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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차 독산동 쪽을 방문했다가

눈에 띄는 도넛 그림을 보고

스을쩍 방문하게 된 곳.


도넛 인사이드 도넛.


도넛 전문의 디저트 카페?

느낌이 나는 곳이더군요.







도넛 인사이드 도넛은

가산동 LG유플러스 독산사옥

뒷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수,목,금,토,일요일

13시부터 영업 시작

(도넛 소진시 영업 종료)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자세한 영업시간은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dd__onut

을 참조하면 된다고 합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앉을 자리도 있는 곳.


코로나 2.5단계 전에 방문했을때라

지금은 아마...의자를 치우셨지 않을까 하네요.





음료 메뉴판.


저는 도넛에 호기심이 있어서

들어온거라

도넛을 자세히 보기로 했습니다.





도넛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모습이

참 빛이 나고 좋더라고요.


가격이 좀 쎈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도넛의 크기와 두께를 보니

그럴법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큰 도넛 5가지를

하나씩 사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요렇게 햄버거 박스(?)처럼

도넛을 하나하나 포장해서 주시더라고요.





크림브렐레 도넛.


바닐라와 달달한 슈가토핑으로 가득한 맛.

그렇다고 너무 투머치한 달달함은 아니라 더 좋았어요.





코코넛 우유 도넛.


제가 사실 향과 맛 때문에 코코넛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코코넛 우유 도넛은 큰 거부감없이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코코넛 요건 좀 괜찮네...그런 느낌?





초코 퐁당 도넛.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도넛.


쯴한 다크초코의 맛이 물씬 풍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면 요거 위주로 살듯.





말차 도넛.


말차의 살짝 쌉싸름(?)한 맛이 괜찮았네요.





라즈베리 도넛.


라즈베리의 상큼하고 쯴한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코 다음으로 2등 줄만한 맛.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들어온 곳인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도넛 맛집으로 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다음에 또 지나칠 기회가 되면

초코도넛 위주로 다시 마구 먹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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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소개드렸던

니즈버거 근처에 있는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로

인터넷과 SNS에 나름 알려진

카페 릴리우드(Lillywood)를 찾아가봤습니다.


햄버거를 먹었으니,

디저트와 커피 한잔은 마셔줘야죠~






릴리우드(Lillywood)의

영업 시간은


월,목,금,토,일요일

12:00~19:00


화,수목요일은 휴무


라고 합니다.








딱 로컬 카페에 어울리는

작지만 느낌있는 분위기의 카페 내부.


테이블이 적기 때문에

사람 붐빌 시간엔 꽤 기다려야할듯한 느낌.


저는 다행히 딱 한테이블 남아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릴리우드의 메뉴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후랑보아즈를 주문했습니다.




더운 여름을 달래주는 

씌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햄버거를 먹은 뒤의 

다소 느끼했던 입 안을

싸악 풀어주는 느낌 굳굳.





예쁜 비쥬얼의 후랑보아즈 등장.





상큼한 딸기와

달짝지근한 유자 맛이 잘 어울리네요.


달콤한 헤이즐넛 치즈케이크도

입안에서 꿀렁꿀렁 춤을 추는 느낌.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리는 

궁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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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맛있게 보이는

디저트 카페를 발견했다며 가보자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신사동 가로수길까지 와서

그 유명하다는 디저트 카페를 찾았습니다.


컨버세이션(Conversation).



풀네임은


컨버세이션: 케이크 바이 니나 구드코바

Conversation: Cake by Nina Gudkova


원래 러시아에 있는 유명 디저트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컨버세이션: 케이크 바이 니나 구드코바

Conversation: Cake by Nina Gudkova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나 압구정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영업시간은


화~일요일 12:00 ~ 21:00

월요일은 휴무


라고 합니다.







입구앞에 붙어 있는 영업시간 안내문.


인스타그램 주소와 전화번호도 적혀있네요.




이런 비쥬얼의 케이크를 실제로 먹을 수 있는건가...

기대반 설렘반으로 가득!!!




크고 작은 테이블들이 카페 안에 있어서

혼자 또는 둘, 혹은 여럿이 와도 좋은 곳.








컨버세이션의 메뉴판.


역시 위치답게(?) 살짝 비싸보이는듯한 가격.







화려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케이크들.

딱 인스타 사진찍기 좋아 보입니다.


맛이 궁금하면서도 또 눈에 띈건

어마어마한 가격.....꽤나 비싸게 느껴졌네요.






케이크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벽면.

비쥬얼 쩌는 케이크들이 참 많네요!




커피와 미니 우피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미니 사이즈인데 그래도 작지 않은 사이즈.

2명이서 먹었는데 1/4정도는 배불러서 남겼네요.




정말 찌~인하게 달달하고 쫀득한 맛이었어요.

맨 위의 과일의 상큼함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욱 입 안 가득 넘치는 

달달함을 달래주기 위해

아메리카노가 필수인듯 했어요.


다행히 아아와 함께 먹으니 딱 알맞았어요.




다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 케이크와 커피였습니다.


달달한 케이크와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


컨버세이션을 한번 꼭 방문하셔서

맛있는 케이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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