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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에서 "심슨 가족"을 콘셉트로 한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분당 서현역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으로 구경을 갔습니다.


"심슨 가족"의 팬으로서 매우 기대 되네요~!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은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서현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왼쪽에 배스킨라빈스 건물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아요~!


스타벅스도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 더 쉽죠잉.






입구 간판부터 주기적으로 계속 바뀌면서

심슨 가족 테마의 그림이 나오네요.


신기해서 계속 기다리며 어떤 그림이 나올지 지켜봤습니다.


그러다 매장 안을 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고요 ㄷㄷㄷ




매장안도 밝고 재미있는 심슨 관련 테마들이 많이 있네요!


심슨 가족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즐겁게 구경할 수 있고,

팬들이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들도 많네요!




심슨 가족 콘셉트의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




호머 심슨의 명대사

D'oh! 와 Woo-Hoo! 말풍선도 따로 만들어놨군요!




녹아내리고 있는 아이스크림 콘셉트의 매기 심슨 그림.

귀엽네요^^




한쪽엔 따로 옹기종기 모여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도 있고,

한쪽 벽면의 스크린에선 심슨 가족의 주요 장면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심슨 가족 팬분들에겐 그야말로 천국일듯한 곳.









한 쪽에선 다양한 심슨 가족의 굿즈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나름 종류도 있는 편이고...가격은 살짝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굿즈 모으시는 분들에겐 필수인 곳!





캐릭터별, 테마별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듯 했지만, 좋은 날 좋은 이벤트때

사기에 적절히 좋아보였습니다!






캐릭터들의 얼굴모양의 핵심을 잘 표현해낸 버블스 팝.

귀욤귀욤해서 먹기 참 아까운 비쥬얼....




주문하는 기계도 심슨 테마로 되어 있네요!




콘셉트 스토어인 서현로데오점 시그니처 메뉴를 눌러봤습니다.





심슨 가족 관련된 시그니쳐 메뉴들이 쭉 나왔는데....

저는 버블 크러쉬 초코를 마셨습니다.




웃고있는 리사의 얼굴이 그려진 컵홀더와 함께 나온 음료.


타피오카가 왠지 리사가 애정하는 진주 목걸이같다는 생각도 들고

재밌네요!





8월 한달동안만 진행되는 콘셉트 스토어라고 하니

심슨 가족의 팬이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을 늦기전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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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맛집[7] 



타이거 슈가 밀크티(Tiger Sugar Milk Tea)





최근 인스타그램 등의 SNS와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타이거 슈가 밀크티.


시먼딩 지역에 있는 타이거 슈가를 가봤습니다.



이 곳을 쉽게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먼역 6번 출구에서 큰 길따라 쭉 직진

 →스타벅스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우회전

 →쭉 직진하다가 주차장 건물 다음에서 우회전


2. 시면역 6번 출구에서 사잇길로 유니클로 시먼점 까지 이동

 → 좌회전해서 쭉 직진



두 가지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을 이용해서

빠르게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11:00~23:00


오픈 직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략 5명 정도 기다린 후 주문했네요.






타이거 슈가 마시는 방법을 설명한 글.


정확한 말은 모르겠지만


인증샷을 실컷 찍은 후에

15번 정도 흔들어주고 먹으라는 말 같네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대기......

영수증에 번호가 있으니

띵똥~! 하고 자기 번호가 뜨면

가서 찾으면 됩니다.


한잔에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2,500원 정도 합니다.




비쥬얼 좋은 타이거 슈가 밀크티.

인스타그램같은 SNS에 인증하기 딱 좋네요.





사진을 찍고나서

충분히 흔들고 난 뒤 마셔봤습니다.


달달한 맛과 타피오카 씹는 맛이 좋았네요.


사실 다른 밀크티와

크게 다르거나 하진 않습니다.


일단 밀크티 자체가 맛있기 때문에 ㅎㅎㅎ



그래도 대만에 온 기념으로

멋진 인증샷과 함께 마셔보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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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DAY 1-4] 



타이베이 용산사/완화역 숙소



시저 메트로 호텔 타이베이

(Caesar Metro Hotel Taipei)






타이베이 여행을 준비하며

가격 뿐만 아니라 시설, 위치 등이 좋은 숙소를 검색한 끝에


"시저 메트로 호텔 타이베이" 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깔끔하고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





간단한 위치 및 주변 지역 지도 입니다.


"시저 메트로 호텔 타이베이"는 

기차역완화 역과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베이 메인 역에서

기차 노선으로 1정거장이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용산사 역도 도보로 2분이면 도착하며,

용산사도 도보로 7분 정도만 이동 가능합니다.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 세븐 일레븐이 위치해 있고,


좀 더 가면 스타벅스

또우장으로 유명한 맛집도 있습니다.

https://bartlife.tistory.com/13 )


시먼딩/까르푸도 도보로 갈만한 거리지만

그래도 20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지하철 용산사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보이는 모습.


완화역 건물을 통과하셔서

바로 옆건물인 호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방은 패밀리스위트에서 묵었습니다.

2명이서 자도 넉넉한 큰 침대 2개가 있습니다.


대만은 기본적으로 110v를 쓰지만,

호텔 내부의 전기 코드는 220v도 꼽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USB를 꽂는 곳도 여러개 있어서

각종 전자기기를 충전하는데 편리하네요.




TV와 소파가 있는 거실.

참고로 TV에서 YTN이 나오더군요.


냉장고에 생수와 음료,

서랍에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매일 채워주는데

다행스럽게도 계속 무료입니다.


소파가 나름 긴 편이라

1명이 누워서 자도 충분했습니다.


침대에서 두명이서 자기 불편해서

하우스키핑에 전화해서

이불과 배게를 달라고 해서 소파에서 잤습니다.





화장실의 넓은 욕조.


밤에 야경을 보며 목욕을 하면 딱 좋아보이네요.

물론 바깥에선 안 보이겠죠???ㅎㅎㅎ








샤워실과 변기가 따로 있어서 좋더군요.

근데 화장실 안에서 나뉘기 때문에

여럿이 동시에 사용하기엔 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17층엔 얼음 기계와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는

정수기가 있습니다.





룸에서 본 타이베이 전경.


근처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주변 경치가 잘 보입니다.





호텔 수영장.


비록 수영은 하지 못했지만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바로 옆에 간단한 헬스장과

샤워/탈의 시설이 있습니다.






체크인/아웃할 때 보니

한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의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시더군요.


패키지 관광객들의 여행숙소로 많이

이용되는 곳인가 봅니다.



타이베이 여행을 하실 때


좋은 시설과 편리한 위치, 적절한 가격의 숙소를

찾는 분들께


"시저 메트로 호텔 타이베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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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DAY 3-1] 


고베 산노미야 역 / 기타노이진칸

스테이크랜드







○고베 산노미야 역


고베로 가는 한큐 전철을 타기 위해

우메다 역으로 향했습니다.



급행전철을 타니 고베 산노미야 역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처음부터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또 오사카 여행을 온다면 

다시 한큐 전철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고베 산노미야 역에 내려서

기타노이진칸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도보로는 대략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기타노이진칸점 외부 모습.





역시 스타벅스 고베 컵도 파는군요 ㅎㅎㅎ




할로윈 한정판 음료를 팔길래 

2개 주문하고 내부를 더 구경했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아침시간에 와서

맘 놓고 사진찍고 구경하고 ㅎㅎㅎ





분위기 좋은 스벅, 딱 그 느낌 ㅋㅋㅋ

사진 찍고 음료 들고 올때 쯤 되니

사람들 많아져서 더 자세히 찍지는 못했네요.



할로윈 특별 음료 2잔......

나중에 또 나오려나 싶긴 한데

일단 오른쪽이 더 맛있었네요.


스타벅스를 나와서 기타노이진칸을 구경하다가

스테이크 랜드 오픈시간에 맞춰

다시 고베 산노미야 역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테이크 랜드


스테이크 랜드는

고베 산노미야 역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점과 분점이 있고,

오픈 시간에 맞춰가야 

줄 서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딱 맞춰서 갔는데

그래도 몇명이 줄 서있긴 하더군요.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테이블.





스테이크 랜드의 메뉴판.

가격부담이 적은 런치 세트를 시켰습니다.

고베규와 안심 세트 2종류를 시켜봤네요.




나름 화려한 쇼를 보는 것 같은 느낌.

보고 있으니 더욱 배고파지고 군침이 흘렀네요.





그 유명한 스테이크 랜드에서 먹어 본 소감.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으나 

역시 양이 좀 부족한 느낌.........


그리고 고베규보다 안심이 좀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어쨌든 또 고베를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ㅋㅋㅋㅋ


이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롯코산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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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DAY 2-2] 


가와라마치 /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




○가와라마치 역


아라시야마 역에서 다시 한큐 전철을 타고

가와라마치 역에 도착.




날씨가 좋으니 강변에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좋은 분위기......


점심시간이 다되서

가와라마치 역 바로 옆에 있는 

스시집 '초지로(Chojiro)'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와라마치 역에서 다리방향 바로 왼쪽길로 가시면

바로 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니 

별로 기다리지 않았네요.









회전하는 초밥을 먹어도 되고,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pc로 사진보고 

주문해도 되서 편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네요.

같이 간 일행도 좋은 평가를 내린 맛집.


점심 식사를 마치고

기요미즈데라를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에 가기 위해

가와라마치 역에서 207번 버스를 탔습니다.

갈 때는 버스로 이동, 

올 때는 산넨자카,니넨자카 거리를 돌며

돌아서 오는 계획.


버스로 기요미즈데라 까진 4정거장(약 10분 거리)

사람 많이 내리는데서 같이 내리시면 됩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기요미즈데라 까지는

언덕길로 대략 10분정도 걸어가면 되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양쪽에 각종 기념품,음식 파는 곳도 많은데

관광객들까지 넘쳐나니 사진 찍기도 힘들고...

기요미즈데라 도착전에 이미 인파에 휩쓸려서 

지칠정도...










기요미즈데라 자체는 참 인상적이고 

멋진 곳이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참 힘들더군요.

주말 오후 시간에 와서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좀 더 사람 없을만한 시간에 와서

차분히 구경하기로 하고 

산넨자카,니넨자카 거리로 이동.





○산넨자카, 니넨자카


기요미즈데라에서 가와라마치 역으로 되돌아가며

산넨자카, 니넨자카 거리를 걷기로 했습니다.








니넨자카에 있는 스타벅스.

일본 전통가옥 방식으로 된 곳이라 해서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슬쩍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도 역시

양쪽에 각종 기념품, 음식가게들로 가득.....


조금씩 구경도 하고 간식도 사먹으면서 이동.


이곳도 역시 관광객들이 북적북적...

교토가 역시 핫한 관광지란걸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가와라마치 역으로 돌아와 근처 

니시키 시장을 잠깐 구경후

다시 오사카 우메다로 되돌아 갑니다.......






○우메다


우메다 역 인근을 구경하며

헵파이브 대관람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인상적인 고래 동상.





할로윈 기간이라

여기저기 할로윈 장식+기념품들이 가득하네요.





헵파이브 대관람차 탑승.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탑승 가능한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많아 줄이 꽤 길었습니다.


야간에 타서 그런지 바로 근처지역만 좀 보이고

먼 곳은 흐릿하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오사카코의

대관람차가 더 나았습니다.






짱구의 나라 답게

짱구 기념품 가게가 있길래 구경......



디즈니 스토어도 있어서 구경.

가격이 꽤 비싸긴한데 갖고 싶은 

물건들은 정말 많네요.

한국엔 안 생기려나............


오사카 여행 2일차.

교토 구경은 여기까지........


3일차엔 고베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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