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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매니아 친구따라 가게 된곳, 릿 잇 타미.

 

입구부터 뭔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릿잇타미(Lit it tommy)는

 

이수초등학교 바로 옆 골목에 있습니다.

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

 

영업 시간은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이라고 하네요.

 


 

 

저 캐릭터 이름이 뭐였더라......

 

 

꽤나 세련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 실내.

흥겨운 음악도 좋은 분위기에 한 몫하네요.

 

 

 

 

릿잇타미의 메뉴판.

 

 

음식을 주문하고 맞은편 길가를 바라보며 멍때리기...

 

 

드디어 주문한 버거들이 나왔습니다.

 

 

 

 

 

 

 

진한 육즙의 패티와 

싱싱한 채소의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빵이 참 맛있더라고요.

번만 팔아도 맛집인정될듯.

 

사당역 근처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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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 8층

롯데시네마 옆에 꽤 괜찮은 수제버거집이 있다고해서

다녀와봤습니다.


깔끔한 간판이 눈에 띄는

번 패티 번(BUN PATTY BUN).






번패티번 롯데백화점 평촌점은


범계 롯데백화점 8층

롯데시네마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 10:30~20:00

금,토,일 10:30~20:30


이라고 하네요.








메뉴판.


수많은 버거중에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베이컨 치즈버거를 골랐습니다.


세트메뉴인

1/2프렌치프라이 + 음료도 선택했네요.





삐까뻔쩍한 밝기의 실내.


애매한 시간대에 와서 그런가

손님은 그리 많지 않더라고요.


하긴..바로 옆 롯데시네마도 썰렁한걸 보면

확실히 코로나 여파가...




좋은 기다림...







꽤 높은 위치여서 그런지

평촌이 한눈에 잘 들어옵니다.


바깥 구경도 하고 좋네요.





드디어 음식 도착!






햄버거도 꽤나 큼직하고

프렌치프라이도 1/2치곤 많아 보이네요.






한입 먹는 순간

왜 가게 이름이 번패티번 인줄 알게되었습니다.


빵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빵만 따로 안파나...싶을 정도로 강렬하게 다가 왔습니다.


육즙가득한 패티와 베이컨과의 조화도 좋았고,

치즈는 역시 치트키...


나머지 내용물은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프렌치프라이.


너무 짜지도, 맹맹하지도 않은 적당한 맛.


살짝 심심한 듯도 한데 케찹찍어먹으니 잘 어울리네요.




다음엔 다른 버거를 먹어보러 다시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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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맛집을 찾아

이곳저곳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곳.


사람들이 주로 많이가는 홍대(?)쪽이 아닌,

신촌 근처 지역은 참 오랜만에 가보네요.


신촌역에서 조금 걷다가

약간의 언덕을 오르내려서 도착한 니즈버거(Needs Burger).


맵을 다시 자세히 보니

멀지않은곳에 서강대역도 있었군요;;;






니즈버거(NEEDS BURGER)의 영업시간은


월~토 11:30~20:30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일 11:30~18: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이라고 하네요.






처음엔 그냥 모르고 스윽 지나갈뻔 하다가

햄버거 간판을 보고

다시 옆을 스윽 보니


유리에 NEEDS 글씨가 크게 보여서 발견했네요.


떡~하니 큰 간판이 없는게 살짝 의아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로컬 맛집 분위기가 나는듯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문 앞에 메뉴판과 알림판이 붙여져 있네요.


반려견도 출입이 가능한 곳이네요.

물론 매장 내 다른 손님이 계시다면

문의 후 입장...그거슨 에티켓.





꽤 깔끔한 실내.


공간은 꽤 넓은데 자리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더 쾌적한 느낌.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자리배치를 다시 하신건지

그건 살짝 궁금...





니즈버거의 메뉴판.


니즈 버거와 피넛버터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 프렌치 세트, 어니언 세트로요)





햄버거를 기다리며

다시 매장 내부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구경...

뭔가 유쾌한 느낌.





니즈 버거와 감튀 등장.





육즙 가득한 패티와

신선한 야채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빵도 겉바속촉 느낌이라 버거맛을

더 감칠나게 도와주네요.


감자 튀김도 잘튀겼다는

느낌이 딱 오는 맛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에 묻는 것을 걱정하지 마세요!




피넛버터 버거와 어니언 후라이.






피넛버터와 딸기잼의 조화가 

생각보다 참 좋았습니다.


뭔가 옛날버거(?) 느낌의 맛도 나고...

기억 저편 어딘가에 남아있는

군대리아의 느낌도 살짝나고...


저는 피넛버터 즐겨 먹기 때문에

입맛에 딱 맞았네요.


어니언은 보통...

제가 워낙 감튀를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ㅋ



다음 방문엔 피넛버터 버거와

감튀 세트로 꼭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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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이미 꽤 유명해진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저만 모르고 있었네요;;;


이태원에 갈 기회가 생겨서

다운타우너 한남점을 방문해봤습니다.






다운타우너 한남점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쪽 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으셔야 합니다.


바로 근처에 맥심플랜트와 현대카드 스토리지 등

유명한 곳들이 있는데, 그 큰길가에서

하나 뒤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운타우너 한남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30

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헤맬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입구 근처에 화살표 안내판이 몇개 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다운타우너 한남점.

문을 열고 들어가서 2층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미 2층 입구 앞에 몇 팀이 대기중이더군요.




영업시간 안내표 한장 찰칵.


11:30 ~ 21:30 까지

(마지막 주문은 20:30)




10분 정도 대기 후에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역시나 손님들이 엄청 많더군요.


커플,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 와서

햄버거를 맛있게 드시고 계셨습니다.











다운타우너 한남점의 메뉴판.


아보카도 버거와 해시브라운 버거,

오리지널 프라이즈, 갈릭버터 프라이즈,

그리고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결제를 하고나면

직원분이 번호표를 나눠줍니다.


테이블 위에 번호표를 올려놓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 시스템.




먼저 콜라가 나오고...

근데 컵에 따라 마셨는데

이상하게 분명 캔으로 딴 시원한 콜라인데

살짝 밍밍한 느낌...


기분탓이었나........




10여분 정도 기다리자 드디어 맛있는 음식이 도착했습니다.




오리지날 프라이즈.


맛있는 감자튀김.

역시 케찹에 찍어먹으니 존맛.




갈릭버터 프라이즈.


한두입 먹을땐 정말 맛있는데

그 이상 먹으니 느끼해서 금방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전 오리지날 취향!







해쉬브라운 버거의 모습.




정말 두툼하고 육즙이 넘쳐 흐르는 소고기 패티와

부드러우면서 짭짤한 해시브라운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야채들도 무척 싱싱했고,

빵도 참 맛있더라고요.


왜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으로 통하는지 알 것 같은 맛!




친구가 먹은 아보카도 버거.


아보카도가 많이들어었네요.

하나 뺏어먹어봤는데

평소엔 아보카도를 그저그렇게 생각했는데,

꽤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할땐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해서

제대로 먹어보고 싶네요.



다운타우너는 한남점 말고도

청담,잠실 등등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맛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운 다운타우너 지점에 가셔서

맛있는 수제버거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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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수제버거 맛집이라 불리는

라이프 버거(Life burger)를 방문했습니다.


붉은색으로 가득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으로 보이는 곳이네요.





라이프 버거(Life Burger)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평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4:00~16:00)


주말/공휴일 12:00~20:00

(브레이크 타임 X)


라고 합니다.









꽤 괜찮은 분위기와 널찍한 테이블이

인상적이네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이프버거의 메뉴판.


라이프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그런지

붉은색 테마의 인테리어와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라이프버거 세트 등장!





큼직한 버거와

속이 꽉찬 내용물의 향연.


육즙이 줄줄 떨어지는 패티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베이컨과 양파도 적절히 잘 구워졌고,

양상추와 토마토도 신선함이 느껴졌네요.


빵도 적당히 쫀득해서 식감이 더 좋았어요.




감자 튀김도 여러 종류가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수제버거를 무척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맛있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어서

매우 흡족했습니다.


부산의 맛있는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라이프버거를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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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를 참 좋아하라는 저에게

친구가 수제버거 맛집을 찾아냈다며 좌표를 보내줬습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Onestar Old-fashioned Hamburgers)


검색을 해보니 너무 맛있게 보이는 햄버거의 자태더군요.


시간을 내어 햄버거를 맛보러

강남 도곡동으로 향했습니다.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입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유료 주자창을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 크지 않은 실내였지만

마치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듯한

미국 햄버거 가게같은 느낌이 딱 들었습니다.




다른 음식이나 음료수는 반입 금지.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의 메뉴판.


역시 뭘 먹을지 고민될 땐 가게 이름과 

같은 메뉴를 선택해야겠죠?


원스타 디럭스 버거와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

그리고 치즈 프라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소스통과 냅킨 박스가 정말 미국스럽게 느껴지네요.







잠시 기다리니 햄버거와 프라이가 등장합니다.

두두둥!!!




미국에 여행갔을 때 인앤아웃 버거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비쥬얼이 딱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냠냠타임.


두툼하고 잘 구워진 패티에서 육즙이 넘쳐흐르네요.

맛있게 먹으면서도 육즙이 줄줄 나와 뚝뚝 떨어지니 

옷에 묻지 않게 주의하세요!


싱싱한 야채와 빵의 식감도 무척 좋았습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들은 이미 그냥 고기빵 수준.


정말 행복하게 수제버거를 먹은듯 합니다.


지금도 또 생각날 정도...^^;;;




스윗 포테이토 프라이즈.


사실 고구마는 군고구마 외에

다른 음식으로 만든건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감튀 이상으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테이토 프라이즈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좀 더 달달하면서 고구마 특유의 맛도 살아있어

따로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참 좋더라고요!




치즈 프라이즈.


맛이 없을수 없는 치즈와 포테이토의 조합.


새우깡보다 더 손이가요 손이가는 그 맛에

헤어나올 수 없었네요.


다행스럽게도 햄버거 덕분에 배가 차서

더 시키지 않을 수 있었네요.



수제버거 맛집을 여러곳 다녀봤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손에 꼽힐만한 맛집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강남 도곡동의 수제버거 맛집,

"원스타 올드패션드 햄버거"를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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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인이 추천해준 수제버거 맛집.

서면역에서 그리 멀지않아 찾아가봤습니다.


공구상가들이 많은 골목에 있는

Burger401.





Burger401(버거401) 서면점은

서면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소요됩니다.

NC백화점 서면점 바로 뒷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입니다.

 





2층에 있는 가게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버거401 네온싸인.









모던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

날씨가 좋아서 햇빛이 잘 들어오니

더욱 깔끔하고 환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손님들이 창가자리 쪽에 많이 앉으셔서

바깥 풍경과 밝은 햇살을 받으며

맛있게 햄버거를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Burger401의 메뉴판.


기호에 맞는 햄버거를 선택하시고,

콤보세트를 추가하시거나 다른 토핑을 추가하시는 등

원하시는 대로 드시면 되겠네요.


저는 아보카도 버거에 콜라를 추가했습니다.




크고 부드러운 패티의 식감과 육즙,

신선한 아보카도와 야채들, 그리고 적당한 소스까지.


과연 수제버거 다운 맛이 느껴지는 햄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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