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곱창이 땡긴다는 친구의 연락에

'나도 그래'....한 마디와 함께 급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산본역 중심상가에 위치한 곱창 맛집인

풍성곱창으로 향했습니다.






풍성곱창의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17:00~24:00

(네이버지도 정보 기준)


산본 롯데피트인 맞은편 

커피빈 건물 1층에 있습니다.







풍성곱창의 메뉴판.

모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내부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테이블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늦은 시간인데도 몇 테이블에

손님들이 계셨고

제가 들어온 이후에도 손님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무난무난한 기본 밑반찬,

오뎅탕(어묵국?).




곱창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맛있는

부추.




모듬 2인분의 등장.


곱창,막창 뿐만 아니라 간, 감자, 버섯, 치즈 등

다양한 메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곱창모듬을 먹으며

친구들과 가볍게 술 한잔하며 대화....


참 재미있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듬의 맛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 좋았네요.


산본에서 맛있는 곱창을 드시고 싶다면

풍성곱창을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볼 일이 생겨 파주 헤이리를 찾았습니다.

일 중간에 비는 시간이 생겨서

근처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꽤 괜찮아 보이는 곳을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









헤이리 커피공장 103.


카페 뿐만 아니라 3층에 헤이리 시네마 극장도 있고,

공연,전시도 하는 공간이 있나 봅니다.




헤이리 커피공장 103의 

운영시간은


09시30분~21시50분 까지 입니다.





1층 입구 앞에

3층 씨네마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의 목록과 시간표가 적혀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를 보러온게 아니니 패스...







헤이리 커피공장 103 메뉴.

커피와 음료 종류가 엄청나게 많네요.

원두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커피를 맛보거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는

재미도 있겠네요 ㅎㅎㅎ


빵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어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하우스블렌드 아이스와 자몽 에이드를 주문.




1층의 규모가 꽤 커서

테이블,의자도 꽤 많이 있습니다.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뒷문쪽으로 나와 봤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건물...그리고 꽤 넓은 주차공간이 있네요.





자몽 에이드와 하우스블렌드 아이스.

맛은 딱 괜찮은 편.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쉬다가

건물 전체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왔는데

여기도 테이블이 꽤 많이 있네요.


좌식 테이블이 있는 것도 독특했습니다.





3층 올라가는 길.

극장이 있는 3층이라 그런지

영화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3층에도 꽤 많은 테이블이 있고,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한잔 마시기에 딱 좋아 보입니다.







3층 영화관 출입구.

물론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영화 한편 보고 싶네요.





3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건물 규모가 다시한번 크게 느껴지네요.


박물관이나 전시회장 같은 느낌.




다시 아래로 내려가려다가

옥상 가는길 안내판을 발견했습니다.


그럼 한번 올라가 줘야겠죠??? ㅎㅎㅎ









꽤 멋진 테이블들이 놓여져있고,

괜찮은 뷰를 즐길 수 있는 옥상 야외 테라스.


지금은 좀 더운 날씨라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겠지만

선선한 날씨때엔 야외에 앉아 있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돌(?)들이 놓여져 있는거로 봐선

뭔가 아직 공사가 다 안끝난 것 같은 느낌.







파주 헤이리 쪽엔 꽤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습니다.


이곳 헤이리 커피공장 103도

헤이리를 구경하러 왔을때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고

분위기 있게 대화 나누며

영화까지 볼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 모임 등에도

좋아보이네요.








반응형
반응형


친구들과의 중요한 모임을 준비하며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던 중,


서울 한복판에서

무제한 BBQ + 무제한 생맥주가 제공된다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서울역-시청역 사이에 있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의 라운지바.


검색해보니 꽤 괜찮아보여서 바로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습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은 서울의 한복판인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습니다.


1호선 서울역에서 도보로 10분,

2호선 시청역에서 도보로 7분,

5호천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 됩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

파노라마 라운지&바에 있는

무제한 BBQ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17:30~20:30분 입니다.







서울역에서 호텔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약 1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멀리서도 호텔의 모습이 잘 보이기 때문에

호텔 건물만 쭉~보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Unlimited BBQ.


무제한 BBQ에 대한 정보가 호텔앞에 크게 붙어 있습니다.


미니 샐러드바 + 즉석 그릴 + 생맥주

무제한에


1인당 49,000원.


1인 16,500원 추가 시 와인 무제한으로 변경된다고 하네요.





호텔의 23층에 파노라마 라운지&바가 있습니다.


레지던스 호텔로만 알고 있었는데

로비에서 보니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이 계시더라고요.


외국인 관광객에게 꽤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곳인것 같습니다.





23층 도착.


안내판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라운지&바가 나옵니다.




5시30분부터 영업 시작인데

15분쯤 도착해서 직원분들 외엔 아무도 없는 내부.

오히려 편하게 사진찍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테이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주변 경치가 아주 잘 보입니다.







자리가 꽤 많은 편이어서


모임이나 회식자리 등으로도 좋아보입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긴 있던데

더운 날씨니 비추...




왠지 고급져보이는 테이블석도 따로 있네요.





서대문 방향 풍경.

23층이란 꽤 높은 높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는

참 분주해보이면서도 멋진 것 같습니다.




서울역 방향 풍경.

멀리 용산도 잘 보이네요.




17시30분이 되어 바 오픈.

직원분이 생맥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처음 몇번은 계속 작은 잔으로 교환해주시다가

빈도수가 늘어나니 큰 잔으로 주시더군요 ㅎㅎㅎ




간단한 샐러드&과일, 소스가 놓여진 샐러드 바.

위에 과자&쿠키도 놓여있습니다.




볶음밥과 닭튀김, 야채들이 있는 곳.

음식이 조금씩 떨어질때마다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교체를 해주십니다.




닭, 소, 돼지, 새우를 요리사분께서 계속 그릴에서 구워주십니다.

직접 구워먹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했네요.


잘 익힌 고기를 마음껏 먹어도 되서 너무 행복.

구운마늘도 계속 제공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2시간 정도 천천히 식사를 하며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식의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었고,

멋진 풍경에 친절한 직원분들의 응대가 함께 하니

뭔가 많이 대접받으며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각종 모임이나 회식,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듯한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호텔의 무제한 BBQ바.


방문하셔서 즐거운 식사와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꼭 한번 가본다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또한, 카니발 파크 미하마에 있는

스카이맥스60(Skymax60) 관람차도 탈 예정.











아메리칸 빌리지 가는 길.

멀리 보이는 스카이맥스60 관람차를 향해 쭉 따라갑니다.





날씨가 좋아 하늘이 예쁘니

그냥 찍어도 사진이 무척 잘 나오네요.


일본은 도마다 대관람차가 하나씩 있던데

그게 참 신기하고 궁금.


일본 사람들은 관람차를 참 좋아하나 봅니다.




카니발 파크 미하마 입구에 있는 조각상.


왠지 우리나라 해태 느낌도 나네요.




정말 이국적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분명 일본 오키나와에 왔는데

미국 남부나 쿠바? 같은 곳에 온 느낌.


건물의 색채들도 강해서 사진찍으면 참 잘나오더라고요.


사진찍기 참 좋은곳. 

카메라 좋은걸 들고 왔어야하는데 그게 아쉽....







다채로운 건물들과 바다 풍경을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곳.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잠깐 안에 들어가서 아이 쇼핑도 하고...


이제 스카이맥스60 관람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스카이맥스60(Skymax60) 관람차

카니발 파크 미하마의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운영시간


11:00~22:00(무휴)



요금


어른 500엔

어린이(4세~고등학생) 300엔

3세까지는 무료


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높이 올라가 바라본 아메리칸 빌리지 풍경.


그냥 낮에 와도 괜찮아 보이고,

밤에 야경보러 와도 괜찮아보이지만


지금 어중간한 시간에 오는 것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ㅎ


날씨만 좋다면

언제타든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지니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에 방문하셔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도 타시고,


인생 사진이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며

즐거운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방문한다는 그 곳.


추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꽤 많이 있네요.


추라우미 수족관의 마스코트인

고래상어 동상이 입구에 배치되어 있네요 ㅎㅎㅎ







추라우미 수족관

영업시간과 입장료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 출처 : 추라우미 수족관 홈페이지)


↓링크는 여기를 클릭↓


https://churaumi.okinawa/kr







날씨가 워낙 좋아서

주변 경치만 구경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하늘만 봐도

힐링 되는 느낌......


수족관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도

이미 사진을 엄청 찍을 정도로

너무 풍경이 좋았습니다.


사진찍기도 참 좋은 코스인듯 합니다.



좋은 풍경과 날씨를 즐기며 

수족관 입장을 하게 되니

곧 보게 될 고래상어와

돌고래쇼가 더욱 기대 되네요.




표를 구매하고 수족관 내부로 입장.


표에 있는 그림도 역시 고래상어네요 ㅎㅎㅎ





바닥에 거북이 모양으로 조각(?)이 되어있던데

왠지 귀욥 ㅋㅋㅋㅋ





작은 물고기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헤엄치는 걸 보고 있으니

뭔가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


하지만 마음은 이미 고래상어는

언제쯤 나오나......




마치 거울을 본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닮아보였던 친구...ㅠㅠ





작은 사이즈의 친구들을 실컷 구경한뒤....

드디어 고래상어를 볼 수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수족관.

고래상어를 비롯해 수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멍~하니

구경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고래상어의 이동을 따라가며

사진찍는 모습도 장관이네요.


역시 추라우미 수족관 수퍼스타의 위엄이 넘칩니다.




멋진 수족관 관람을 마치고,

이제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야외 공연장으로 향합니다.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 많은 관광객들.


돌고래쇼를 위한 풀의 색깔도 참 아름다웠지만,

그 뒤에 멀리 보이는 진짜 바다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눈이 두배로 즐거운 쇼가 될 것 같네요.








언제나 신기한 돌고래쇼.

멋진 돌고래들의 묘기도 보기 좋았습니다.


어른아이 할거없이 미소 지으며

즐겁게 구경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네요.




고래상어와 돌고래쇼만으로도

추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물고기들의 향연을 보고 싶으신 분은


추라우미 수족관을 꼭 방문하셔서

즐기셨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우미카지테라스 32번 집, 해피팬케이크에서

디저트를 먹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다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우미카지테라스로 돌아왔습니다.


추천받은 맛집인

28번 타코라이스 카페로 향했습니다.












타코라이스 카페의 메뉴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네요!


우선 저는 1번 오무타코와

13번 그릴치킨앤갈릭을 주문했습니다.





오무타코는 계란이 참 맛있네요. 밥맛도 괜찮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케찹맛이 강한게 흠.

그냥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그릴치킨앤갈릭은 간장치킨, 튀긴마늘칩들어잇어서 

씹는맛이 좋았습니다.


둘 중 그릴치킨앤갈릭이 더 고급지고 맛있었네요.

그릴치킨앤갈릭 메뉴 추천합니다!





해질때쯤 야외에서 식사하며 보는 뷰가 참 좋았습니다.

안에서 시원하게 식사하고 야외테라스에서 경치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합니다.




가격도 비싸지않고 야외를 구경하면서 먹기 좋은 곳.

저녁땐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오히려 많을것 같았는데....그게 좀 신기.....




저녁 노을을 바라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 올릴만한 사진들을

잔뜩 찍었네요 ㅎㅎㅎ

그냥 대충 찍는것 같아도 알아서 좋은 사진들이 나오는

아름다운 곳.






저녁때쯤 고양이 자주보인다던데 정말 등장한 고양이.


밥먹을때 고양이가 밥안에 있는 치킨을 두조각이나 먹고 도망쳤네요 ㅠㅠ


일본인들은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더라고요.


고양이에게 치킨을 빼앗기기 싫거나

무서워하시는 분들은 

실내에서 드시길 바랍니다.






저녁에 멋진 노을을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우미카지테라스의 28번 집,

타코라이스 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오키나와를 오게 된다면,

또 한번 멋진 저녁뷰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네요.





반응형
반응형


세나가섬에 있는 우미카지테라스를 방문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고 맛집도 있고,

무엇보다도 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


그 중에서도 팬케이크로 유명한

32번집, 해피팬케이크를 갔습니다.













바다 경치도 이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예쁜 가구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사진찍기 너무 좋은 우미카지테라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 올릴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우미카지테라스의 여러 곳중에

해피팬케이크 가게줄만 엄청기네요.


대기인을 적는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옆칸은 야외,실내,상관없음 

셋중에 한 곳을 체크하면 됩니다.


나중에 순서가 돌아오면 직원이 이름을 불러주고,

그때 주문을 하면 됩니다.




기본 수플레에 아이스크림을 추가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엄청 맛있으니 꼭 추가하세요!

추가 100엔이면 됩니다.




우미카지테라스의 32번 집.

해피 팬케이크.

A HAPPY PANCAKE.




실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계속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조리실.



드디어 등장한 수플레+아이스크림.


3시쯤 도착해서 10분정도 대기하고 

팬케이크 나오는데 20분,

사진 찍는데 5분,

먹는데 3분 정도 걸린듯 합니다 ㅋㅋㅋ




팬케이크는 순식간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대기줄이 금방 금방 빠지니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으셔도 되요!


원래 1인1메뉴 주문인데 

팬케이크+음료하면 둘이서 나눠먹어도 된다니

참고하세요!





뚝딱 비워버린 음식.


부드러운 팬케이크와 달콤한 소스,

상큼한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바빠보이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미소지으며 응대하는

직원분들의 모습도 정말 멋져보이더라고요.


오키나와 또 오게되면

무조건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ㅎ




다 먹고 나오는데 솔드아웃 팻말이 붙어 있네요.

늦어도 4시전엔 도착해야 음식을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맛집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멋진 바다 풍경과 깔끔한 건물이 잘 조화되어

어디서 찍든 화보같이 사진이 잘 나오는 곳.


게다가 맛있는 팬케이크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32번 집, 해피 팬케이크 가게도 있는 곳.


오키나와에 여행오신다면

우미카지테라스를 꼭 방문해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돈까스하면 일본, 일본하면 돈까스!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온 김에 

돈까스는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통해 국제거리 근처에 있다는

돈까스 맛집을 찾았습니다.


바로

시마부타야 쿠모지점.










소금 10가지가 종류별로 나눠져서 담겨있는게 신기하네요 ㅎㅎㅎ




역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래서 일본이 참 여행하기 편한 나라 같습니다.





베스트 메뉴에 있는 아구로스까스, 

아구로스와 히래까스 반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때 얼려놓은 물수건과 친절한미소로 응대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종이주면서 어디서 정보를 보고 가게를 찾아왔는지 

체크해달라고 하더군요.

네이버인지 인스타그램인지 페이스북인지......


이렇게 SNS 홍보에 열중하는 집 치고

맛집이라고 까지 불릴만한데가 별로 없는뎅;;;






일본은 기름기 많은 부위 돈가스가 

비싸고 인기있다고하던데... 


한 입 먹을때마다 기름이 줄줄... 

돈가스 좋아하고 먹성도 좋은 편이지만

제 입맛에는 좀 별로였습니다.


가격도 음식의 품질에 비해

좀 비싸다는 느낌...


블로그엔 맛집이라고 칭찬이 가득하던데

제 기준엔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네요.




가게와 음식 사진을 열심히 찍으니

직원분이 갑자기 저와 친구 이름 써달라고하더니 

이런걸 그려줬네요.


이런식으로 또 SNS 홍보 마케팅을 하나봅니다.

머리는 좋네요 ㅎㅎㅎ




시마부타야 쿠모지점의 돈까스는

제 입맛에는 딱히 맞지 않았지만,

두껍고 느끼한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를 구경한 뒤,

이온몰 차탄점 1층 

얏빠리 스테이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호텔 TV에서 일본 생생정보통 같은 프로를 봤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길래

검색&저장을 하고 간건데

과연 어떨지 궁금....기대....










저녁 7시쯤 도착한 얏빠리 스테이크.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릴 필요없이 편하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일본에 오면 거의 매일 이용하게 되는

음식점 자판기.

불편한듯 하면서도 편한게 장점이죠.


요즘은 우리나라도 많은 곳이 자판기로 운영되기 때문에

익숙해졌습니다.




기본 화면은 일본어로 나오지만

아래 언어선택에서

한국어를 누르면 번역이 잘되서 나오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밥,스프가 셀프서비스 + 공짜 .






저는 얏빠리 스테이크 180g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스테이크가 일품이네요.


밥이랑 샐러드맛있고 계속 리필되서 든든히 먹을 수 있습니다.

소스도 다양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180g은 조금 적은 양일 수 있으니

배가 많이 고프신 분들이나 남자분들이라면

더 큰 사이즈를 주문해서 드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정말 가성비갑의 식당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더 큰사이즈 메뉴,

다른 메뉴도 시켜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긴다코 타코야키.

맛있는 타코야키 냄새가 진동해서

후식 겸(?)해서 타코야키를 먹기로 했습니다.


현지가이드도 추천한 맛집이라 더욱 기대!!!


명란 타코야끼를 주문했습니다.

 



맛있는 타코야키가 만들어지는 중.


보는 재미도 있고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냄새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순간.




그냥 다코야키 자체의 맛도 훌륭하지만,

명란 마요네즈 소스와 같이 먹으니 

더욱 일본느낌 나는 맛이네요.


다시 한번 일본여행 중이란걸 깨닫게 되는 맛.

배만 좀 덜 불렀으면

하나 더 시켜먹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니 또 아쉽네요.



이온몰 차탄점은 볼거리도 쏠쏠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은 곳이네요.


이온몰에 오신다면

얏빠리 스테이크와 긴다코 타코야키를

꼭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키나와 여행을 하며 국제거리를 구경했습니다.


구경하다보니 출출하기도 하고,

맥주 한잔도 생각하고....

유명한 오코노미야끼도 먹고 싶어서


오키나와 국제거리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맛집들이 많기로 알려진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을로 향했습니다.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을

국제거리 바로 옆에 붙어있고,

안내 표지판도 많이 있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을 지도.


가게들의 이름과 위치, 화장실 등이

잘 표시되어 있네요.


곳곳에 한글로도 적혀있기 때문에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여행준비하며 검색해보니

특히 네이버블로그 여기저기에

1번집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1번집엔 한국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들 많은게 딱히 별로기도 했고,

입구초입이라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이 많아 정신이 없어보여

조금 더 들어가서 3번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보니

메뉴판에 한글로 잘 적혀있어서 부담이 없네요ㅎㅎㅎ


쭉 보다보니 메뉴도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고,

가격도 나름 괜찮아보였습니다.




우선 생맥주부터 주문.

시원한 맥주를 마시니 더위가 싹 가시네요.


맥주를 마시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 입구쪽에 비해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직원분도

상당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내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서 매우 시원했는데,

일본은 식당 내에서 흡연이 가능한 곳이라 그런지

안에 담배 피시는 분들이 많네요.


담배 냄새가 싫으신 분들은

저처럼 야외에 자리를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얀바루 식재료를 사용한 꼬치튀김세트5개.


양파, 고추, 가지, 새우, 돈까스고기.

5가지 맛의 튀김이 나옵니다.


모든 튀김의 맛이 다 괜찮았지만,

돈까스 튀김이 정말 맛있었네요.


야채 안 좋아하는 분들은 돈까스만 주문해서

드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소 치맛살 구이(Beef Skirt Steak).


부드러운 소고기와 양파,소스의 궁합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그런데 좀 더 비싼거 사먹는 옆테이블은 

소스도 여러가지 더 주더라고요.


돈 좀 더 주고 먹어볼걸...하고 살짝 후회;;;





오키나와풍 오코노미야끼.


역시 오코노미아끼는 일본와서 먹는게

확실히 다르네요.

 

안에 소바면이 들어가있어

더욱 식감도 좋고, 배도 든든해지는 음식이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고,

특히 맥주와의 궁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옆테이블에 타코야끼먹는데 맛있어 보이더군요.

배만안불렀으면 더 시켜서 먹었을텐데...그게 아쉽.


오키나와를 또 여행오게 된다면

3번집은 다시 또 오고 싶을정도로 맛집인것 같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인 국제거리다 보니

역시나 중국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순간 내가 일본에 온건지 중국에 온건지...

헷갈릴정도.


기모노 입고 사진찍는 커플들도 많고,

다양한 관광객들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맥주 한잔과 맛있는 안주를 즐기며

일본 포장마차의 느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오신다면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을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