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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와 수다도 떨고 맥주도 한잔하기 위해

산본역 중심상가로 왔습니다.


요즘 산본에서 인기를 끄는 핫플레이스,

감성 주점인지금,보고싶다 산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지금, 보고싶다 산본점은 산본 중심상가 센터빌딩 2층에 있습니다.

중앙광장에 있는 KEB하나은행 바로 옆건물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7:00~05:00

이라고 하네요.






다소 복잡해보이는 입구.

글귀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정신없는 느낌.

글귀들은 다 좋은 내용이네요 ㅋㅋㅋ





내부 인테리어는 꽤 깔끔합니다.

감성 돋는 사진들과 글귀들, 테이블과 주변 소품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해 마음에 드네요.


다만, 테이블 간격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좁은 느낌.

만석이거나 사람 많으면 좀 시끄러울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깥엔 어린왕자의 별 B612도 있네요.

쟤는 미성년자라 술 못마셔서 밖에 있는건가......





바깥 풍경을 보고 있으니

중심상가 건물들 간판 재정비를 해야겠네...

란 뜬금없는 생각이...........;;





거 참 생각이 많은 친구일세......


















지금, 보고싶다의 메뉴판.


역시나 맛있어 보이는 알콜과 안주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중에서 차돌비빔면과 나가사키 짬뽕,

심술10,심술12 를 주문했습니다.





심술12.

무슨 맛일지 기대반 걱정반........





블루베리 맛이 나는 심술12. 

달달한 느낌이 강하네요.

독한편이 아니라 쫙쫙 들어가는 느낌......

맛있다고 너무 쭉쭉 들이키면 금방 취할듯...






심술10.


약간 사과맛이 나는 스파클링 와인.

개인적으로 심술10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았네요.





나가사키 짬뽕.


건더기도 매우 많고, 국물도 맛있네요.

역시 요건 소주와 더 어울리는 안주.


그래도 배고픈터라 맛있게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차돌비빔면.


차돌도 너무 맛있고, 양도 엄청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재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먹을 안주.

더운 여름철에 맥주한잔과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맛있는 술과 안주를 먹으며

감성감성해 질 수 있는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 산본점.


산본 중심의 핫플레이스로서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 또는 커플 데이트 코스로 딱 

좋은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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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식사를 하기 위해

주변 맛집을 검색하던 중,


지인의 추천과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정말 괜찮아보이는 중국요리 전문점을 찾아서 방문했습니다.






정통 중국요리 전문점 희래등

평촌 아크로타워 B동 5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꽤 많아 차를 가져오시는게 편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지하철 4호선 평촌역/범계역에서 도보로 걸어오시거나

버스를 타고 오시면 더욱 좋아보이네요.


안양시청이나 동안구청, 중앙공원과도 멀지 않으니

교통편 이용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희래등의 영업시간은

11:30~21:30분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주말,공휴일 제외)은

14:30~17:30분 이니 참고바랍니다.


영업일은 명절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런치와 디너 코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국 요리로 가득한 희래등의 메뉴판.


이 곳 주변이 아파트 단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회사, 기관들이 있는 곳이다보니


그냥 식사 외에도 회식이나 각종 모임등의 장소로도

많이 찾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희래등의 내부.


자리가 빈 저 테이블 빼고는 모두 손님들로 꽉 차있었고,

옆 쪽 룸도 회식하시는 분들이 있었네요.

저녁 시간때라 그런지 붐비는 느낌.


사진찍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 테이블도 손님들로 만석.




가족 식사 메뉴로

탕수육(중), 기스면, 짬뽕,

해물냉면, 해초 냉짬뽕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처음 등장한 탕수육(중).


원래 찍먹 스타일이라 부먹 상태로 나와서 살짝 실망했지만,

부먹으로 먹어도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과 새콤달콤한 소스의 조화가 정말 좋았네요.

여기에 간장까지 살짝 찍어먹으니 더 존맛.





기스면.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중국요리들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중국요리가 좀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딱 적절히 좋고, 맛도 있는 음식인거 같네요!





짬뽕.


중국요리집에서 가장 무난한 메뉴.


무난하다...가 딱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맛 없지도, 확실히 맛 있는것도 아닌

'아~! 요 정도면 딱 괜찮고 맛있네' 정도의 느낌.





해물냉면.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그리고 많은 해물 건더기들의 

향연으로 어우러진 맛.


중국식 냉면을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라면

면과 육수가 거의 전부인 그냥 냉면보다

건더기 풍부한 중국 냉면을 먹으러 갈 것 같네요.


여름 한정메뉴인 해물냉면.

여름이 지나기 전에 다시 와서 맛보고 싶네요.





해초 냉짬뽕.


해초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냉짬뽕.


해물냉면에 해초와 매콤한 소스가 들어가서

시원하면서도 살짝 얼얼하게 매운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오늘 먹어본 음식중에 해초 냉짬뽕이 젤 맛있었네요.

이 음식 또한 여름 한정메뉴라서


조만간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안양 평촌에서 맛있는 중국 요리를 드시고 싶다면,

희래등 평촌점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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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생겨 파주 헤이리를 찾았습니다.

일 중간에 비는 시간이 생겨서

근처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꽤 괜찮아 보이는 곳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









헤이리 커피공장 103.


카페 뿐만 아니라 3층에 헤이리 시네마 극장도 있고,

공연,전시도 하는 공간이 있나 봅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의 

운영시간은


09시30분~21시50분 까지 입니다.





1층 입구 앞에

3층 씨네마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의 목록과 시간표가 적혀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를 보러온게 아니니 패스...







헤이리 커피공장 103 메뉴.

커피와 음료 종류가 엄청나게 많네요.

원두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커피를 맛보거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는

재미도 있겠네요 ㅎㅎㅎ


빵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어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하우스블렌드 아이스와 자몽 에이드를 주문.




1층의 규모가 꽤 커서

테이블,의자도 꽤 많이 있습니다.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뒷문쪽으로 나와 봤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건물...그리고 꽤 넓은 주차공간이 있네요.





자몽 에이드와 하우스블렌드 아이스.

맛은 딱 괜찮은 편.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건물 전체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왔는데

여기도 테이블이 꽤 많이 있네요.


좌식 테이블이 있는 것도 독특했습니다.





3층 올라가는 길.

극장이 있는 3층이라 그런지

영화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3층에도 꽤 많은 테이블이 있고,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한잔 마시기에 딱 좋아 보입니다.







3층 영화관 출입구.

물론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영화 한편 보고 싶네요.





3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건물 규모가 다시한번 크게 느껴지네요.


박물관이나 전시회장 같은 느낌.




다시 아래로 내려가려다가

옥상 가는길 안내판을 발견했습니다.


그럼 한번 올라가 줘야겠죠??? ㅎㅎㅎ









꽤 멋진 테이블들이 놓여져있고,

괜찮은 뷰를 즐길 수 있는 옥상 야외 테라스.


지금은 좀 더운 날씨라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겠지만

선선한 날씨때엔 야외에 앉아 있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돌(?)들이 놓여져 있는거로 봐선

뭔가 아직 공사가 다 안끝난 것 같은 느낌.







파주 헤이리 쪽엔 꽤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습니다.


이곳 헤이리 커피공장 103도

헤이리를 구경하러 왔을때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고

분위기 있게 대화 나누며

영화까지 볼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 모임 등에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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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글이 아닙니다.


지난 주말, 송도를 구경하다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 검색을 하다가

애슐리W가 송도 커넬워크에 있는 걸 보고


오랜만에 애슐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을 했습니다.


매장에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이게 실수인줄은 몰랐네요.......





애슐리W 송도커넬워크점


NC큐브 커넬워크

여름동 2층에 있습니다.







NC큐브 커넬워크 여름동 2층으로 올라가서

간판을 보고 애슐리W 송도커넬워크점으로 향했습니다.




출입문으로 향하니 직원이 안내를 해주는데

주방쪽 작은 길목이더라고요.


알고보니 주 출입구는 1층인데

2층으로 오는 손님도 이쪽에서

맞이해주는듯 합니다.




애슐리W 송도커넬워크점 가격표.


샐러드바 기준


평일 런치 13,9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9,900원

초등학생 9,900원

미취학생 6,500원


메인 메뉴


뉴욕 스톤 스테이크 14,900원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 29,900원


이네요.




영업시간은


11:00~22:00 이며,

샐러드바 마감시간은

21:00 네요.




애슐리W 매장 한정 시즌 메뉴로

애슐리 치즈파크라고 해서

치즈가 가득 들어간 음식이 있나봅니다.





테이블에 착석하고 나서

샐러드바 이용한다고 직원에게 말한뒤,

광고판(?)을 스윽 확인.


카톡플친 1,000원 할인 쿠폰은

나쁘지 않네요 ㅎㅎㅎ




이제 접시를 들고 매의 눈으로

음식을 스캔/선택하러 돌아다닙니다.


시즌 메뉴가 치즈라서 그런가

치즈 분수대가 눈에 띄네요.




음???




으음???




주욱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도 적고,

상태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애슐리W인데도 이러나?


애슐리에 오랜만에 온 거긴한데...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와인과 생맥주도 있긴하지만

운전을 해야해서 패스.




맛은 그냥 뭐 무난한 음료수들.




디저트 메뉴들.





그나마 귀여워보이는 토끼모양의 쿠키 케이크가

인상적이네요.


맛은 평범.




음식 메뉴와 종류에 대해 좀 불만이던 차에,

테이블에서 또 다른 광고지를 발견했습니다.


샐러드바 이용고객은 14,900원 짜리

텍사스 비프 스테이크가 4,900원.


괜찮아보여서 직원을 불러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진 대략 20분 정도 걸렸네요.




뜨거운 돌판과

스테이크, 버섯, 옥수수를 올려서

구워 먹는 방식의 메뉴.


안전을 위해 종이로 둘러싸여있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네요.




적당히 고기를 구워야겠다 싶어서

약 1분이상 기다려서 뒤집어주고...

다시 구워지길 기다린 뒤 먹어봤습니다.


고기 맛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딱히 좋은 질의 고기가 아니라 그런지

좀 심하게 얘기하면 껌 씹는듯한 느낌?


게다가 돌판도 그리 뜨겁지 않았는지

한참을 올려놔도

고기와 버섯, 옥수수 모두 제대로 구워지지도 않았네요.


실망 그 자체........





그냥저냥 대충 식사를 마치고 1층 계산대로 내려가는데

유명 미드의 소품을 전시해놨더군요.


이거 전시할 시간에 음식 좀 더 신경써주지..........




애슐리의 서비스 질 자체가 낮아진건지,

아니면 송도커넬워크 지점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나름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기대하며 간 곳인데

꽤 많이 실망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으며 좋게 쌓아온

애슐리에 대한 이미지가

이번 식사로 확 떨어졌네요.


다음에 주변 누군가가

애슐리로 밥먹으러 가자고 하면

좀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다른 곳에 가자고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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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막국수 맛집



통나무촌 막국수




울진 여행을 왔다가

울진에 사는 현지인 추천으로


막국수를 먹으러


통나무촌 막국수를 방문했습니다.







통나무촌 막국수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1:00

라고 하네요.







식당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

뭔가 삐까뻔쩍한 느낌.





통나무집 안으로 들어가니

또 하나의 입구가 기다리고 있네요.





통나무집 막국수의 메뉴.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아...지금 보니 곱빼기 항목도 있었네요.


곱빼기 시켜먹을걸.......


어쨌든간에...


명태물회막국수와 

돌수육을 주문해봤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독서모드...


메밀은 참 좋은 식품이군요 ㅎㅎㅎ





막국수 맛있게 먹는 팁도 정독...


뭐 당연한 얘기긴한데 ㅋㅋㅋ





먼저나온 돌수육.


생각보다 좀 적은 양에 실망...


마늘과 파로 양념되어있는 

수육의 맛 자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대비 적은 양에 너무나 아쉽...




수육과 함께 나오는 야채.

함께 싸서 먹으니 맛있네요.





명태물회 막국수.


돌수육의 아쉬움을 날려주는 음식이네요.


매콤한 양념에 시원한 육수,

메밀면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음식.


물회까지 들어있어 더욱 씹는 맛도 좋아

그릇에 코박고 계속 후루룩 먹었습니다.


다시 오게 된다면

막국수는 또 먹으러 오고 싶은 곳이네요.





가격대비 양이 아쉬운 돌수육과,

조금 불친절한 직원분들 때문에

큰 점수 주기는 부족하지만


막국수 맛집답게

막국수의 맛은 

정말 환상적인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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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갈비탕 & 육회 비빔밥 

맛집




호산 한우구이 셀프타운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삼척시와 울진군에 사는 지인들이 추천해 준


이른바 '현지인 맛집'으로 통하는


삼척 호산 한우구이 셀프타운을 방문했습니다.


갈비탕육회 비빔밥을 추천받았으니

둘 다 먹어보는게 예의겠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한우조합식육점

또는

호산 한우구이 셀프타운


으로 뜨던데


정육점과 식당이 같이 있어

같은집인데도

2개가 따로 검색이 되나 봅니다.






호산 한우구이 셀프타운 입구.


근처 길가&공터에 주차공간들이 꽤 있어

주차하기 편합니다.








식당 입구 앞에 붙어있는 메뉴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네요.





식당 내에 테이블이 꽤 있는 편이라

가족,친구,모임 등 단체 손님이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지인(?) 친구들도 지인들이 놀러오면

꼭 한번은 여기 와서 식사를 한다고 하니

더욱 신뢰감 상승.


추천 받은

갈비탕과 육회 비빔밥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벽에 붙어있는 음식 사진들.


고기 사진이 너무나도 멋져서

주문할까 말까...하다가


계획한 음식만 먹는 걸로 마음을 굳혔네요 ㅠㅜ





심플하지만 맛있는 밑반찬들...





드디어 등장한 갈비탕.


일단 국물 한스푼 마셔보는데...

진한 국물이 일품이네요.

바로 밥 넣어서 말아먹게 되는 마성의 국물.


게다가 엄청난 양의 고기가 들어가있네요.

고기반 국물반.


고기도 부드럽고 맛이 좋아

좋은 고기를 쓴다는 게 딱 느껴졌습니다.





다음은 육회 비빔밥.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신선한 육회+계란 노른자를 함께

쉐킷쉐킷 비비고


고추장 조금 더 넣어서 다시한번 쉐킷쉐킷.


비빔밥 또한 맛이 일품이네요.


육회가 꽤 많이 있는 편인데도

계속 먹으면서 줄어드는 육회를 보며

아쉬운 느낌 ㅠㅜ


육회 비빔밥을 시키면

갈비탕 국물도 함께 주는데

비빔밥 몇번 먹고 국물 한번 마시면

그 또한 끝내주는 세트메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척에 놀러가시거나 가실일이 있으면

지역 현지인들도 추천한 맛집.


호산 한우구이 셀프타운에 가셔서


갈비탕/육회 비빔밥을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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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운양동 장어 맛집


고창풍천민물장어




김포시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장어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고창풍천민물장어 집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2:00~23:00 

까지라고 하네요.






장어집에서 흔히 보이는

장어의 효능 관련글.


이상하게 볼 때마다

정독하게 되는 매력...





고창풍천민물장어의 메뉴판.


장어 1kg에 59,000원.


장어 1kg과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장어와 복숭아가 상극이란 얘기를 들어봤는데,

주의글을 보니 다시 생각 나더군요.


이유를 검색해보니


장어와 복숭아는 둘다 소화가 느린 음식이라

같이 먹으면

장에 큰 무리가 가서

설사, 배탈 등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오동통한 장어 등장.


장어구이 집을 꽤 많이 가본편인데

가장 사이즈가 큰 장어를 본 것 같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직접 구워주시면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밑반찬 사진도 한 컷.





장어굽기 쇼.....


숯불의 열기와 연기,

그리고 환상의 뒤집기 스킬.


보는 재미가 있어서 먹는게 더욱 기대가 됩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장어.


소스,생강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큼지막한 사이즈라 씹는 맛도 더욱 좋았네요.





매콤새콤한 비빔국수.


장어기름으로 느끼해진 뱃속을

쏵~풀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배터질듯한 느낌.





맛있는 장어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강신도시

고창풍천민물장어 집에 가셔서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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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송어회 맛집



운두령




강원도 평창송어회로 유명하단 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네요.


지인 추천과 인터넷 검색으로 

평창의 송어회 맛집으로 유명한 

운두령을 가봤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속사IC에서

구불구불한 시골길로 약 20분 정도 가면

운두령 식당이 나옵니다.


중간에 이승복 기념관이 있던데

지나가는 길에 슬쩍보니

탱크랑 비행기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신기했네요 ㅎㅎㅎ





운두령 식당의 모습.

기와집으로 된 건물이 인상적이네요.


안으로 들어가니 꽤 규모가 큰 편입니다.

화장실은 옆쪽에 건물이 따로 있네요.





운두령의 메뉴.


송어회와 송어구이만 있네요.

송어회 반접시도 파는데

추가시에만 주문가능이라고 합니다.





운두령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 18시 30분.

설 전날/설날,추석전날/추석날은 휴무네요.


송어회 한접시가 2인분 정도고,

매운탕도 포함한 가격입니다.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송어회.

연어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더 붉고 맛도 쫄깃하네요.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야채와 콩가루,들기름에 비벼서

비빔밥같이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맛있네요!





송어구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살코기가 맛있네요.

하지만 다소 양이 적은게 아쉬웠습니다.




송어회 주문시 나오는 매운탕.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곁들인 반찬과 함께 밥 먹기 좋은 메뉴였네요.




송어회와 송어구이가 참 맛있고

주변 경관도 좋아서 

평창으로 여행오시는 분들은

한번 쯤은 와보시면 좋은 곳 같습니다.


다만, 조금 비싼 가격과

적은 양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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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꼬막비빔밥 / 한우타다끼 맛집




콩새야




주말에 강원도 여행을 하며

강릉에 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꼬막비빔밥한우타다끼로 유명하다는

콩새야를 방문했습니다.


서울에서 늦은 시간에 출발해

거의 밤 11시 다되서 도착했는데도

아직 영업중이더군요.




콩새야의 입구.


늦은 밤이었지만 손님들이 꽤 있었고,

계속 들어오시는거 보니

유명한 곳이 맞긴 맞는듯 했습니다.




콩새야


평일 17:00 ~ 01:00

토요일 15:00 ~ 24:00

일요일은 휴무

라고 합니다.





콩새야의 메뉴.


우선 가장 유명하다는

꼬막무침+비빔밥과

한우타다끼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

맛이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콩나물국이 시원해서 몇번 더 주문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계속 리필해주시더라고요.





꼬막무침 + 비빔밥.


2인분 정도 되는 양입니다.

신선한 꼬막무침과 양념이 잘 어우러진 비빔밥을

함께 먹으니 꿀맛이네요.





한우타다끼.


곁들여진 야채를 타다끼에 함께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니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더군요.

그냥 먹어도 좋고, 술 한잔하며 먹으면 더욱 좋은 맛.




간단하게 먹고 가려다가

아예 제대로 식사를 하려고

닭 짬뽕도 주문했습니다.


진한 짬뽕 국물에 닭고기와 우동 사리가 들어가있네요.


꽤 매운편이라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은 패스하시길...


제 입맛엔 잘 맞아서 후루룩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한우양념육회.


영롱한 빛깔의 육회에 고소한 노른자와

야채들을 비벼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네요!


술안주로 먹기 딱 좋은 메뉴!




맛있는 음식들을 잘 먹고

콩새야를 추천해준 강릉 지인에게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연락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강릉으로 여행가시거나

방문할 일이 있으신 분들은

콩새야에 가셔서 맛있는 음식들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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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이마트 가성비 좋은 음식점



달려라팬










의왕시 서해그랑블 아파트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마트.


이마트 입구 바로 맞은편에

"달려라팬"이란 음식점을 가봤습니다.




이마트 매장 들어가는 입구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건물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고 공간도 꽤 넓네요.





깔끔한 메뉴판.

메뉴가 많아서 고르기 애매한거 보단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과 비교해보면 

가성비있다고 생각드는 편.


직화함박플레이트갈비로제파스타가 Best라니

그 2개를 주문해봤습니다.





갈비로제파스타.


담백한 느낌의 로제파스타에 갈비가 들어간 음식.

플레이팅도 괜찮고 맛도 나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양이 살짝 적었다는거....

많이 먹는편이라 그런가 ㅠㅠ





직화함박스테이크.


직화향 가득한 함박스테이크와

샐러드, 감자튀김, 계란후라이 + 밥의 조화.


8,400원이란 가격에 이정도의 음식이 나온다니

훌륭하네요.


다양한 음식을 먹는 재미와 많은 양, 괜찮은 맛까지 있어서

굉장히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의왕 서해 그랑블 아파트 내에는

이마트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 마트, 삐에로 쇼핑 등의 매장이 있어


쇼핑 뿐만 아니라,

가족 나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거 같네요.



나들이 가셨을 때,

가성비 좋은 음식점인

"달려라팬"도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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