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림역/신림사거리 인근 유명한 맛집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소년의 레시피.


친구가 그동안 몇 번이나 가보자고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못가봤는데


이번엔 제대로 시간을 내서 가봤습니다.






소년의 레시피


지하철 2호선 신림역 3번출구에서 나와

쭉 걸어가시다가 도림천을 지나셔서 보이는

동부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도보로 대략 7~8분 정도 걸리는 거 같네요.







다행히 테이블 몇자리가 비어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환한 조명이 비추는

테이블이 인상적이네요.





식당 가운데에는 인형들로 가득.

재미있는 모습이네요.






눈으로 실내 구경을 끝낸 후,

이제 메뉴판 구경을 시작합니다.




여름 시즌 메뉴인 페페로니 피자.

일단 시즌 메뉴니 주문!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페페로니 피자와 새우 로제 파스타,

그리고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소년의 레시피 영업시간은


런치 11:30 ~ 15:00

(라스트오더 14:2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디너 17: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월요일, 

매달 첫번째, 마지막 일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합니다.




시원한 생맥주가 가장 먼저 왔습니다.


한 모금 마시면서 메인 메뉴들을 기다려봅니다.




중간에 셀프 코너가 있어서

접시에 피클들을 담아올 수 있어요.







식전빵 등장.


따끈따끈한 빵을 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더 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ㅠㅜ




새우 로제 파스타.


느끼함없는 진하고 부드러운 소스 맛이 일품이네요.

면도 알맞게 잘 익었고, 양도 넉넉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등장한 페페로니 피자.


맥주 한잔과 먹으면 더욱 맛있는 짭쪼롬한 맛.

부드러운 도우와 맛있는 소시지의 조합이 역시 잘 어울립니다.




이미 신림역 / 신림사거리 맛집,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소년의 레시피.


저 또한 맛과 분위기에 매우 만족했고,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미국 동부 햄버거의 자존심 

쉑쉑 버거



쉐이크쉑 두타점





우리나라에선 쉑쉑버거로 알려지고 유명한

쉐이크쉑.


미국 서부에 인앤아웃이 있다면

동부엔 쉐이크쉑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햄버거.


미국 여행을 갔을때도 먹어보고,

한국에 들어온 쉐이크쉑도 몇번 먹어 봤지만


가끔씩 정말 먹고싶은 생각이 간절히 드는

햄버거를 다시 맛보러


오랜만에 동대문을 왔습니다.


동대문 두타몰 1층에 쉐이크쉑 매장이 있기 때문이죠.







쉐이크쉑 두타점

동대문 두타몰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4호선 동대문역 8번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립니다.








입구 앞에 있는 메뉴판.


몇번 와봤지만 볼때마다 좀 비싸다는 느낌.

하지만 맛보고 나면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두타점의 영업시간은


월~목,일요일 10:30~23:00

(마지막 주문시간 22:30)


금~토요일 10:30~02:00

(마지막 주문시간 01:30)


입니다.


야간에도 관광객, 쇼핑객들이 많은 곳이니

금,토요일엔 새벽까지 하네요 ㄷㄷㄷ





쉐이크쉑의 좀 복잡한 메뉴판.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쉐이크쉑 홈페이지에서 메뉴 정보를 

따로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쉐이크쉑 두타점 메뉴 정보 링크]

http://shakeshack.kr/location/location03.jsp





주문을 하고보니 옆 쪽에

쉐이크쉑 굿즈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굿즈 상품들도 가격이 꽤 나가는 편......




진동벨을 받고 주문한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제 앞에 2분이 먼저 주문을 하셨는데

제가 주문할때 5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쉐이크쉑 두타점의 내부 모습.


꽤 넓은 공간에 자리도 많은 편입니다.

오른쪽 부분에 주문받는 곳과 테이블이 몇 곳 더 있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 몇개가 있어서

날씨가 좋을땐 나가서 식사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인기있는 곳이다보니 그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그나마 덜 붐비는 시간에 왔지만,


많이 붐비는 시간대엔 점심,저녁 시간에 가신다면

꽤 오래 기다리시거나 자리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쉐이크쉑 내부의 다양한 인테리어들...


기다리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쉑쉑버거 싱글 x 2

프렌치 프라이 x 2

스프라이트 x 1

초콜릿 쉐이크 x1





우선 쉑쉑버거부터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부드러운 빵과

연하면서도 진한 맛의 패티가 인상적인 맛이네요.


역시 맥도날드,버거킹 등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맛입니다.

딱 한입만 먹어봐도 느껴지네요 ㅎㅎㅎ


다만, 역시 미국의 맛(?) 이라 그런지

먹으면 먹을수록 짠 식감이 계속 올라와서

계속 음료수를 찾게 되네요.


뭐...그 맛에 미국맛 찾는거 아니겠어요?ㅋㅋㅋ




프렌치프라이는 다른 곳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큼지막한 감자덕분에 씹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햄버거 만큼 유명한게 바로 쉐이크.

저는 초콜릿 쉐이크를 구매해서 마셨습니다.


걸쭉하고 시원한 쉐이크가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초콜릿도 많이 달콤한 편에 속해서

프라이와 햄버거를 많이 먹어 살짝 느끼한 속을

충분히 잘 달래줍니다.


쉐이크 종류도 다양하니

기호에 따라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쉐이크쉑이 한국에 들어온 이후

이제 제법 매장의 수가 많이 늘어났는데요.


아직 쉐이크쉑 버거를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

더 맛있는 햄버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가장 가까운 쉐이크쉑 지점을 방문하셔서

맛있는 햄버거와 프라이, 

그리고 쉐이크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앤아웃의 그 맛을 느낄수 있다?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예전에 미국여행을 갔을때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도시전경도 아니고,

그랜드캐니언의 웅장함도 아닌,


바로,

인앤아웃 햄버거의 맛이었습니다.



미국 여행 다니며 찍었던 인앤아웃 사진.


한번 딱 맛보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네비게이션, 구글맵에서 목적지 근처의

인앤아웃을 검색해서

정말 꾸준히 먹었습니다.


덕분에 미국 여행하면서 살이 디룩디룩 쪄왔던건 함정.




인앤아웃 버거.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나.....


다른 미국 햄버거 처럼 막 짜지는 않지만,

적당히 짭쪼롬한 맛.


한국의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에선 맛볼수 없는

육즙이 풍부한 패티와 맛있는 빵,

그리고 신선한 야채까지 겸비한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물론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프렌치프라이도 강추였습니다.



각설하고...


이런 인앤아웃 버거의 맛과

가장 비슷하다고 소문이 난

크라이치즈버거가 


부천의 본점말고도

여러곳의 분점을 냈는데,


그중에 양재역점을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들렀습니다.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2번출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걸어서 2~3분 정도,

올리브영 건물에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 보입니다.





노란색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저녁 9시30분 까지네요.




크라이치즈버거의 메뉴판.


단순한 메뉴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괜찮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음료수는 셀프.

얼음칸 위에 울고 있는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체리콕, 레몬에이드 원액이 있어서

음료수와 섞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음료수말고 좀 더 새로운 맛으로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참 좋네요!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의 내부.


노란색 의자와 하얀색 테이블이 깔끔하고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꽤나 넓은 공간이니

편안하게 햄버거 먹방을 펼칠 수 있겠네요.




크라이치즈버거란 상호명과

곳곳에 눈물을 흘리는 이미지가 있는거하면


한쪽 벽면엔

Cheer up ♡ Baby

라는 네온 싸인도 걸려 있네요.


울지말고 힘내라는 의미???



볼일 때문에 매장에서 먹지않고 

더블치즈버거 세트를 구매해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들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식 타임!


생김새는 정말 인앤아웃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포장지를 다 뺴고 비교하면

구분하기 어려울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먹어본 결과,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인앤아웃보단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맞춰서 그런지

살짝 덜 짠 패티와

조금 다른 느낌의 소스맛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의 햄버거보단

훨씬 맛있고 양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햄버거가 땡기는 날이라면

조금 먼 거리에 있더라도

크라이치즈버거의 더블치즈버거를 

사먹고 싶을 정도네요.


우리 동네 근처에는 안생기려나??




반면에 프렌치프라이는 좀 아쉬웠습니다.


인앤아웃은 통감자를 바로 기계로 잘라

기름에 튀겨내서 정말 맛있게 느껴졌는데,


크라이치즈버거의 프렌치프라이는

다른 프랜차이즈의 것들과 별 차이는 없더군요.


그래도 햄버거에 감튀가 빠질수 없듯이

함께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미국 여행을 다녀오셔서

인앤아웃의 맛이 그리운 분들이나,


인앤아웃 버거가 맛있다는 소문을

확인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크라이치즈버거에 가셔서

햄버거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제 기준에는 85~90%에 도달한 맛이며,

국내의 여러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강남 언주역 

냉동 삼겹살 맛집



언주집




강남 역삼동 인근에

냉동 삼겹살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봤습니다.


음식점 이름은 언주집.


언주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곳이네요.


큰 길가 바로 뒷골목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언주집의 영업시간은


매일 17:00~02:00.


일요일은 휴무 라고 합니다.


주차는 발렛파킹 가능하고 하네요.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테이블 만석이라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번호 3번 받았는데...

한 40분은 기다린거 같네요.


직원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회식 단체손님이 있어서

테이블 만석이 된데다가

손님들이 좀 늦게까지 있다 나가셨다고 하더군요.


가게가 문을 여는 17시 정도~18시 사이에

전화를 하면 예약이 가능하다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언주집의 차림표/메뉴판.


배가 많이 고프던터라


삼겹살 외에도


꼬막 비빔면, 볶음밥까지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세팅.


각종 소스와 밑반찬이

쟁반 하나에 담겨져서 나옵니다.

당연히 계속 리필 가능.





냉동 삼겹살 도착.


은박지 위에 경건한 마음으로 올려놓고

굽기 시작합니다.





지글지글 끓고 있는 삼겹살님......


냄새만 맡아도 황홀 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역시 같이 나온 야채무침과 소스,

그리고 알콜 한잔과 함께 먹으니

더욱 꿀맛이었습니다.





이어 나온 꼬막 비빔면.


새콤달콤한 비빔면에

큼지막한 꼬막까지 들어있네요.


삼겹살을 많이 먹어 좀 느끼해지는 걸

비빔면이 바로 잡아줍니다 ㅎㅎㅎ




마지막은 볶음밥 차례.


일단 볶음밥 쉐킷쉐킷~.





양은 냄비 뒤집어쓰고

기다림........





계란 후라이까지 더해지고 나서 조리 끝.


역시 고기먹고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분명히 배가 부른데도 계속 숟가락이 향하게 되는 마법.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길었던 대기 시간과, 사람이 많아서

복잡한 분위기가 좀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참 좋았네요.


냉동 삼겹살이 땡기는 날엔

강남 역삼동 언주역 인근의

언주집에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 종로 광장시장 

빈대떡 맛집



박가네 빈대떡





지난 주말 종묘를 구경갔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 막걸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광장시장의 수 많은 빈대떡을 파는 곳 중에서도

관광객에게 인기있고 유명한


박가네 빈대떡으로 향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은 곳이라 그런지

간판에 다양한 언어로 적혀있네요.


빈대떡이 영어로

MUNG BEAN PANCAKE인가 보네요ㅋㅋㅋ




박가네 빈대떡의

영업시간은


08:30~22:3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3층규모의 식당 건물.


워낙 손님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식당 규모가 큰 편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곳인거 같습니다.


제가 갔을땐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마침 한 자리가 비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3층은 단체예약석으로 되어있는듯 하네요.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참 많네요.

근데 다 맛있어 보인다는게 함정...


생각보다 좀 고민을 하다가


가장 기본코스인

빈대떡과 고기완자, 그리고 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손님이 많다보니

밑반찬이 나온 이후에

메인 메뉴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아님 배가 고파서

배꼽시계가 느리게 돌아간건가...;;;




드디어 나온 빈대떡.


5,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은 훌륭했습니다.


겉은 바삭바삭한데 속은 촉촉...

양파절임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더군요.


물론 술을 부르는 기름맛까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ㅎㅎㅎ




고기완자.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빈대떡의 승리.


인기메뉴인지 주변에서 고기완자

많이 주문하시더라고요.




역시 빈대떡엔 막걸리.


첫잔은 장수 생막걸리를 마셨다가

다음엔 지평리 막걸리를 마셔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지평리 막걸리가 훨씬 나았네요 ㅎㅎㅎ



요즘 광장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근처 동대문, 경복궁 등과 연계한

데이트 코스,

맛있는 음식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로

매우 붐비는 곳인거 같네요.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은

박가네 빈대떡에 가셔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용산 아이파크몰 멕시코 요리 맛집


토마틸로(Tomatillo)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를 본 뒤,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들을 쭉~보다가


왠지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어 보이는 곳을 발견하고

고민없이 들어갔습니다.


멕시칸그릴...즉,

멕시코 요리 전문점인

토마틸로(Tomatillo).




토마틸로는

용산역/

용산 아이파크몰 서관동 7층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22:00





밝은 분위기에

독특한 인테리어도 인상적.


메뉴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있어

구경하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다양한 맥주도 판매하고 있네요.


맥주한잔하기 좋은 펍 느낌.


좌석도 꽤 많은편인데

공간이 넓어서 쾌적해보입니다.




토마틸로의 메뉴판.


개별 음식 메뉴판도 있었지만,

여럿이 함께 온다면 세트메뉴 시키는게 좋아보여서

따로 찍었습니다.









'그녀들의 일탈' 세트를 시켰습니다.

처음엔 좀 적게 시킨거 아닌가 했는데

먹다보니 모두 배불러 터지게 되는 메뉴.




과일 에이드.

샹그리아 맛으로 시켰습니다.

살짝 매콤,느끼,짭짤한 멕시코 음식에

딱 좋은 맛.




버팔로윙.


달콤한 소스+갈릭 후레이크와

함께 먹으니 딱 맥주를 부르는 맛...


다음 일정만 아니었으면

맥주 마셨을텐데 아쉽ㅠㅜ




시금치 크림딥 + 나초.


그냥 나초 소스에 찍어먹을때보다

더 맛나더군요.


요런건 따로 파는 곳이 없나........




타키토스.




X2 더블 퀘사디아.


꿀에 찍어먹으니 더 존맛.




치즈스커트 타코.

스테이크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살짝 모자란듯하여

치킨 타코 추가.


개인적으론 스테이크보단

치킨 타코가 더 맛있었습니다ㅎㅎㅎ



토마틸로는

다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커플 데이트 코스,

친구들과의 맥주 한잔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 용산 아이파크몰 ] 

미국 가정식 맛집



샤이 바나(SHY BANA)




미국 가정식 음식으로 유명한 

샤이 바나(SHY BANA).


용산 아이파크몰 테이스트 파크 구역

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파크몰에서 쇼핑을 하시거나

바로 옆 CGV에서 영화관람, 데이트하고

식사하러 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샤이 바나 용산아이파크몰의 위치.


영업시간은

11:00~21:30 까지라고 합니다.




식당 내부엔 미국의 주요 랜드마크 사진과

옛날 느낌 물씬 나는 포스터들이 걸려있네요.





샤이 바나 메뉴판.

세트 메뉴도 있네요.








메뉴판에 그림이 있으니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번호.


메뉴를 선택한 뒤, 직접 주문하는 곳으로 가서

메뉴와 테이블 번호를 얘기해야 합니다.




셀프 존.


물과 휴지,물티슈, 포크 등이 있네요.




3번 세트를 주문해봤습니다.


치즈러버 스파게티.


느끼하지만 계속 포크가 향하게 되는 

오묘한 맛이 있네요.

치즈 특유의 짭조롬한 맛도 키포인트.




밋로프.


큼지막한 고기를 썰어서

 토마토 소스에 찍어먹으니 JMT.

부드러운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먹어도 맛있네요.




짭쪼롬하고 느끼한 음식엔 역시 맥주!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주문했는데

시원한 맛 덕분에 

음식을 더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적은 양에, 조금 비싼 가격이 아쉽지만


데이트, 쇼핑, CGV 영화관람등으로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신다면


미국 가정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샤이 바나(SHY BANA)를 한번쯤은

가보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 홍대입구 연남동 

수제맥주 펍



사라스와띠





독특한 펍이 많이 모여있는

홍대입구, 연남동.


그 중에서도 다양한 장식품과 분위기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펍인

사라스와띠를 가봤습니다.




사라스와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경의선숲길 따라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경의선숲길 바로 옆이라 찾기 쉽습니다.




사라스와띠 입구 모습.





입구 바로 앞에

강렬한 가네샤 신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코끼리 그림 보이시면 도착 완료.





펍 내부는

특이한 장식품들로 가득합니다.


주로 인도풍 느낌이 많이 나는 것들 위주인데

독특한 배경음악까지 더해지며

묘한 느낌까지 줍니다.








자리는 크게

테이블 석과 Bar 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편하신 곳에 착석하시면 되겠네요.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인도스럽다! 하는 느낌이 많이 나는

액자 등의 장식품들...




간단하게 먹으려고 주문한 팝콘.

거의 산을 쌓듯이 나와서 깜놀;;;





사라스와띠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를 선택해서 드시면 될 듯 합니다.



홍대입구,연남동에서

친구 또는 커플 데이트 등


맛있는 맥주 한잔 하기에

사라스와띠는 꽤 괜찮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가서 맥주 한잔하고 싶은 곳이네요 ㅎㅎㅎ








반응형
반응형

서울 마포 공덕역 스시 맛집



이요이요스시 3호점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이요이요스시.


스시 맛을 보기 위해

이요이요스시 3호점을 예약해서 가봤습니다.


공덕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공덕파크자이아파트 201동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공덕파크자이아파트 201동 1층에 위치한 

이요이요스시 3호점.


앞쪽의 큰 길이 아니라

안쪽 뒷 길 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뭔가 고급져보이는 느낌의 실내.

자리는 10석 정도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예약 필수!

전화예약을 꼭 하고 가셔야 합니다.







(이요이요스시 3호점 위치.)

(※1,2호점 위치는 다르니 참고하세요)



디너 메뉴인

오마카세 세트(60,000원)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양파토마토 샐러드.

상큼한 맛 덕분에

입맛을 돌게 만드는 에피타이저 메뉴.





계란찜.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안에 여러가지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시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자리 앞에 돌판(?)같이 보이는 그릇이 있는데,

여기에 쉐프 분이 간단한 설명과 함께

하나씩 스시를 올려 줍니다.


먹는 속도, 분위기에 맞춰서

다음 메뉴를 준비해 주시는데


처음에는

하나씩 먹을때마다 뭔가 살짝 감질나는 느낌...


나올때마다 설명을 듣는둥 마는둥하며

허겁지겁 먹었는데,

자세히 좀 들어둘걸.......하고 아쉽네요 ㅎㅎ


나중엔 오히려 배불러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네요 ㅎㅎㅎ




전복과 내장 소스.




광어와 내장, 파를 섞어 먹는 메뉴.





한치.

쫄깃함이 일품이네요.





새우.

정확한 새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참치 속살.





참치 뱃살.


생선에 따라 쉐프님이

간장에 찍어 드시면 좋다,

안찍고 그냥 드시면 맛있다.


이런 걸 잘 알려주시더군요.







돌문어 튀김.


겉바속촉의 튀김 맛이란 이런거군요.














장어, 청어 등의

다양한 스시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청어가 특히 맛있었네요.





가리비와 젤리(?)+해초(?)를 함께 먹는 메뉴.

독특하고 색다른 맛.


간단한 국수, 타마고 스시, 우니 초밥 등이 계속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후식.

직접 만든 검은콩 아이스크림.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이 좋았네요.


맛있는 스시를 정말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이요이요스시 3호점을 다녀온 느낌은


디너 가격은 살짝 부담되긴 하지만,

가격 그 이상의 맛과 분위기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식사 자리, 데이트 코스,

가족 식사로 더 없이 좋은 곳.


서울에서 고급진 스시를 드시고 싶다면

이요이요스시 3호점을 꼭 한번 가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광화문 수제맥주 맛집



더부스 광화문점 

(The Booth Gwanghwamun)




서울 광화문에서 수제맥주 맛집으로 유명한

더부스 광화문점 (The Booth Gwanghwamun)을 방문했습니다.






더부스 광화문점 (The Booth Gwanghwamun)


광화문역 5번 출구, 청계광장에서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합니다.






더부스 광화문점 (The Booth Gwanghwamun) 입구.


눈에 띄는 싸인과 안내판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그래피티로 가득한 양쪽 벽면과

비디오 아트 조형물이 인상적.





더부스 광화문점 (The Booth Gwanghwamun)로 들어가는 문.


오른쪽엔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테이블이 있고,

왼쪽으로 나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맥주&안주 등 메뉴를 주문하는 곳.


메뉴를 주문한 뒤 선불로 결제하고,

다시 직접 나온 메뉴를 들고 테이블로 돌아가는 시스템.





내부 공간이 꽤나 넓어서 쾌적한 분위기네요.


주로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인데

일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휑~하기 까지한 모습.


덕분에 사진 찍기는 좋았습니다 ㅎㅎㅎ





한쪽엔 오락기도 설치되어 있네요.

해볼걸...이제와서 후회됨 ㅎㅎㅎ





넓은 테이블 자리.

사진 찍고 얼마 후에 몇 분이 오셔서 자리잡으시더군요.


남산 타워를 껴안고 있는

이상한 캐릭터(?) 그림도 인상적.





더 부스의 굿즈(?)를 파는 장소도 있네요.

이것저것 많이 있네...........





비디오 아트 조형물.

디제잉 기계가 있는거보니 공연도 하는건가...





더 부스의 메뉴판.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들.


설명이 상세하게 잘 기재되어 있어서

맥주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주 목록.


종류가 많지 않은게

오히려 깔끔하고 좋아 보이네요.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한 뒤,

진동벨을 받고 기다립니다............






5번 술례자.


깔끔한 흑맥주 맛.


흑맥주의 대명사인

기네스와 코젤 다크를 적절히 혼합한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6번 유레카서울 아이다호7.

(왜 이렇게 이름이 길어)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향이 나는 맥주.

너무 쓰거나 쎈 과일향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딱 좋아하실만한 맥주네요.





1번 봄비Ale.


가벼운 에일 맛인데 끝에 살짝 꿀 향/맛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조금 달달하게까지 느껴지는 맥주.





7번 골드 러쉬.


라거와 에일,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라고

설명이 되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에일맛이 더 강하게 나더군요.





이건 치즈 피자.





페페로니 피자.


역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 피자!

치즈가루와 소스를 뿌려먹으니 더 JMTGR!!!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맛있고 수제맥주를 드시고 싶은 분은

더부스 광화문점 (The Booth Gwanghwamun)을 

꼭 가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