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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스타그램으로 검색해보더니

내부가 이뻐보이고 초코 쿠키도 맛있어보인다며

꼭 가보자고 해서 찾게 된 카페.


갈마동에 있는 티코 카페(Tico Cafe).


차 이름도 티코란게 있어서...티코가 뭔뜻인가 했더니



티코의 의미는

 '작지만 단단하면서 편리하고 아늑한 경제적인 차를 뜻하는 

'TINY + TIGHT + CONVENIENT + COZY'의 

영어를 합성한 단어이다.


란게 검색되던데...이런 의미가 맞겠죠???







티코 카페(Tico Cafe)는

갈마동 큰마을 네거리 인근에 있습니다.


아웃백 길건너서 하나 안쪽 골목에 있어서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영업 시간은

목요일~화요일 12:00~22:00

(수요일 휴무)


라고 하네요.







깔끔한 색깔과 인테리어로 눈낄을 끄는

카페 내부.


처음엔 넓은 카페에 비해 테이블이 적은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간격이 널찍해서 더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여러 종류의 테이블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잡으시면 될듯해요.






여러 화분이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카페 구경을 하면서도 눈이 심심하지도 않고

느낌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티코 카페의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코라떼,

그리고 초코코니를 주문했습니다.







티코 라떼.


아인슈페너 느낌.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았어요.

카페 이름이 붙은 라떼니 베스트 메뉴 맞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거나 쓰지 않은, 딱 깔끔함만 느껴지는 커피.

아메리카노 잘 못드시는 분들도

잘 마실 수 있는 맛일듯 해요.





초코코니.

큼지막한 자바 초코칩이 박힌 초코 스콘.

스콘 자체의 맛도 좋았지만

진한 초코칩의 맛이 무척 좋았습니다.




사탕 2개도 챙겨주셨네요.

카페를 나오면서 달달하게 잘 먹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코코니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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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표선해수욕장 인근에서 잠시 발길을 멈췄습니다.


날씨도 춥고 카페인 보충이 필요하다 싶어서

검색을 해보다가 꽤 괜찮아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가봤습니다.


도바나(DOVANA).

해변 바로 옆에 있어서 경치를 바라보기 좋아보였어요.


바로 옆에 몇대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도바나(DOVANA) 카페는

표선해수욕장 바로 옆,

롯데리아 표선해변점 옆 건물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10:30~21:30

이라고 하네요.









깔끔하고 예쁜 내부가 맘에 들었던 도바나.

식물,화분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더욱 제주도에 온듯한 느낌도 받았네요.

바로 앞에 표선 해안이 보이기 때문에

바닷가를 바라보며 여유있게 커피한잔 하기 좋은 곳.




사소하지만 인상적이었던 돋보기.

와이파이 비번은 당연히 모자이크.




도바나(DOVANA)의 메뉴판.


말차오름과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말차의 진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말차오름.


개인적으로는 말차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평범한 맛으로 느껴졌지만


친구는 너무 맛있다며 호로록호로록 잘 마시더라고요.





아인슈페너.


진하고 달콤한 크림과 따뜻한 커피의 맛이

조화가 잘 이루는 메뉴였습니다.


그 날 날씨가 흐리고 좋지않아

꽤 추운 상태였는데

따뜻하고 달달한 커피 한잔을 마시니

너무 좋더라고요.


평소에 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시는데

이 날은 달달한 아인슈페너를 마셔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에서 보이는 표선 해안의 풍경.


조금 흐릿한 날씨라 아쉬웠네요.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훨씬 더 좋은 뷰를 감상하며 커피한잔 했을듯한데...

물론 흐릿하다 살짝 갠 날씨라서

좋은 뷰를 바라보며 한잔 마시긴 했네요.


표선해안의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다면

도바나(DOVANA)를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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