는데

오늘도 만원....


들어가고 난 이후에 바깥을 보니

대기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군요.




뜬금 궁금해지는데

마시따 통영의

ㅅ 모양이 특이한 빨간색인데


물고기 모양 같기도 하고,

칼 같은 느낌도 들고...


대체 뭘까요???ㅎㅎㅎ




마시따 통영의 메뉴.


가장 유명한 메뉴인

자연산 잡어회를 주문했습니다.


추가 매운탕도 주문 완료.




기본 밑반찬 등장.


건새우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재미로

메인 메뉴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등장한 자연산 잡어회.


테이블에 올려놓자마자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이건 어떤 회고..이건 어떤 회고..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고...


이런 정보를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십니다.


일단 고개를 끄덕이며 머릿속으로 외웠다가

알콜과 함께 몇점 먹고 나면 까먹는게 함정.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회는 정말 싱싱하고 쫄깃해서

혀에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딱 먹어보면 여기가 맛집이라고

알려질만 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조금 늦게 오면 재료 소진이라고 해서

잡어회를 못 먹게 되는 날도 있는데

맛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다지만

못 먹고 돌아갈땐 허탈함까지 느껴졌었는데


오늘은 얼마 기다리지 않고 들어와서

바로 맛있는 잡어회를 먹게 되어

더욱 신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추가로 시킨 매운탕.

진한 국물에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가있습니다.


라면 사리를 추가로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직접 육수 주전자를 들고 오셔서

알맞게 더 부어주시고

매운탕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도 열심히 해주셨네요.


간단히 먹으려던게

매운탕 국물을 먹자마자

알콜을 더 주문하게 되네요.



오늘은 자주 먹는 음식만 주문했는데

다음에 방문했을땐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블로그에 또 올리겠습니다.


산본 주민이시거나

군포 산본역 인근에서 식사를 하시게 될 경우


마시따 통영에 한번 꼭 가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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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 와인바



와인싸롱 뱅뱅

(Wine Salon Vin Vin)





오픈 한 이후로 몇번 가볼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와야했던


와인바

와인싸롱 뱅뱅(Wine Salon Vin Vin).


지난 주말에 다시 방문해봤는데

때마침 자리가 있길래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와인싸롱 뱅뱅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 중앙에

골드필 건물 2층,

KB국민은행 건물 맞은편에 있습니다.




홍콩반점 바로 옆에 있는

와인싸롱 뱅뱅 입구.




바로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와 가격 체크를 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16:00~02:00까지 하네요.

금요일과 토요일은 03:00까지!




꽤 분위기 있는 내부.


와인병들과 적절한 조명, 테이블 배치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좌석도 꽤 있는 편이고,

함께온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에

대화를 나누기 좋아보였습니다.







뜬금 정중앙에 위치한

샹들리에.












일찍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SNS 포스팅하셔서

이벤트 메뉴 받으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메뉴판.

딱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네요!










샹그리아와 글라스 와인,

맥주도 따로 판매합니다.




보틀 와인 메뉴판.


와인마다 가격과 오각형으로 된

정보 표시가 있어

와인을 고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는 카스텔 벨비노 스위트를 

주문했습니다.


달콤한 맛이 강한 와인.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안주는 크림 새우.


달달한 와인엔 조금 느끼한 안주가 좋더군요.

물론 새우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친구랑 

맛있는 와인 한잔하러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ㅎ



산본역 중심상가에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친구나 지인과 가볼만한 술집,

분위기 있는 와인 한잔을 하고 싶다면


와인싸롱 뱅뱅으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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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역 막회 맛집



구룡포 막회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에는

괜찮은 횟집들이 여럿있죠.


그 중에서 막회로 유명한

구룡포 막회 산본점을 찾아가봤습니다.




구룡포 막회 산본점의 위치.


맘스터치 건물 맞은편,

노랑통닭 옆건물 1층이라

찾기 쉽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자리도 꽤 많은편이었는데,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만석.

기다렸다가 그냥 되돌아가시는 분도 있고,

포장만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도 막회의 뜻이 그냥 막 썰은 회, 마구잡이 회

그런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또 하나 좋은거 잘 배웁니다 ㅎㅎㅎ




구룡포 막회의 메뉴판.


인원이 꽤 모인 자리라

막회 大사이즈, 백고동 숙회, 

회덮밥, 서더리매운탕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구룡포 막회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네요.


추천하는 방법으로 먹어보고,

그 이후에는 개인 기호에 따라 

맛있게 먹으면 될듯 합니다.




막회 大사이즈.


회를 두껍게 썰어서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회 자체도 싱싱하고

먹는 방법 그대로 야채+초장에 잘 비벼서

먹으니 더욱 꿀맛이더군요.


야채 추가로 요청하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바로바로

주신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비스 소면.


같이 섞어 먹으니 살짝 물회느낌도 나더라고요.

서비스다보니 양이 조금 적은게 아쉽.




무료 꽁치.


가시가 조금 많은게 흠이지만

잘 구워진 살코기 맛이 좋았습니다.




백고동 숙회.


골뱅이를 백고동이라고도 부른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신선하고 큼지막한 백고동과

야채+소면을 함께 비벼먹으니 JMT.


특히 백고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많이 먹어본 통조림 골뱅이와는

완전 다른 맛.




배가 많이 고프다는 친구가 시킨 회덮밥.


옆에서 한입 뺏어먹어 봤습니다.


막회처럼 회를 두툼하게 썰어서

역시나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든든하게 먹기에

딱 좋아보였습니다.




서더리 매운탕.


진한 국물 맛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딱 소주 안주로 좋은 메뉴.




나중에서야 알았는데

매일 아침 배송되는 횟감만 딱 판매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저렇게

"Sold Out"표시를 하고

손님을 더 안 받더군요.


어쩐지 대기하시던 손님분들이

그냥 나가시는거 보고 살짝 의아했었는데

입구에 안내판을 붙이고, 직원분들이

안내를 해서 그런거였네요.


신선한 재료만 판매하고 딱 정리하는게

꽤 괜찮아 보였습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군포 산본에서 맛있는 회를 드시고 싶다면

구룡포 막회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구글맵에서는 "구룡포 막회 산본점"이 등록되어 있지않아

건물 위치만 표시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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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산본 밀크티 전문점 ]



차얌(Chayam)





친구에게서 산본역 중심상가

새로운 밀크티 전문점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고 있는 길이어서

구경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보라색 간판 & 인테리어.


차얌(Chayam)

처음 보는 이름의 가게네요.



아직 맵검색에 가게가 뜨지 않아서

지도위치 설정을 해놨습니다.


중심상가 우마이스시,틈새라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얌(Chayam)의 메뉴판.


가장 눈에 띄는게 가격이네요.

900원 짜리 밀크티라니 ㅎㄷㄷ


밀크티와 커피 가격이

매우 저렴한 것이 특징인 카페네요.




주문을 하려고 보니 자동주문기계로 하는거더군요.


불편한것 같으면서도 편한 기계.....





가장 기본메뉴인

차얌 밀크티초코 밀크티를 주문해봤습니다.


자동기계메뉴에 보니 대만식 샌드위치도 판매하네요 ㅎㅎㅎ




사이즈와 종류, 당도선택, 

펄추가, 토핑선택까지

디테일하게 메뉴 주문이 가능하네요


참고로 동전만 있어서

자동주문기계를 이용하실 수 없는 분들은

직원분께 직접 얘기하면 따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당.





메뉴판이 여기저기 있네용 ㅎㅎㅎ





차얌이 CHINA는 이유.......


밀크티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1번 정독했습니다ㄷㄷㄷ




차얌 밀크티.


M사이즈 900원의 놀라운 가격.

기분상 다른 밀크티보다 살짝 밍밍한? 느낌이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맛이면

만족합니다. 가성비 굿!




초코 밀크티.


진한 초코맛이 추가되어서 그런지

그냥 밀크티보다 훨씬 맛있게 마셨습니다.

초코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제 입맛에 딱 맞네요.

차얌에 온다면 계속 초코 밀크티만 

테이크아웃으로 살듯합니다.




가성비 좋은 밀크티 전문점이

산본에 생겨서 참 좋네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밀크티 한잔

자주 즐겨야겠습니당.




※구글맵에도 차얌 등록이 안되어있어

건물위치를 찍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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