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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이면 꽤 큰 기차역에 유동인구도 많을텐데

대전역 앞엔 딱히 카페가 많지 않더라고요.


대전역 안에도 카페는 있지만 협소하고 자리도 부족하고..


대전역 앞을 두리번거리다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커피 오피스란 카페가 두곳있는데,

여기는 말 그대로 

대전역에서 길하나 건너서 있는 길건너점 ㅋㅋ





커피 오피스 길건너점은

대전역광장에서 길을 건너시면 보입니다.








꽤 쾌적하고 널찍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같이 기차 시간 기다리는 사람들도 편하게 와서

있다갈 수 있는 공간.





커피 오피스의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녹차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녹차라떼라 그런가 초록색 커피잔에

예쁜 라떼아트로 장식되어 나왔네요.


살짝 추운날씨여서 따뜻하면서도

녹차향 가득한 맛이 괜찮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꽤 큰 사이즈의 잔에 담겨나오네요.

더치 커피만의 진한 향과 맛이 좋았어요.




대전역을 오가며

잠시 쉬거나 기차를 기다릴때


대전역 내부보다 커피 오피스에서

음료 한잔과 함께 여유있게

기다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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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나왔다는 얘기를

예전에 듣기도 했고, 지나가다가 매장을 본 적도 있지만


실제로 방문해서 먹게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가성비 좋은 햄버거라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정말 가격과 맛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했습니다.





노브랜드버거 가산디지털단지점은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출구

바로 옆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22:00

이네요.





노란색 이미지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노브랜드버거.

(No brand burger)




입구 앞에

오픈 시간(월~일 10:00~22:00)

문구와


테이크 아웃, 와이파이 있음,외부음식 금지

등의 문구도 그려져있네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그냥 이렇게 기계로 주문하는게 편하더라고요.


가격표시도 잘 되어있고, 메뉴 선택 및 변경도 편하니까요.


저는 nbb 시그니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대신 콜라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바꿨어요.

500원 추가.




주문기계 반대편엔 쓰레기통과

음료,얼음 기계가 놓여져 있습니다.





엄청 넓진 않지만 꽤 깔끔하게

테이블이 잘 배치되어 있는 내부.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메뉴가 나왔습니다.


친구는 시그니처 버거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감자튀김이 1개 밖에 안나왔어요.




시그니쳐 버거.


딱 먹는 순간 버거킹의 와퍼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와퍼의 하위호환 버전 느낌?


큰 기대를 하고 먹은게 아니라 그런지

'이정도면 괜찮네~'

느낌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요즘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할인이나

쿠폰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없겠다 싶더라고요.


엄청 싼편은 아니지만, 조금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 제가 내린 노브랜드버거의 결론이네요.




감자 튀김은 꽤 두껍기도 하고

살짝 짭짤한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

오히려 햄버거보다 프렌치프라이에

좀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쓰지 않고,

살짝 고소한 향이 나는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가성비 면에서 괜찮은 편인 노브랜드버거.

햄버거 매니아로써 자주 먹고 싶네요.


요즘 여기저기 매장이 많이 생기던데

집 근처 가까운데에 생기면

자주 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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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해보더니

내부가 이뻐보이고 초코 쿠키도 맛있어보인다며

꼭 가보자고 해서 찾게 된 카페.


갈마동에 있는 티코 카페(Tico Cafe).


차 이름도 티코란게 있어서...티코가 뭔뜻인가 했더니



티코의 의미는

 '작지만 단단하면서 편리하고 아늑한 경제적인 차를 뜻하는 

'TINY + TIGHT + CONVENIENT + COZY'의 

영어를 합성한 단어이다.


란게 검색되던데...이런 의미가 맞겠죠???







티코 카페(Tico Cafe)는

갈마동 큰마을 네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아웃백 길건너서 하나 안쪽 골목에 있어서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영업 시간은

목요일~화요일 12:00~22:00

(수요일 휴무)


라고 하네요.







깔끔한 색깔과 인테리어로 눈낄을 끄는

카페 내부.


처음엔 넓은 카페에 비해 테이블이 적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간격이 널찍해서 더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여러 종류의 테이블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잡으시면 될듯해요.






여러 화분이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카페 구경을 하면서도 눈이 심심하지도 않고

느낌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티코 카페의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코라떼,

그리고 초코코니를 주문했습니다.







티코 라떼.


아인슈페너 느낌.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았어요.

카페 이름이 붙은 라떼니 베스트 메뉴 맞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거나 쓰지 않은, 딱 깔끔함만 느껴지는 커피.

아메리카노 잘 못드시는 분들도

잘 마실 수 있는 맛일듯 해요.





초코코니.

큼지막한 자바 초코칩이 박힌 초코 스콘.

스콘 자체의 맛도 좋았지만

진한 초코칩의 맛이 무척 좋았습니다.




사탕 2개도 챙겨주셨네요.

카페를 나오면서 달달하게 잘 먹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코코니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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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수원점을 돌아다니다가

잠깐 쉬고, 목도 축일겸 카페를 찾았습니다.


돌아다니던 도중,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띄어 들어간 곳.


해피레몬플러스라는 곳이네요!





해피레몬플러스 롯데몰 수원점은

롯데몰 수원점 3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2:00

입니다.






HAPPY EVERYDAY!


캐릭터들이 되게 귀엽게 생겼네요!!




스크린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메뉴판.




흑당 밀크티가 유행이던데

여기도 역시 이 메뉴가 있군요!




주문하기 전에 다시 한번 주문대 앞에 있는 메뉴판을 확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흑당 밀크티 W펄을 주문했습니다.




오레오밀크티도 있군요...이거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다른거 먹기로ㅎㅎㅎ




해피레몬플러스의 베스트메뉴 9가지.


주문한 메뉴가 베스트메뉴엔 없는 거였네요;;;




컵 사이즈.


400cc, 500cc, 700cc 사이즈네요.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테이블도 잘 꾸며져 있네요~!





뭔가 귀여워 보이는 캐릭터...ㅎㅎㅎ




흑당 밀크티.


맛은 나쁘지 않은데...확실히 흑당 밀크티로 유명한 전문점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




아이스 아메리카노.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

가격이 롯데몰 내의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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