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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 땡긴다는 친구의 연락에

'나도 그래'....한 마디와 함께 급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산본역 중심상가에 위치한 곱창 맛집인

풍성곱창으로 향했습니다.






풍성곱창의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17:00~24:00

(네이버지도 정보 기준)


산본 롯데피트인 맞은편 

커피빈 건물 1층에 있습니다.







풍성곱창의 메뉴판.

모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내부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테이블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늦은 시간인데도 몇 테이블에

손님들이 계셨고

제가 들어온 이후에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무난무난한 기본 밑반찬,

오뎅탕(어묵국?).




곱창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맛있는

부추.




모듬 2인분의 등장.


곱창,막창 뿐만 아니라 간, 감자, 버섯, 치즈 등

다양한 메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곱창모듬을 먹으며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하며 대화....


참 재미있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듬의 맛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 좋았네요.


산본에서 맛있는 곱창을 드시고 싶다면

풍성곱창을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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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생겨 파주 헤이리를 찾았습니다.

일 중간에 비는 시간이 생겨서

근처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꽤 괜찮아 보이는 곳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









헤이리 커피공장 103.


카페 뿐만 아니라 3층에 헤이리 시네마 극장도 있고,

공연,전시도 하는 공간이 있나 봅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의 

운영시간은


09시30분~21시50분 까지 입니다.





1층 입구 앞에

3층 씨네마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의 목록과 시간표가 적혀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를 보러온게 아니니 패스...







헤이리 커피공장 103 메뉴.

커피와 음료 종류가 엄청나게 많네요.

원두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커피를 맛보거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는

재미도 있겠네요 ㅎㅎㅎ


빵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어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하우스블렌드 아이스와 자몽 에이드를 주문.




1층의 규모가 꽤 커서

테이블,의자도 꽤 많이 있습니다.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뒷문쪽으로 나와 봤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건물...그리고 꽤 넓은 주차공간이 있네요.





자몽 에이드와 하우스블렌드 아이스.

맛은 딱 괜찮은 편.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건물 전체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왔는데

여기도 테이블이 꽤 많이 있네요.


좌식 테이블이 있는 것도 독특했습니다.





3층 올라가는 길.

극장이 있는 3층이라 그런지

영화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3층에도 꽤 많은 테이블이 있고,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한잔 마시기에 딱 좋아 보입니다.







3층 영화관 출입구.

물론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영화 한편 보고 싶네요.





3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건물 규모가 다시한번 크게 느껴지네요.


박물관이나 전시회장 같은 느낌.




다시 아래로 내려가려다가

옥상 가는길 안내판을 발견했습니다.


그럼 한번 올라가 줘야겠죠??? ㅎㅎㅎ









꽤 멋진 테이블들이 놓여져있고,

괜찮은 뷰를 즐길 수 있는 옥상 야외 테라스.


지금은 좀 더운 날씨라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겠지만

선선한 날씨때엔 야외에 앉아 있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돌(?)들이 놓여져 있는거로 봐선

뭔가 아직 공사가 다 안끝난 것 같은 느낌.







파주 헤이리 쪽엔 꽤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습니다.


이곳 헤이리 커피공장 103도

헤이리를 구경하러 왔을때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고

분위기 있게 대화 나누며

영화까지 볼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 모임 등에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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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중요한 모임을 준비하며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던 중,


서울 한복판에서

무제한 BBQ + 무제한 생맥주가 제공된다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울역-시청역 사이에 있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의 라운지바.


검색해보니 꽤 괜찮아보여서 바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습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은 서울의 한복판인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습니다.


1호선 서울역에서 도보로 10분,

2호선 시청역에서 도보로 7분,

5호천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 됩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

파노라마 라운지&바에 있는

무제한 BBQ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17:30~20:30분 입니다.







서울역에서 호텔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약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멀리서도 호텔의 모습이 잘 보이기 때문에

호텔 건물만 쭉~보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Unlimited BBQ.


무제한 BBQ에 대한 정보가 호텔앞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미니 샐러드바 + 즉석 그릴 + 생맥주

무제한에


1인당 49,000원.


1인 16,500원 추가 시 와인 무제한으로 변경된다고 하네요.





호텔의 23층에 파노라마 라운지&바가 있습니다.


레지던스 호텔로만 알고 있었는데

로비에서 보니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이 계시더라고요.


외국인 관광객에게 꽤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곳인것 같습니다.





23층 도착.


안내판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라운지&바가 나옵니다.




5시30분부터 영업 시작인데

15분쯤 도착해서 직원분들 외엔 아무도 없는 내부.

오히려 편하게 사진찍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테이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주변 경치가 아주 잘 보입니다.







자리가 꽤 많은 편이어서


모임이나 회식자리 등으로도 좋아보입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긴 있던데

더운 날씨니 비추...




왠지 고급져보이는 테이블석도 따로 있네요.





서대문 방향 풍경.

23층이란 꽤 높은 높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는

참 분주해보이면서도 멋진 것 같습니다.




서울역 방향 풍경.

멀리 용산도 잘 보이네요.




17시30분이 되어 바 오픈.

직원분이 생맥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처음 몇번은 계속 작은 잔으로 교환해주시다가

빈도수가 늘어나니 큰 잔으로 주시더군요 ㅎㅎㅎ




간단한 샐러드&과일, 소스가 놓여진 샐러드 바.

위에 과자&쿠키도 놓여있습니다.




볶음밥과 닭튀김, 야채들이 있는 곳.

음식이 조금씩 떨어질때마다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교체를 해주십니다.




닭, 소, 돼지, 새우를 요리사분께서 계속 그릴에서 구워주십니다.

직접 구워먹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했네요.


잘 익힌 고기를 마음껏 먹어도 되서 너무 행복.

구운마늘도 계속 제공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2시간 정도 천천히 식사를 하며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식의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었고,

멋진 풍경에 친절한 직원분들의 응대가 함께 하니

뭔가 많이 대접받으며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각종 모임이나 회식,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한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의 무제한 BBQ바.


방문하셔서 즐거운 식사와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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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꼭 한번 가본다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또한, 카니발 파크 미하마에 있는

스카이맥스60(Skymax60) 관람차도 탈 예정.











아메리칸 빌리지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스카이맥스60 관람차를 향해 쭉 따라갑니다.





날씨가 좋아 하늘이 예쁘니

그냥 찍어도 사진이 무척 잘 나오네요.


일본은 도마다 대관람차가 하나씩 있던데

그게 참 신기하고 궁금.


일본 사람들은 관람차를 참 좋아하나 봅니다.




카니발 파크 미하마 입구에 있는 조각상.


왠지 우리나라 해태 느낌도 나네요.




정말 이국적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분명 일본 오키나와에 왔는데

미국 남부나 쿠바? 같은 곳에 온 느낌.


건물의 색채들도 강해서 사진찍으면 참 잘나오더라고요.


사진찍기 참 좋은곳. 

카메라 좋은걸 들고 왔어야하는데 그게 아쉽....







다채로운 건물들과 바다 풍경을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곳.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잠깐 안에 들어가서 아이 쇼핑도 하고...


이제 스카이맥스60 관람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스카이맥스60(Skymax60) 관람차

카니발 파크 미하마의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


11:00~22:00(무휴)



요금


어른 500엔

어린이(4세~고등학생) 300엔

3세까지는 무료


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높이 올라가 바라본 아메리칸 빌리지 풍경.


그냥 낮에 와도 괜찮아 보이고,

밤에 야경보러 와도 괜찮아보이지만


지금 어중간한 시간에 오는 것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ㅎ


날씨만 좋다면

언제타든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지니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에 방문하셔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도 타시고,


인생 사진이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며

즐거운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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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방문한다는 그 곳.


추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꽤 많이 있네요.


추라우미 수족관의 마스코트인

고래상어 동상이 입구에 배치되어 있네요 ㅎㅎㅎ







추라우미 수족관

영업시간과 입장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 출처 : 추라우미 수족관 홈페이지)


↓링크는 여기를 클릭↓


https://churaumi.okinawa/kr







날씨가 워낙 좋아서

주변 경치만 구경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하늘만 봐도

힐링 되는 느낌......


수족관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도

이미 사진을 엄청 찍을 정도로

너무 풍경이 좋았습니다.


사진찍기도 참 좋은 코스인듯 합니다.



좋은 풍경과 날씨를 즐기며 

수족관 입장을 하게 되니

곧 보게 될 고래상어와

돌고래쇼가 더욱 기대 되네요.




표를 구매하고 수족관 내부로 입장.


표에 있는 그림도 역시 고래상어네요 ㅎㅎㅎ





바닥에 거북이 모양으로 조각(?)이 되어있던데

왠지 귀욥 ㅋㅋㅋㅋ





작은 물고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헤엄치는 걸 보고 있으니

뭔가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하지만 마음은 이미 고래상어는

언제쯤 나오나......




마치 거울을 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닮아보였던 친구...ㅠㅠ





작은 사이즈의 친구들을 실컷 구경한뒤....

드디어 고래상어를 볼 수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수족관.

고래상어를 비롯해 수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멍~하니

구경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고래상어의 이동을 따라가며

사진찍는 모습도 장관이네요.


역시 추라우미 수족관 수퍼스타의 위엄이 넘칩니다.




멋진 수족관 관람을 마치고,

이제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야외 공연장으로 향합니다.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 많은 관광객들.


돌고래쇼를 위한 풀의 색깔도 참 아름다웠지만,

그 뒤에 멀리 보이는 진짜 바다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눈이 두배로 즐거운 쇼가 될 것 같네요.








언제나 신기한 돌고래쇼.

멋진 돌고래들의 묘기도 보기 좋았습니다.


어른아이 할거없이 미소 지으며

즐겁게 구경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네요.




고래상어와 돌고래쇼만으로도

추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물고기들의 향연을 보고 싶으신 분은


추라우미 수족관을 꼭 방문하셔서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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